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992

*고향은 우리를 기다린다!

고향은 우리를 기다린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향을 그리는 사람들의 마음은언재나 그곳으로 향해 달려간다.곪목어귀에서 기다리실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하루가 급해진다.사랑하는 가족간의 만남은 큰 기쁨과최고의 행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이처럼 명절은 고달픈 타향살이에서느끼지 못한 고향의 맛과 사랑을서로 주고받는 돈독함이 넘쳐난다.어릴 때 천진난만하게 뛰어놀던 고향은 한평생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위안이며 안식처다."돌아오라 고향집으로...막혔던 담을 헐고 허심탄회하게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자!주의 아가페 사랑으로 더욱 뭉처어지러운 세상의 불의를 물리치고자자손손 믿음을 지키자구나!" "내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내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내가 내 형제와 내 붕우를 위하여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평강이 있..

*습작<글> 2025.01.23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누구를 위해 탄핵하나요? 말세를 당한 지구촌의 곳곳마다전쟁의 고통 속에 죽어가는 생명들이수없이 많아 안타깝고 암울하기만 하다.불법을 행하는 세력들이 스나미처럼사방으로 밀려와 피흘림을 서슴치 않고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행을 행하기 때문이다.소중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는 온갖 불의와 패역만이 가득할 뿐이다.이런 위태로운 시대에 주의 말씀으로굳게 서서 평화를 추구해야겠다."너희는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오직 마음을 새롭게함으로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 하시는 온전한 뜻이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나는탄핵들도 국민을 위하기 보다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입맛대로거침없이 자행하기 때문이다.또한,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를 조종하여 대통령을 불법으로 체..

*습작<글> 2025.0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의 꽃을 피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소망의 꽃을 피우자! 2025년 새해가 밝은지벌써 한 주가 쏜살같이 가버렸다.급박한 세상의 소리는 멈추지 않고소용돌이치느라 꿈과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광란의 소굴이 되어 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하나님을 의지하는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로서 모든 환난과 역경을이겨내어 소망의 꽃을 피워야겠다.고난을 통해 이룩한 국가의 미래가억압하는 공산주의와 같은 자들에게자유민주주의를 잃지 말아야 하리라. "내가 확신하노니사망이나 생명이나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8-39) 마트에서 사다 논 적색 양배추에서움이 터지더니 잎이 되어 줄기가 힘차게 올라와 ..

*습작<글> 2025.01.09

*송구영신(送舊迎新)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우리들은잘못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새롭게 변화된 삶을 추구할 것이다.그러나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려애을 쓰지만 작심삼일도 못가서도루묵이 될 때가 비일비재하다.2024년 올 한해도 좌충우돌이 되는상반된 문제 속에서 괴로워하며살아온 시간들이 많았을 것이다.이제, 주께 우리의 죄악과 불의함을 회개하고 마음에 악한 사탄을 담대하게 물리쳐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는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근신하라깨어라너희 대적 마귀가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삼킬 자를 찾나니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저를 대적하라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베드로전서 5:8-9) 우리가 힘든 시련을 통해 주시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믿음을 가..

*습작<글> 2024.12.31

* 성탄의 기쁨과 평화!

♥♥축♥♥성♥♥♥탄♥♥Merry Christmas!♥♥♥♥♥♥♥죄와 사망의 권세에서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사랑과 은혜와 감사함이 넘치는 성탄절 아침입니다.온 세상 사람들이 주를 믿어전쟁과 슬픔의 고통이 사라지고,억압과 분열보다 서로 사랑하여 용서함으로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망이 되신 주여! 나라마다 평화를 주사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너의 가운데 계시니그는 구원을 베푸실전능자시라"(스바나 3:17) - 2024년 성탄절 아침에 주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德 올림 -

*습작<글> 2024.12.25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2년 전 오늘, 하얀 눈이 내리던 아침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또다시 함께 성탄 축하를 하고 싶었어요.연변에서 데리고 온 사슴들에게선물을 달아 추위에 떨고 있는아이들에게 전하길 바라며'징글벨' 노래로 신나게동심의 세계로 Go! Go!"종소리 울려라종소리 울려우리 썰매 빨리 달려어서야 가자" "내가 걷는 길은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나는 자꾸 미끄러져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내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링컨 - Merry Christmas!구세주가 나신 성탄의 평화와 기쁨이 온누리에충만하게 임하시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고통과 슬픔이 있는 곳마다주의 위로하심으로 평안하며,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마음에기적의 치유함과..

*습작<글> 2024.12.20

*자다가 깰때라!

자다가 깰때라! 성탄절이 다가오는 12월은한해를 돌아보며 잘못된 일들을 가슴깊이 회개의 시간을 가진다.또한 구주나심을 기쁨으로 축하하며서로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기도 한다.평화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면아집을 버리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애를 쓰지만 인내심은 고갈 상태다.세상이 마치 성난 짐승들처럼으렁대며 서로 잡아먹으려고 혈투를 벌리는 분노의 광장이 되었다. 약육강식은 짐승뿐만 아니라여소야대에서 행해지는 민주당의 무분별한 탄핵 남발로 국민은안중에도 없는 자기들의 도취에 빠져미래 세대를 생각지 않고 있을 뿐이다.이제 믿는 자들이 정신을 차려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겠다.육적인 것만 쫓다가는 낭패를당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말세를 당한 이때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너희가이..

*습작<글> 2024.12.10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어지러운 세상의 삶이 우리의 뜻대로 해결할 수 없는일들이 너무 많아 괴롭기만 하다.사방이 막힌 어려운 상황일수록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용서받고 구원받아야겠다.현재에 발생된 대통령의 계엄선포로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유민주주의가무너지는 것만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얼마나 국정이 마비될 지경이었으면밤중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갑자기 계엄선포를 했을까? 가장 큰 원인들을 알아야 하리라.  그것은 바로 거대 야당인 만주당이내년 예산 분배법칙의 비겁한 횡포와,그들만의 방탄에 빠져 끝임없는 탄핵을 발사하며 정권의 팔 다리를 옭아 매여식물 정부를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사회가 치안이 마비되어 마약자들과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경제 계획이 추락된다면 미래 세대들의 안전과바라던 희망은 잃어갈 것이 뻔..

*습작<글> 2024.12.04

*晩秋의 산에서~

晩秋의 산에서  11월의 끝자락에 서울에서는 117년 만에 47cm가 넘는 폭설이 내려교통의 혼잡함을 보도하고 있었다.겨울왕국 같은 아름다운 설경의 낭만도갑작스러운 기후변화의 심각함으로곳곳마다 피해가 속출된다니 걱정스럽다.하지만 아직까지 남부지방의 하늘에는흰구름이 몽실거리며 떠다니고 있다.그러나 변화무상한 날씨가 언제 어느 때에무섭게 심술을 부릴는지 알 수 없기만 하다.엄동설한의 추위가 오기 전에월동준비는 필수적일 것이다."가장 강력한 눈보라조차도하나의 눈송이에서 시작된다"- 사라 라쉬 - 동짓달도 나뭇가지에 매달려지다 남은 잎처럼 대롱거리며 있다.며칠 지나면 벌써 마지막달인 섣달이 된다니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그래서 만추로 곱게 물들은 산으로 숲의 향기를 즐기며 산책을 했다.자연은 춘하추동 사계절따라..

*습작<글> 2024.11.27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가을의 계절은, 창조주께서 봄부터 수고한 대로 거두어들이는 축복을 주셨다.가는 곳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해기쁨과 감사함이 넘쳐난다.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지나온 시간들을회상하며 기쁨과 슬픔, 괴로움도 모두 함께 흘러 보내고 있었다. 우거진 갈대들의 소리는 멈추지 않고여전히 세상사를 논하느라 휘청거렸다.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에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다.요즘 세태는 모든 일을 심사숙고하기 전에 먼저 불의를 행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인간은 갈대처럼 이리저리 세상의 유혹에흔들릴 때도 많겠지만, 한 번뿐인 생애를영적인 위대함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외유내강으로 주어진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까지....  "죽어서 사라진다고생..

*습작<글>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