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1001

*4월은, 생명을 살리자!

4월은, 생명을 살리자!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고찬바람이 불 때마다 온몸을 오싹하게 움츠리기도 했다.그러나 앙상하게 죽은 줄로 알았던 화명 장미공원의 목련나무와 벚나무에도 하얀 꽃들이 피어나창조주 하나님께 새 생명 주심을환호하며 감사하고 있었다.작은 연못에 새봄을 맞아 바위로올라와 고개를 내민 거북이와연잎들이 물 위로 한 잎씩 떠오르니또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했다." 반가워! 모두들 죽은 줄로 알았는데 살아났구나""고난 후에는 부활이 있음을주의 말씀을 믿고 알 수 있어요""목련화야! 벚꽃아!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함께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자꾸나!" 국가적으로 혹독했던 날들을 보내고생명의 등불을 켜는 4월이 시작되었다.막무가내인 거대 야당의 탄핵이란횡포로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는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

*습작<글> 2025.04.02

*재난을 극복하자!

재난을 극복하자!우리의 삶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되돌릴 수 없는 큰 재난을 겪는극한상황에 놓이기도 한다.이번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과영덕으로 삽시간에 불길이 옮아가마을이 전소되고, 인명피해가 많아 화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그뿐만 아니라 산청과 울산도 강바람에동시다발로 산불이 나기도 했다.이 엄청난 재난을 당해 절망 중에 계신 이재민들에게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다시금 믿음과 소망으로 삶을 꾸리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바랄 뿐이다. "나 여호와가너를 항상 인도하여마른 곳에서도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네게서 날 자들이오래 황폐된 곳들을다시 세울 것이며너는 역대의 기초를 쌓으리니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修補)하는..

*습작<글> 2025.03.28

*봄의 소리를 들으며...

봄의 소리를 들으며... 올해는 봄이 오는 줄도 모를 정도로세파가 심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다.자연은 창조주의 섭리대로 어김없이빙설을 녹여 움을 틔우고 꽃을 피워우리 곁에 찾아왔건만 감성이 메말라져 관심을 가질 수 조차 없을 정도였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해 흐린 시야를 더욱 괴롭혔지만, 오랜만에 생태공원에 올랐다. 꽃샘추위가 누그러져 기온이 따뜻해지니앙상하던 산수유 가지마다 꽃망울이 터져봄의 소리로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와우! 엄동설한을 이기고모두 살아났구나!""새 생명을 주신 주께 감사! 감사드려요!""일벌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여가을엔 풍성한 열매 맺길 바래요!""극심한 풍파와 괴롭히는 해충도 이겨 사랑으로 하나 되어 바라는 소망을 안겨 드리오리라!" "인생의 광풍은 아무리 심해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

*습작<글> 2025.03.21

*전화위복(轉禍爲福)!

전화위복(轉禍爲福)! 삶은 누구나 끊임없는 험산준령을 넘는 것과 같이수많은 고비들을 이겨내며 살아간다.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거듭 지나평지에 다다를 때도 있을 것이다.또한 견딜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며 낙심한 가운데 있었으나 그 모든 것을 통해 오히려 복이 됨을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더욱 주의 사랑과 은혜를 알 수가 있다.그러므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고난 당하는 것이내게 유익이라이로 인하여내가 주의 율례를배우게 되었노라"(시편 119:71) 인간의 마음이 욕망에 치우치면,남에게 깊은 상처를 주면서까지 더욱 더높은 권력을 차지하려고 수단과 방법을가리지 않고 총동원하여 잔머리를 굴린다.그동안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횡포로대통령과 국가공무원들을 29번째나 탄핵으로 억압하여 국..

*습작<글> 2025.03.13

*사랑하는 아이들아! 힘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힘내라!!!♥♥♥ 신호등을 기다리는 건널목에서아빠 손을 잡은 남자 아이가 명찰을 달고 초등학교에 입학식을 마쳤는지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너무 귀엽고 의젓해 보여  "오늘 입학식 했구나! 축하해! 힘내!" 라고 했다.아이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년이 높아진 아이들도새로 입학한 동생들을 잘 보듬어 주어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리라 본다.서로 사랑으로 협력하면 교육의 현장이더욱 창의력이 높아져 꿈이 실현될 것이다.무엇보다도 따돌림이 없는 교우관계가형성되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사랑하는 아이들아!서로 사이좋게 지내며바라는 꿈을 꾸는 것에최선을 다하여 힘을 내어라!" "어린아이처럼 꿈꾸는 것을멈추지 않는다면,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월트 디즈니(Wat..

*습작<글> 2025.03.06

*3.1절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3.1절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우리 민족은 일본의 압박 속에36년이란 세월을 고통과 슬픔으로살아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3. 1절은 나라를 빼앗긴 선조들이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용기로다 함께 두려움 없이 힘을 합하여독립만세를 불려 나라를 찾아기에오늘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누린다.하나님의 역사는 환난을 통해 도움을 받던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복음 선교로서 도움을 주는 주의 사랑을 펼치므로 더욱 발전되고 성장하는 국가가 될 것을 믿는다. "낙망(落望)은 청년의 죽음이요,청년이 죽으면민족이 죽는다"- 안창호, 독립운동가.평안남도 출생1878. 11.9~1938.3. 10) 지금도 삼팔선이 가로막힌 북녘땅에는삼대세습의 억압으로 인권이 유린된 불쌍한 동포들이 자유를 잃고 굶주림의 고통..

*습작<글> 2025.02.27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자!

삶의 방향을올바르게 설정하자!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가려면삶의 방향을 잘 설정하여야 한다.아무 목표도 없이 허황되게 살기엔너무나 짧은 인생이 아닌가....언제나 건전한 생각과 마음으로 무엇이 옳고 그런지를 분별하여정의롭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그러나 나쁜 사상의 이데올로기에 빠져역사를 왜곡하며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어지럽히는 좀비와 같은 자들도 많다.어릴 때부터 주의 말씀으로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여 청소년시기와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가치를바로 잡아가는 지표가 되어야겠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국가의 정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도입법기관인 국회가 예산안을 통과시켜 모든 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그런데 거대 야당의 횡포로 줄줄이삭감시켜 국정이 마비..

*습작<글> 2025.02.19

*청년들은 나라의 기둥이다!

청년들은 나라의 기둥이다!  청년의 시기는 가장 활력이 넘치고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용기와 건강한 정신을 소유하며 살아간다.과학이 발달한 만큼 편리하여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면,서로 소통하여 뜻을 같이하는 힘으로정의롭게 해결하기 위해 힘쓰기도 한다.지금까지 진행되는 윤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2030 청년들이 곳곳마다의분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고 있다.헌재의 불공정한 잣대로 들이대는무분별한 판단에 반감을 일으키며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하나로 뭉쳐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나라의 든든한 기둥은 청년들이며그들이 자유를 잃고 좌파세력에 말라빠지게 억압받는 일이 없어야겠다. "만일 우리가여기서 승리한다면어느 곳에서도 승리 할 것이다.이 세상은 멋진 것이며,싸워 볼 만한 가치가 있기에나는 이 세상에서 떠나기..

*습작<글> 2025.02.14

*칠전팔기(七顚八起)의 희망을 갖자!

칠전팔기(七顚八起)의 희망(希望)을 갖자!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다.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칼바람이 불고 영하로 꽁꽁 얼어엄동설한의 날이 계속되고 있다.어릴 때의 겨울은 손을 호~호 불며얼음판 위에 넘어지고 자빠지면서도신나게 썰매를 타며 즐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탈 때도군형을 잡지 못해 계속 넘어졌으나,끝까지 인내하며 훈련하니 두 바퀴가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기도 해서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무엇을 하든지 칠전팔기의 용기를가지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는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 ..

*습작<글> 2025.02.04

*고향은 우리를 기다린다!

고향은 우리를 기다린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향을 그리는 사람들의 마음은언재나 그곳으로 향해 달려간다.곪목어귀에서 기다리실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하루가 급해진다.사랑하는 가족간의 만남은 큰 기쁨과최고의 행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이처럼 명절은 고달픈 타향살이에서느끼지 못한 고향의 맛과 사랑을서로 주고받는 돈독함이 넘쳐난다.어릴 때 천진난만하게 뛰어놀던 고향은 한평생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위안이며 안식처다."돌아오라 고향집으로...막혔던 담을 헐고 허심탄회하게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자!주의 아가페 사랑으로 더욱 뭉처어지러운 세상의 불의를 물리치고자자손손 믿음을 지키자구나!" "내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내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내가 내 형제와 내 붕우를 위하여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평강이 있..

*습작<글>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