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세상 600

* 성탄의 기쁨과 평화!

♥♥축♥♥성♥♥♥탄♥♥Merry Christmas!♥♥♥♥♥♥♥죄와 사망의 권세에서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사랑과 은혜와 감사함이 넘치는 성탄절 아침입니다.온 세상 사람들이 주를 믿어전쟁과 슬픔의 고통이 사라지고,억압과 분열보다 서로 사랑하여 용서함으로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망이 되신 주여! 나라마다 평화를 주사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너의 가운데 계시니그는 구원을 베푸실전능자시라"(스바나 3:17) - 2024년 성탄절 아침에 주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德 올림 -

*습작<글> 2024.12.25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Traditional English Carol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눅 2:8)  /Traditional English Caro/ W. Sandys' Christmas Carols, 1833Att by J. Stalmer, 18711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후렴)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 동방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3 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오더니 아기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사 멈췄네 4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합 다 열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아멘  Merry Christmas!!! 죄악으로 얼룩진 세상을 구원..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2년 전 오늘, 하얀 눈이 내리던 아침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또다시 함께 성탄 축하를 하고 싶었어요.연변에서 데리고 온 사슴들에게선물을 달아 추위에 떨고 있는아이들에게 전하길 바라며'징글벨' 노래로 신나게동심의 세계로 Go! Go!"종소리 울려라종소리 울려우리 썰매 빨리 달려어서야 가자" "내가 걷는 길은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나는 자꾸 미끄러져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내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링컨 - Merry Christmas!구세주가 나신 성탄의 평화와 기쁨이 온누리에충만하게 임하시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고통과 슬픔이 있는 곳마다주의 위로하심으로 평안하며,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마음에기적의 치유함과..

*습작<글> 2024.12.20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가을의 계절은, 창조주께서 봄부터 수고한 대로 거두어들이는 축복을 주셨다.가는 곳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해기쁨과 감사함이 넘쳐난다.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지나온 시간들을회상하며 기쁨과 슬픔, 괴로움도 모두 함께 흘러 보내고 있었다. 우거진 갈대들의 소리는 멈추지 않고여전히 세상사를 논하느라 휘청거렸다.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에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다.요즘 세태는 모든 일을 심사숙고하기 전에 먼저 불의를 행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인간은 갈대처럼 이리저리 세상의 유혹에흔들릴 때도 많겠지만, 한 번뿐인 생애를영적인 위대함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외유내강으로 주어진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까지....  "죽어서 사라진다고생..

*습작<글> 2024.11.21

*가을이 영글어 간다

가을이 영글어 간다! 여름 한 철. 극심한 폭염으로 시달렸던산과 들녘에는 갈빛으로 물들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짬을 내어 파랑새다리 넘어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하였다.데크로드를 따라 오르니 강물이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고파아란 하늘은 한 점 부끄럽 없이성실하고 깨끗하게 살아라고 했다.소나무들의 청청함은 떨어지는나뭇잎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였다.아기들을 보행기에 태운 엄마들이힘든 줄도 잊고 가파른 산책로에 올라멋진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다.모두들 영글어 가는 가을의 열매처럼꽃과 같은 아기들이 튼실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큰 기둥이 되길 원했으리라. "가정은 도덕의 학교이다.가정에서의 인성 교육은 중요하다"-페스탈로치(Pestalozzi, 스위스1746. 1. 12-1827. 2. 17)교육가. 루..

*습작<글> 2024.11.08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창 너머로 뭉게구름이 떠도는 가을 하늘이 평화롭고 아름다웠다.감나무의 푸른잎들도 자신들의 시간을영글어가는 열매들에게 다 내어 주며한잎씩 시들어 떨어져 가고 있었다.튼실한 열매를 위해 아낌없는 희생과사랑이 있으므로 더욱 경이롭기만 했다.자연은 자신의 때에 맞춰 모든 것이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지기도 하는 것이다.이에 반해 인간들은 불의한 탐욕과 불순종으로 희생보다 궤계를 일삼으며, 법위에 군림하는 가운데 만족을 모른다. "이 땅은 인간의 모든 필요를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것을제공한다.그러나 인간의 모든 탐욕은만족시키지 못한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1869. 10.2 -1948. 1.30)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이자인도 건국의 아버지이다.비폭..

*습작<글> 2024.10.12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In Fancy I Srood by the Shore, One Day)/L. N.Morris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In Fancy I Srood by the Shore, One Day)(마 8:5-27) /L. N. Morris,(1862-1929) /L. N. Morris,(1862-1929)  1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후렴)(1-3)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뵙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E. C. Clephane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 (엡 2:16-17)  /E. C. Clephane, 1872/F. C. Maker, 18811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 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아멘  할렐루야!!! 찜통같은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휴가를 얻어 시원한 곳에 가서편안하게 쉬기를 원합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O Christ)/E. P. Prentiss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 o christ)(마 22:37) /F. P. Prentiss, 1869/W. H. Doane, 1970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할렐루야!!! 7월의 첫째 성일을 맞아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어세상의 어떤 것보다 주님을 더욱 더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기로 합시다!내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삶을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온전히..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축복의 길을 만들어 가자! 시간의 궤도는 소리 없이 우리 곁을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봄날에 화들짝 피었던 파랑새 다리 밑의유채꽃들도 누렇게 영글은 씨앗을 안고 내년을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있었다.협착한 땅에도 예쁜 꽃들을 심어 가꾼다면,지친 많은 사람들이 꽃길을 함께 걸으며기쁨을 나눌 수가 있다는 것이다.풍파 많은 인생의 험한 길도 생각 없이빠르고 쉽게 멸망의 길을 선택하기보다괴롭고 힘겨워도 축복의 길로 한 걸음씩기초를 든든히 쌓아 나아가야 하리라 본다. "구원의 길은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통해 있지 않다.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통한다.거기에만 신이 있고,거기에만 평화가 있다."- 해르만 헤세 (HermannHesse,1877. 7.2~1962. 8.9)독일계 스위스 소설가. 시인.1946년..

*습작<글>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