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랑 1447

*부모님의 은혜 감사해요!

♥부모님의 은혜 감사해요!♥ 괴로운 세상에 살면서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살아생전 부모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극진한 사랑으로 희생하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내하시며 굳건하게 믿음으로 길려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너무나 보고싶어요!"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는 믿음으로 새벽마다 자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눈물로 기도 올리시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딱새아빠와 엄마가 알에서 깨어난 아기딱새들을 위해 주야로 힘겹게 먹이를 물어다 키우고 있었어요. 여섯알 중에 다섯마리만 살아났지만 한 마리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눈앞이 캄캄하고 슬픔이 가득하겠지요.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들의 비상을 위해 부지런히 최선의 노력을 하..

*습작<글> 2021.05.08

*튤립(tulip)꽃밭에서~

튤립(tulip)꽃밭에서~ 가정의 달인 오월은 작은 것에도 감사함이 넘치는 마음으로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나눈다. 소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부모님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손주들을 허락하셔서 가정에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항상 감사함이 넘친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러나 지금은 이때껏 경험해 보지 못한 속수무책인 코로나19의 극심한 광풍으로 보고싶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웃음꽃을 피울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많다. 하지만, 서로의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 행동하며 백신을 맞고 다같이 만나서 회포를 풀날을 인내하며 그리움으로 삭히고 있을 뿐이다. "인생의 광풍은 아무리 심해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구름 뒤..

*습작<글> 2021.05.06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생명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심을 감사해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병마로 모든 일상의 활동이 답답하고 괴롭지만 항상 절제하며, 인내함을 배워 훌륭한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로 해요. 무엇보다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친구들과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길 바래요! 앞으로 바라는 꿈들이 이루어져 부모님께 효도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자연만물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사랑과 은혜를 늘 잊지 말길 바래요. 항상 찬양으로 감사드리며 말씀을 읽어 남다른 지혜와 명철함을 습득하므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아직도 인권이 유린되어 자유를 얻지 못하고..

*습작<글> 2021.05.05

*生命의 신비로움!(3)

生命의 신비로움!(3) 딱새의 여섯알 중에 보름쯤 되니 두 마리가 먼저 깨어나 먹이를 달라고 노오란 입을 쫙~쫙~벌려 아우성을 치더니 어느새 다섯 마리가 합세하여 서로 짹! 짹액~ 소리지르며 생존경쟁이 시작되기도 했다. 한개의 알은 부화되지 않았는지 소식이 없어 마음이 자꾸만 슬폈다. 딱새 엄마와 아빠도 가슴이 무너져 얼마나 애가 타고 괴로웠을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목숨이 살아 있는 새끼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다하며 기쁨이 교차되기도 할 것이다. "어버이라는 것은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여태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適性檢査)를 한 적이 없다" - 버나드 쇼(Bemard Shaw, 1856-1950) 영국의 극작가, 소설가, ,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 - 아빠와 엄마는 알껍질을 어디다..

*습작<글> 2021.05.0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Have own way, Lord)/A.A. Pollard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ave Thine own way, Lord) (눅 22:42) /A. A. Pollard, 1902 /G. C. Stebbine, 1907 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오월 첫째 주일은 교회에서 '꽃주일'로 정해져 자라나는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주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양육하고 훈육하며 사랑으로 보살펴 주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가정의..

*生命의 신비로움!(2)

生命의 신비로움!(2) 지금은 물통에서 봄비소리가 가야금 연주처럼 동당~동당거리며 가락에 맞춰 찬양하는 새벽이다. 마침, 나그네가 태어난 날짜와 같은 시간 즈음에 어제 올린 아기딱새들이 알에서 깨어나 먹이를 달라고 노오란 주둥이를 벌리는 사진을 보며 관찰된 그들의 생태를 부족한 글로 짧게 남기고 싶다. 보름전, 공동현관의 반환우편함에서 우연히 딱새가 낳은 여섯개 알을 발견하여 혹시나 불면 날아갈까...애지중지(?)하며 아무도 몰래 뚜껑을 열어보기도 했다. 엄마와 아빠는 협소하지만 천적이 해코지 못할 안전한 그 곳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번갈아 가며 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것만 같았다.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 생텍쥐페리(Sai..

*습작<글> 2021.04.30

*시인과 나!

시인과 나! 담장밑에서도 새싹들이 땅을 비집고 올라와 작은꽃을 피우는 봄날엔 누구나 한번쯤 시인이 되기도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만큼은 생기를 얻어 마음에 즐거움과 평안함을 찾을 수가 있다. 나의 사랑 동계님도 공대에서 기계를 다루던 두뇌가 동시조에 빠져 동심의 세계에서 노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신다. 새싹 /동계. 심성보 젖니로 땅을 물고 노랑노랑 포롯포롯 깜짝깜짝 눈 비비고 새싹은 쏘삭쏘삭 꽃샘이 무섭다 해도 본둥만둥 춤춘다 - 2012. 동시조집에서 - 봄꽃들 중에도 길가의 민들레꽃들이 끈기있게 자생하다가 꽃씨되어 바람따라 어디론가 날아가서 또 다른 뿌리가 내린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여 기적적으로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척박한 곳에서도 저절로 ..

*습작<글> 2021.04.22

*生育하고 繁盛하라!

生育하고 繁盛하라! 화명의 장미공원에도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을 향해 푸른숲을 이루고 있었다. 연못가의 벚나무에도 꽃들은 다 지고 잎들이 가늘게 늘어져 흥타령을 하였다. 밑바닥까지 파헤쳐 물이 빠진 연못에는 개구리들의 구애작전이 한창이었다. 목덜미 양옆으로 흰풍선같은 모양이 목청을 돋울때마다 부풀어 오르곤 했다. 모두가 서로의 속마음을 하소연을 하며 상대방을 향해 접근했으나 쉽사리 승락 받기가 힘들어 눈치작전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깨꿀...깨꿀...깨꿀...깨꼬르르... 제발 애타는 내 말 좀 들어보소!" "함부로 덤벼든다고 알아 주나유! 사랑은 줄당기가 아닌가베~" "가진 것 없어도 평생토록 변함없는 사랑을 먹여 줄끼여~" "세상이 하수상하니... 사랑도 믿을 게 못되지만..

*습작<글> 2021.04.21

*그곳에 나의 집 지어줘!

그곳에 나의 집 지어줘! 약대 폭포를 따라 걷는 산책로는 한적하여 사색하기에 좋은 코스다. 봄이 찾아온 산야는 푸르름에 향기롭고 길옆의 언덕배기엔 복사꽃이 만발하여 숨겨진 무릉도원을 연상케 했다. 방긋방긋 피어난 꽃송이마다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우리를 향하신 창조주의 사랑이 나타나 마음이 평화로웠다. 그리고는 이런 곳에 영화같은 '초원의 집'을 짓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생각했다. "오! 사랑이여! 여기에 오두막집이라도 지어 살면 넘~ 좋겠사와요!" "욕심 부리지 말거레이~ 목숨이 살아 있는 것만도 감사해야징!" "그냥...날마다 자연속의 풍광을 바라보며 즐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오리당..... " "엉뚱한 생각말고 예수 잘 믿고 건강이나 챙겨가며 살자구려~" 양철지붕 밑에 살던 어릴 때는 소낙..

*습작<글> 2021.04.12

*주님께 영광(Thine is the Glory)/E. L. Budry

축 부 활 ♡♡ ♡♡ ♡♡♡♡♡♡♡♡ ♡♡♡♡♡♡♡♡ ♡♡ ♡♡ ♡♡ ♡♡ ♡♡ 예수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의 형상이 세계 모든 나라와 가정마다 임하셔서 코로나19의 고통과 슬픔들이 치유함을 받는 놀라운 부활절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지치고 고달픈 우리들의 삶에 소망과 기쁨이 넘쳐 만방에 복음을 전하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사랑의 예수님을 본받아 날마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희생과 헌신하는 신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