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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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Tr. by John T. Underwood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Anonyormous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Merry Christmas!!!  죄악으로 인해 죽어가는 인생을 구원하시려 성삼위일체가 되신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어둠..

*자다가 깰때라!

자다가 깰때라! 성탄절이 다가오는 12월은한해를 돌아보며 잘못된 일들을 가슴깊이 회개의 시간을 가진다.또한 구주나심을 기쁨으로 축하하며서로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기도 한다.평화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면아집을 버리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애를 쓰지만 인내심은 고갈 상태다.세상이 마치 성난 짐승들처럼으렁대며 서로 잡아먹으려고 혈투를 벌리는 분노의 광장이 되었다. 약육강식은 짐승뿐만 아니라여소야대에서 행해지는 민주당의 무분별한 탄핵 남발로 국민은안중에도 없는 자기들의 도취에 빠져미래 세대를 생각지 않고 있을 뿐이다.이제 믿는 자들이 정신을 차려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겠다.육적인 것만 쫓다가는 낭패를당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말세를 당한 이때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내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너희가이..

*습작<글> 2024.12.10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ks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 Brooks, 1868/L. H. Redner, 1868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4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어지러운 세상의 삶이 우리의 뜻대로 해결할 수 없는일들이 너무 많아 괴롭기만 하다.사방이 막힌 어려운 상황일수록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용서받고 구원받아야겠다.현재에 발생된 대통령의 계엄선포로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유민주주의가무너지는 것만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얼마나 국정이 마비될 지경이었으면밤중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갑자기 계엄선포를 했을까? 가장 큰 원인들을 알아야 하리라.  그것은 바로 거대 야당인 만주당이내년 예산 분배법칙의 비겁한 횡포와,그들만의 방탄에 빠져 끝임없는 탄핵을 발사하며 정권의 팔 다리를 옭아 매여식물 정부를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사회가 치안이 마비되어 마약자들과 간첩들이 활개를 치고 경제 계획이 추락된다면 미래 세대들의 안전과바라던 희망은 잃어갈 것이 뻔..

*습작<글> 2024.12.04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J. Oatman Jr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atman Jr, 1897/E. O. Excell,1897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힐렐루야!!! 12월의 첫날이자 첫째주일을 맞아오늘날까지 하나님께 찬송하며모두 함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너무나..

*晩秋의 산에서~

晩秋의 산에서  11월의 끝자락에 서울에서는 117년 만에 47cm가 넘는 폭설이 내려교통의 혼잡함을 보도하고 있었다.겨울왕국 같은 아름다운 설경의 낭만도갑작스러운 기후변화의 심각함으로곳곳마다 피해가 속출된다니 걱정스럽다.하지만 아직까지 남부지방의 하늘에는흰구름이 몽실거리며 떠다니고 있다.그러나 변화무상한 날씨가 언제 어느 때에무섭게 심술을 부릴는지 알 수 없기만 하다.엄동설한의 추위가 오기 전에월동준비는 필수적일 것이다."가장 강력한 눈보라조차도하나의 눈송이에서 시작된다"- 사라 라쉬 - 동짓달도 나뭇가지에 매달려지다 남은 잎처럼 대롱거리며 있다.며칠 지나면 벌써 마지막달인 섣달이 된다니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그래서 만추로 곱게 물들은 산으로 숲의 향기를 즐기며 산책을 했다.자연은 춘하추동 사계절따라..

*습작<글> 2024.11.27

* 주 예수여 은혜를( Heart Longings)/Tr. by John. T. Underwood

주 예수여 은혜를(Heart Longing)(시 102:2)  /Tr. by T. Underwood, 1988?Andnymous1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2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타게 하옵소서 3 옛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그 믿음을 주옵소서 이 세상의 물결이 흉흉해도 날 평안케 하옵소서 4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이 내 맘에 충만하여 날 기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임하신 주의 성령 늘 계실 줄 믿습니다 큰 은사를 나에게 부어주사 주 섬기게 하옵소서..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갈대의 소리를 들으며... 가을의 계절은, 창조주께서 봄부터 수고한 대로 거두어들이는 축복을 주셨다.가는 곳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로 인해기쁨과 감사함이 넘쳐난다.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지나온 시간들을회상하며 기쁨과 슬픔, 괴로움도 모두 함께 흘러 보내고 있었다. 우거진 갈대들의 소리는 멈추지 않고여전히 세상사를 논하느라 휘청거렸다.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에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다.요즘 세태는 모든 일을 심사숙고하기 전에 먼저 불의를 행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인간은 갈대처럼 이리저리 세상의 유혹에흔들릴 때도 많겠지만, 한 번뿐인 생애를영적인 위대함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외유내강으로 주어진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까지....  "죽어서 사라진다고생..

*습작<글> 2024.11.21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Ev'ry Hill Seems to Be Aflame)/임옥인/박재훈

♬ 축 ♬♣추수 감사절♣♣♥♥♥♥♥♥♥♥♣♣♥♥♥♥♥♥♥♣♣♥♥♥♥♥♥♣♣♥♥♥♥♥♣♣♥♥♥♥♣♣♥♥♥♣♣♥♥♣♣♥♣♣♣♣♣♣♣♣♣♣♣♣♣♣♣♣ 할렐루야!!!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오늘날까지 생명을 지켜주시고강건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또한 만물을 통해 때를 따라내려주신 주의 사랑과 은혜에더욱 찬양하며 감사드린답니다.무엇보다도 우리를 죄악가운데서구속하시사 주의 자녀 삼아 주시어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신 은택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 감사!"여호와의 인자하심과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시편 107:8-9) 사랑하는 님들 이여!넓은 들녘에 곡식들이 익어 추수한 곳도 있고 아직 남은 곳도 있었어요..

*시인과 나

♥시인과 나♥ 화명의 가을은 봄날처럼 온화하여 발걸음마다 생동감이 넘쳐났다.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꿈을 꾸었고,산사과나무의 붉은 열매들은 제각기흰구름과 한 해 동안 살아온 희로애락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요즘, 작은 연못에 홀로 자주 찾아오는왜가리가 다리 위의 보호대에 올라서서 가느다란 두 다리에 힘주어 곡예하듯이살금살금 옮기며 연신 주위를 살폈다.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도 모델이 된 양 멋진 폼을 잡아주었다.쫄랑대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던아가씨들도 신기해하기도 했다.정신없이 왜가리와 무언의 대화는'시인과 나' 의 음악으로 마음에 담았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는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

*습작<글>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