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랑 1443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atman Jr, 1897/E. O. Excell,1897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힐렐루야!!! 12월의 첫날이자 첫째주일을 맞아오늘날까지 하나님께 찬송하며모두 함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너무나..

*晩秋의 산에서~

晩秋의 산에서  11월의 끝자락에 서울에서는 117년 만에 47cm가 넘는 폭설이 내려교통의 혼잡함을 보도하고 있었다.겨울왕국 같은 아름다운 설경의 낭만도갑작스러운 기후변화의 심각함으로곳곳마다 피해가 속출된다니 걱정스럽다.하지만 아직까지 남부지방의 하늘에는흰구름이 몽실거리며 떠다니고 있다.그러나 변화무상한 날씨가 언제 어느 때에무섭게 심술을 부릴는지 알 수 없기만 하다.엄동설한의 추위가 오기 전에월동준비는 필수적일 것이다."가장 강력한 눈보라조차도하나의 눈송이에서 시작된다"- 사라 라쉬 - 동짓달도 나뭇가지에 매달려지다 남은 잎처럼 대롱거리며 있다.며칠 지나면 벌써 마지막달인 섣달이 된다니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그래서 만추로 곱게 물들은 산으로 숲의 향기를 즐기며 산책을 했다.자연은 춘하추동 사계절따라..

*습작<글> 2024.11.27

*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Andnymous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시인과 나

♥시인과 나♥ 화명의 가을은 봄날처럼 온화하여 발걸음마다 생동감이 넘쳐났다.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꿈을 꾸었고,산사과나무의 붉은 열매들은 제각기흰구름과 한 해 동안 살아온 희로애락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요즘, 작은 연못에 홀로 자주 찾아오는왜가리가 다리 위의 보호대에 올라서서 가느다란 두 다리에 힘주어 곡예하듯이살금살금 옮기며 연신 주위를 살폈다.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도 모델이 된 양 멋진 폼을 잡아주었다.쫄랑대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던아가씨들도 신기해하기도 했다.정신없이 왜가리와 무언의 대화는'시인과 나' 의 음악으로 마음에 담았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는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

*습작<글> 2024.11.11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위태로운 세상을 바라보면하루라도 편안할 날이 없다.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교만한인간들의 빚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어렵고 힘들어도 생명을 사랑하며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막중한 책무이다.하지만 서로 대적하며 욕심에 치우쳐창조주의 질서에 위배되어 갈 뿐이다.우리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비참한 전쟁을 멈추고, 서로 화해하여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모두 자신의 행복을 바란다.하지만, 기술적으로 하나가 된오늘날의 세계에서는,자신의 행복을 바라더라도 남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하나가 되지않는 한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러셀(Russell, 영국.1872. 5. 18-1970. 2. 2)사상가. 철학자. 사회평론가.수학자로서 출발하여 기호논리학을 ..

*습작<글> 2024.11.01

* 샤론의 꽃 예수(Jesus, Rose of Sharon)/L. A. Guirey

샤론의 꽃 예수(Jesus, Rose of Sharon) (아 2:1) /L. A. Guirey, 1922?C. H. Gabriel, 19221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후렴)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2 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3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 주소서 4 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 이 땅 위에 가득해 천하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할렐루야!!!  인류의 역사는 고난과 시련을 통해하나님의 축복이 임..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창 너머로 뭉게구름이 떠도는 가을 하늘이 평화롭고 아름다웠다.감나무의 푸른잎들도 자신들의 시간을영글어가는 열매들에게 다 내어 주며한잎씩 시들어 떨어져 가고 있었다.튼실한 열매를 위해 아낌없는 희생과사랑이 있으므로 더욱 경이롭기만 했다.자연은 자신의 때에 맞춰 모든 것이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지기도 하는 것이다.이에 반해 인간들은 불의한 탐욕과 불순종으로 희생보다 궤계를 일삼으며, 법위에 군림하는 가운데 만족을 모른다. "이 땅은 인간의 모든 필요를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것을제공한다.그러나 인간의 모든 탐욕은만족시키지 못한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1869. 10.2 -1948. 1.30)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이자인도 건국의 아버지이다.비폭..

*습작<글> 2024.10.12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In Fancy I Srood by the Shore, One Day)/L. N.Morris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In Fancy I Srood by the Shore, One Day)(마 8:5-27) /L. N. Morris,(1862-1929) /L. N. Morris,(1862-1929)  1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후렴)(1-3)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뵙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해마다 10월1일이 되면 우리 국군장병들의 씩씩하고용맹스런 모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그들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느라 불철주야로 노심초사하며 최선을다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멋지고 듬직한 장병들이 있기에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은평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건강하게 군복무를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래요!""훈련이 고되고 힘들어도잘 극복하시며 힘내세요!""전능하신 하나님께서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마음을 강하게 하고담대하라 두려워 말라놀라지 말라네가 어디로 가든지내 하나님 여호와가너와 함깨 하느니라하시니라"(여호수아 1:9) 해가 거듭할수록 무도한 북한은 비핵화를 실천하지 않고 핵무기로 평화로운 터전을 위협하고 있습니..

*습작<글> 2024.10.01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Tr. by John T. Underwood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 (시 121:1) /Tr by John  T. Underwood, 1988/J. Wyeth's Repository of sacred Music,1813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를 도와 주시네 너의 발이 실족찮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할렐루야!!! 창조주되신 하나님께서는여름의 극심했던 폭염을 견디게 하시고가을의 문턱에 내린 엄청난 폭우에도감열매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