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믿음 575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Tr. by John T. Underwood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Anonyormous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Merry Christmas!!!  죄악으로 인해 죽어가는 인생을 구원하시려 성삼위일체가 되신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어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어지러운 세상의 삶이 우리의 뜻대로 해결할 수 없는일들이 너무 많아 괴롭기만 하다.사방이 막힌 어려운 상황일수록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용서받고 구원받아야겠다.현재에 발생된 대통령의 계엄선포로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유민주주의가무너지는 것만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얼마나 국정이 마비될 지경이었으면밤중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갑자기 계엄선포를 했을까? 가장 큰 원인들을 알아야 하리라.  그것은 바로 거대 야당인 만주당이내년 예산 분배법칙의 비겁한 횡포와,그들만의 방탄에 빠져 끝임없는 탄핵을 발사하며 정권의 팔 다리를 옭아 매여식물 정부를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사회가 치안이 마비되어 마약자들과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경제 계획이 추락된다면 미래 세대들의 안전과바라던 희망은 잃어갈 것이 뻔..

*습작<글> 2024.12.04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atman Jr, 1897/E. O. Excell,1897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힐렐루야!!! 12월의 첫날이자 첫째주일을 맞아오늘날까지 하나님께 찬송하며모두 함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너무나..

*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Andnymous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Ev'ry Hill Seems to Be Aflame)/임옥인/박재훈

♬ 축 ♬♣추수 감사절♣♣♥♥♥♥♥♥♥♥♣♣♥♥♥♥♥♥♥♣♣♥♥♥♥♥♥♣♣♥♥♥♥♥♣♣♥♥♥♥♣♣♥♥♥♣♣♥♥♣♣♥♣♣♣♣♣♣♣♣♣♣♣♣♣♣♣♣ 할렐루야!!!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오늘날까지 생명을 지켜주시고강건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또한 만물을 통해 때를 따라내려주신 주의 사랑과 은혜에더욱 찬양하며 감사드린답니다.무엇보다도 우리를 죄악가운데서구속하시사 주의 자녀 삼아 주시어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신 은택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 감사!"여호와의 인자하심과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시편 107:8-9) 사랑하는 님들 이여!넓은 들녘에 곡식들이 익어 추수한 곳도 있고 아직 남은 곳도 있었어요..

*시인과 나

♥시인과 나♥ 화명의 가을은 봄날처럼 온화하여 발걸음마다 생동감이 넘쳐났다.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꿈을 꾸었고,산사과나무의 붉은 열매들은 제각기흰구름과 한 해 동안 살아온 희로애락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요즘, 작은 연못에 홀로 자주 찾아오는왜가리가 다리 위의 보호대에 올라서서 가느다란 두 다리에 힘주어 곡예하듯이살금살금 옮기며 연신 주위를 살폈다.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도 모델이 된 양 멋진 폼을 잡아주었다.쫄랑대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던아가씨들도 신기해하기도 했다.정신없이 왜가리와 무언의 대화는'시인과 나' 의 음악으로 마음에 담았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는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

*습작<글> 2024.11.11

*가을이 영글어 간다

가을이 영글어 간다! 여름 한 철. 극심한 폭염으로 시달렸던산과 들녘에는 갈빛으로 물들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짬을 내어 파랑새다리 넘어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하였다.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니 강물이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고파아란 하늘은 한 점 부끄럽 없이성실하고 깨끗하게 살아라고 했다.소나무들의 청청함은 떨어지는나뭇잎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였다.아기들을 보행기에 태운 엄마들이힘든 줄도 잊고 가파른 산책로에 올라멋진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다.모두들 영글어 가는 가을의 열매처럼꽃과 같은 아기들이 튼실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큰 기둥이 되길 원했으리라. "가정은 도덕의 학교이다.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페스탈로치(Pestalozzi, 스위스1746. 1. 12-1827. 2. 17)교육가. 루..

*습작<글> 2024.11.08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 /H. Buffum(1879-1932)/D. M. Sh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힘들어도 감사하며 살자! 위태로운 세상을 바라보면하루라도 편안할 날이 없다.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교만한인간들의 빚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어렵고 힘들어도 생명을 사랑하며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막중한 책무이다.하지만 서로 대적하며 욕심에 치우쳐창조주의 질서에 위배되어 갈 뿐이다.우리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비참한 전쟁을 멈추고, 서로 화해하여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모두 자신의 행복을 바란다.하지만, 기술적으로 하나가 된오늘날의 세계에서는,자신의 행복을 바라더라도 남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하나가 되지않는 한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러셀(Russell, 영국.1872. 5. 18-1970. 2. 2)사상가. 철학자. 사회평론가.수학자로서 출발하여 기호논리학을 ..

*습작<글> 2024.11.01

* 내 주는 강한 성이요(A Mighty Fortress is Our God)/M. Luther

내 주는 강한 성이요(A Mighty Fortress is Our God)) (시 46:1) /M. Luther, 1529/M. Luther, 1529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제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할렐루야!!!10월 마지막 성일은 제507주년을 기념하는 종교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