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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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내가 지고(Jesus, I my Cross Have Taken)/H. F. Lvte

십자가를 내가 지고(Jesus, I my Caoss Have Takes) (막 10:28) /H. F. Lvte, 1824/H. F. Main(1839-1925) 1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 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 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얻겠네 2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 친구 간사하나 예수 진실하도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뵈시면 원수들이 미워하나 염려한 것 없도다 3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할 것 무어라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할렐루야!!!험악한 세상을 살아 가다가주의 전에서 예배를 드리므로상한 마음에 기쁨과..

*재난을 극복하자!

재난을 극복하자!우리의 삶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되돌릴 수 없는 큰 재난을 겪는극한상황에 놓이기도 한다.이번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과영덕으로 삽시간에 불길이 옮아가마을이 전소되고, 인명피해가 많아 화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그뿐만 아니라 산청과 울산도 강바람에동시다발로 산불이 나기도 했다.이 엄청난 재난을 당해 절망 중에 계신 이재민들에게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다시금 믿음과 소망으로 삶을 꾸리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바랄 뿐이다. "나 여호와가너를 항상 인도하여마른 곳에서도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네게서 날 자들이오래 황폐된 곳들을다시 세울 것이며너는 역대의 기초를 쌓으리니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修補)하는..

*습작<글> 2025.03.28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전영택 작사. 박재훈 작곡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눅 15:16-24)  /전영택, 1943Tr.by John T. Underwood, 1988/이재훈, 1943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담당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내리시는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시며갈급한 영혼에 만족함을 주신답니다.아..

*행군 나팔 소리로(Bugle Calls are Ringing Out)/R. Waters

행군 나팔 소리로(Bugle Calls are Ringing Out)(딤전 6:12) /R. Waters/A. E. Lind1 행군 나팔 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후렴)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받아 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2 악한 마귀 권세를 모두 깨쳐 버리고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세 3 달려갈 길 다가고 싸움 모두 마친 후 주와 함께 기쁨을 용사들아 누리세  할렐루야!!! 7월 마지막 거룩한 성일을 맞아주의 전에 올라가 세상의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우리의 마음을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됨을 감사드립니다.언제 ..

*너를 기다린다!

너를 기다린다! 기다림이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기쁨이며 사랑이기도 하다. 또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속에는 모든 것을 감싸줄 수 있는 포용심과 애달픈 눈물이 고여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림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다.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1.12-1827.2.17) 스위스의 교육가. 루소의 영향을 받아 고아. 아동 교육에 생애를 바쳤다. 1780년 - 우리의 명절인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늙은 부모님은 자식이 찾아오길 기다리며 동구밖에서 서성이리라 생각된다.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는 길목마다 환영하는 플랭카드가 펄럭이였다. 오매불망..

*습작<글> 2024.02.07

* 천부여 의지 없어서(Father. I Stretch My Hands to Thee)/C. Wesley

천부여 의지 없어서 (Father, I Stretch My Hands to Thee) (눅 15:18) /C. Wesley, 1741 /W. Shield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러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2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3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 앞에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2023년 마지막 성일을 맞아 주일마다 다함께 찬송하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시행착오로 오락가락하는 고비들도 수없이 많았지만. 주께서 항상 지혜를 주시며 감당할 수 있개 용기를 주셨답니다. 그러나 한..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세상의 풍파는 시시각각으로 들이닥친다. 변화무쌍한 자연계의 현상을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킨 피흘림의 비극은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국가간에 화해와 용서로 통해 많은 생명들을 주검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다. 모두가 멸망의 길을 버리고 평화로운 터전을 굳건하게 세워 슬픔이 변하여 사랑과 소망, 행복을 노래하는 국가들이 되길 바랄 뿐이다. "전쟁은 모든 문명을 파괴시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증명 되었다." "한 민족과 한 국가가 성숙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반성, 그리고 성찰(省察)의 교훈이 퇴적되어야 한다." - 토인비(Toynbee, 영국. 1889. 4. 14 ~1975. 10. 22 ) 역사가, ..

*습작<글> 2023.11.21

*고향을 찾는 마음!

고향을 찾는 마음! 민족 고유 명절이 되면 많은 귀성객들이 그리운 고향을 찾아오느라고속도로가 빽빽하게 막힐정도로 붐빈다. 기차의 좌석도 빠르게 예매하지 않으면 그냥 줄곧 서서 장거리를 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이유는 늙으신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이 타향살이에 시달린 모든 서러움을 위로받기 때문일 것이다. 설령, 부모님이 살아 계시지 않드라도 인심이 좋은 고향의 정은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푸근함으로 감싸주기도 한다. "삶은 사랑을 통해서 그 의미를 가진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사랑하고 헌신할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만큼 더 우리의 삶은 의미를 가진다" - 해르만 헤세(Hemann Hesse, 독일. 1877. 7.2~1962. 8.9). 소설가. 시인. 성장하는 청춘들의 고..

*습작<글> 2023.09.27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들!(1)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들!(1) 논밭에 곡식들이 익어가는 가을이 왔다. 일손이 바쁘신 농부의 땀방울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거두들인 곳간의 곡식을 자식들의 학자비를 대느라 다 내어 주고도 감사함이 넘친다. 왜냐면, 자식 농사(?)가 더 중요함으로 아낌없는 사랑으로 희생을 감수하신다. 그러나 늙으신 부모님의 수고와 은혜를 잊고 형제끼리 서로 욕심을 부리며 시비가 붙는 배은망득한 시대의 풍조이기도 하다. "부모님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생텍쥐페리(Saint Exuoery, 프랑스 1900. 6. 29~1944. 7. 31). 소설가, 비행사,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숭고함. 용기. 지혜 등을 다룬 작품을 남겼다. 1..

*습작<글> 2023.09.20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ior, Pilot Me) (시 37: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E. Gould, 874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 합소서 아멘 힐렐루야!!! 헛된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지 않고 죄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