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랑 1449

*나의 갈 길 다 가도록(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F. J. Crosby

나의 갈 길 다가도록(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딤후 4:7)  /F. J. Crosby, 1875/R. Lowry, 1875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

*송구영신(送舊迎新)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우리들은잘못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새롭게 변화된 삶을 추구할 것이다.그러나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려애을 쓰지만 작심삼일도 못가서도루묵이 될 때가 비일비재하다.2024년 올 한해도 좌충우돌이 되는상반된 문제 속에서 괴로워하며살아온 시간들이 많았을 것이다.이제, 주께 우리의 죄악과 불의함을 회개하고 마음에 악한 사탄을 담대하게 물리쳐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는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근신하라깨어라너희 대적 마귀가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삼킬 자를 찾나니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저를 대적하라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베드로전서 5:8-9) 우리가 힘든 시련을 통해 주시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믿음을 가..

*습작<글> 2024.12.31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박재훈

지금까지 지내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T. Underwood. 1988/박 재훈 1967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2024년 첫쩨주일부터12월의 마지막 주일까지 찬송을 올..

* 성탄의 기쁨과 평화!

♥♥축♥♥성♥♥♥탄♥♥Merry Christmas!♥♥♥♥♥♥♥죄와 사망의 권세에서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사랑과 은혜와 감사함이 넘치는 성탄절 아침입니다.온 세상 사람들이 주를 믿어전쟁과 슬픔의 고통이 사라지고,억압과 분열보다 서로 사랑하여 용서함으로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망이 되신 주여! 나라마다 평화를 주사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너의 가운데 계시니그는 구원을 베푸실전능자시라"(스바나 3:17) - 2024년 성탄절 아침에 주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德 올림 -

*습작<글> 2024.12.25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Traditional English Carol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눅 2:8)  /Traditional English Caro/ W. Sandys' Christmas Carols, 1833Att by J. Stalmer, 18711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후렴)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 동방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3 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오더니 아기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사 멈췄네 4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합 다 열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아멘  Merry Christmas!!! 죄악으로 얼룩진 세상을 구원..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2년 전 오늘, 하얀 눈이 내리던 아침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또다시 함께 성탄 축하를 하고 싶었어요.연변에서 데리고 온 사슴들에게선물을 달아 추위에 떨고 있는아이들에게 전하길 바라며'징글벨' 노래로 신나게동심의 세계로 Go! Go!"종소리 울려라종소리 울려우리 썰매 빨리 달려어서야 가자" "내가 걷는 길은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나는 자꾸 미끄러져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내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링컨 - Merry Christmas!구세주가 나신 성탄의 평화와 기쁨이 온누리에충만하게 임하시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고통과 슬픔이 있는 곳마다주의 위로하심으로 평안하며,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마음에기적의 치유함과..

*습작<글> 2024.12.20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atman Jr, 1897/E. O. Excell,1897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힐렐루야!!! 12월의 첫날이자 첫째주일을 맞아오늘날까지 하나님께 찬송하며모두 함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너무나..

*晩秋의 산에서~

晩秋의 산에서  11월의 끝자락에 서울에서는 117년 만에 47cm가 넘는 폭설이 내려교통의 혼잡함을 보도하고 있었다.겨울왕국 같은 아름다운 설경의 낭만도갑작스러운 기후변화의 심각함으로곳곳마다 피해가 속출된다니 걱정스럽다.하지만 아직까지 남부지방의 하늘에는흰구름이 몽실거리며 떠다니고 있다.그러나 변화무상한 날씨가 언제 어느 때에무섭게 심술을 부릴는지 알 수 없기만 하다.엄동설한의 추위가 오기 전에월동준비는 필수적일 것이다."가장 강력한 눈보라조차도하나의 눈송이에서 시작된다"- 사라 라쉬 - 동짓달도 나뭇가지에 매달려지다 남은 잎처럼 대롱거리며 있다.며칠 지나면 벌써 마지막달인 섣달이 된다니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그래서 만추로 곱게 물들은 산으로 숲의 향기를 즐기며 산책을 했다.자연은 춘하추동 사계절따라..

*습작<글> 2024.11.27

*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Andnymous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시인과 나

♥시인과 나♥ 화명의 가을은 봄날처럼 온화하여 발걸음마다 생동감이 넘쳐났다.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꿈을 꾸었고,산사과나무의 붉은 열매들은 제각기흰구름과 한 해 동안 살아온 희로애락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요즘, 작은 연못에 홀로 자주 찾아오는왜가리가 다리 위의 보호대에 올라서서 가느다란 두 다리에 힘주어 곡예하듯이살금살금 옮기며 연신 주위를 살폈다.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도 모델이 된 양 멋진 폼을 잡아주었다.쫄랑대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던아가씨들도 신기해하기도 했다.정신없이 왜가리와 무언의 대화는'시인과 나' 의 음악으로 마음에 담았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는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

*습작<글>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