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행복 283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위태로운 세상을 바라보면하루라도 편안할 날이 없다.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교만한인간들의 빚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어렵고 힘들어도 생명을 사랑하며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막중한 책무이다.하지만 서로 대적하며 욕심에 치우쳐창조주의 질서에 위배되어 갈 뿐이다.우리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비참한 전쟁을 멈추고, 서로 화해하여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모두 자신의 행복을 바란다.하지만, 기술적으로 하나가 된오늘날의 세계에서는,자신의 행복을 바라더라도 남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하나가 되지않는 한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러셀(Russell, 영국.1872. 5. 18-1970. 2. 2)사상가. 철학자. 사회평론가.수학자로서 출발하여 기호논리학을 ..

*습작<글> 2024.11.01

*동백섬을 찾아서~

동백섬을 찾아서~ 삼복더위가 지칠 줄 모르는지계속적으로 불볕을 내리 쬐였다.집안에서 길쭉이와 동글이를 장시간작동하자니 전기료 폭탄이 겁이 난다.길쭉이로는 잠깐씩 더위를 식히고동글이는 타임을 맞춰 바람을 제공하여푹푹 찌는 열대야를 견디며 지낸다.며칠간이라도 시원한 곳의 피서지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지만,여의치 않는 환경의 지배를 받을 뿐이다.생각은 젊은이 못지 않는 감성을 품고 여전히 물새가 되어 여름바다를 날았다. "삶에서 끌어내는 즐거움은얼마나 환경 탓을 하는지에반비례한다"- 앤드류 매튜스(Andrew Matthews)오스트레일리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만화 예술가이며 뛰어난 대중 연설가.행복을 그리는 철학자. - 야구모자 남편과 창모자 아내는찜통 더위를 식히려 멀리는 못가도넓은 바다가 보이..

*습작<글> 2024.08.22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원한 곳을찾아가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며일상에 지친 마음의 쉼을 얻는다.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물가에서 자연생태를 관찰하며 체험하므로좁은 공간에서 보다 견문을 넓혀 높은 창의력으로 큰 꿈을 꾸기도 한다.꿈을 향해 가는 모든 사람들도항상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끈기있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불평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치있게 한걸음씩 나아가면 반드시 바라던 꿈이 현실로 실현되어 감사함이 넘치리라.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그 모습이 변한다.동일한 상황에서도어떤 사람은 절망하고어떤 사람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행복을 즐긴다."- 그리시안(Gracian, 스페인.1601. 1. 8~1858. 12. 6).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

*습작<글> 2024.07.31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사랑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변하기 쉬운 사랑앞에마음의 상처를 입고 이별을 고하는안타까운 사람들이 부지기수다.누구나 서로 인내심을 가지지 않으면사랑을 붙잡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신뢰하는 마음이 무너질 수 밖에 없다.아무튼 초심을 버리지 않는 것이야말로모든 탐욕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자기의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행복의 첫걸음이다"- 스탕달(Stendhal, 프랑스1783. 1. 23~ 1843. 3. 23).프랑스 소설가. 날카로운 심리 분석과 사회 비판으로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함.평론 소설 - 변함없는 사랑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서로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상대방의 입장을 무시하며..

*습작<글> 2024.07.11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읍성에 봉오리로 맺혀있던 작약들이어느새 붉은 꽃으로 단장하여 꽃송이마다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해마다 이 꽃들이 피기를 기다리며기도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달려갔다.혹시나 때를 놓쳐 피었다가 낙화되지나않았을까 염려하며 조바심이 컸었다.오늘에사 꽃들이 핀 모습을 보면서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렌즈를 돌렸다.누구나 기다림은 들뜸과 설레임으로가득차다가 만남이 주어지기도 한다. "시간이란 없다.있는 것은 한순간뿐이다.그리고 그곳, 즉 한순간에우리의 전 생활이 있다.그러므로 이 순간에 있어서우리는 모든 힘을 발휘해야 한다"- 톨스토이(Toistoy, 러시아1828.9. 9 ~1910. 11. 20)소설가. 사상가.1910년 최후의 작품 - 성벽 아래로 조성된 작약꽃밭과 어울린 원두막은 옛정취를 자아내어 ..

*습작<글> 2024.05.10

*함께 하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사월의 어느 날, 뭉게구름이 평화롭게 펼쳐진이서국의 읍성을 찾아가 보았다.아직 작약꽃은 연한 잎싸개로 붉은 얼굴을 가리고 꽃필 때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바람이 스칠때마다 한들~ 한들 ~함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성곽에 펄럭이는 깃발들도 힘차게 손짓하며 반갑다고 환영해 주어한층 기분이 좋아 마음이 평화로웠다. "이 곳을 방문해 주셔서넘~~~ 감사해요!""작약꽃은 볼 수 없지만야생화꽃인 흰제비꽃을 만나날샌 제비가 된 기분이다오!""토끼풀 속에 잘 살피면행운도 덤으로 얻을 거에요!""행운도 좋지만 무엇이든지함께하는 행복도 아주 좋아요!""물질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용기를 주는 게 최고지용!"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따라작은 것도 ..

*습작<글> 2024.04.30

*변함없는 사랑!

변함없는 사랑! 우리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참사랑을 갈망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겉으로는 감언이설로 사랑을 말하나 속은 거짓을 꽤하다가 점차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다고 한다. 누구나 사랑을 할 때는 바보가 되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그러다가 환경따라 얼마가지 못해 변해 버리는 것이 다반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체험하면, 가정마다 진실된 사랑을 서로 나누는 기쁨으로 행복해 질 수가 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 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6-17) 작년에 시장에서 싸다 신문지에 말아논 무우의 밑둥치가 싹..

*습작<글> 2024.02.15

*광안리의 추억!

광안리의 추억! 항구 도시인 부산은 경관이 좋은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세계인들이 이 아름다운 곳에 여행을 오고 싶어 한다. 동백꽃과 오륙도, 태종대의 비경과 어울린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는가 하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교의 야경은 마술처럼 놀라운 영롱한 빛의 유희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만끽할 수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도의 해상케이블카로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가 있어서 가슴이 확! 트이게도 한다는 것이다. 어디를 봐도 창조주의 영광이 가득찬 신비롭고도 찬란한 풍광이 해변따라 조화를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습작<글> 2023.10.11

*숲속의 오솔길을 걸으며~

숲속의 오솔길을 걸으며 ... 가을의 향기가 물들어 오는 화명 숲속의 오솔길을 걸었다.그 무덥던 여름을 보내는 여운이잎을 보지 못한 꽃무릇들의 그리움으로가날픈 자태에 빼곡하게 쌓인듯 보였다.갈바람이 조그만 불어도 쓰러질 듯 했지만서로 손을 잡아 주며 위로해 주었다.어디선가 나타난 제비나비도 꽃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며 그리움도 시가되어 날아가리라고 속삭였다."가는 세월 어쩔수 없고...만날 수 없는 인연도 그리하리...""사는대로 사노라면 애달픈그리움도 승화되어 꽃을 피우리라!" 쓸쓸한듯이 과거를 보지 마라.그것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주저하지 말고 현재를 개선하라그림자 같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두려워하지 말고 씩씩하게용기를 갖고 나아가라"- 롱펠로(Longfellow, 미국.1807. 2. 2..

*습작<글> 2023.10.04

*고향을 찾는 마음!

고향을 찾는 마음! 민족 고유 명절이 되면 많은 귀성객들이 그리운 고향을 찾아오느라고속도로가 빽빽하게 막힐정도로 붐빈다. 기차의 좌석도 빠르게 예매하지 않으면 그냥 줄곧 서서 장거리를 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이유는 늙으신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이 타향살이에 시달린 모든 서러움을 위로받기 때문일 것이다. 설령, 부모님이 살아 계시지 않드라도 인심이 좋은 고향의 정은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푸근함으로 감싸주기도 한다. "삶은 사랑을 통해서 그 의미를 가진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사랑하고 헌신할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만큼 더 우리의 삶은 의미를 가진다" - 해르만 헤세(Hemann Hesse, 독일. 1877. 7.2~1962. 8.9). 소설가. 시인. 성장하는 청춘들의 고..

*습작<글>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