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Have own way, Lord)/A.A. Pollard

샬롬이 2021. 5. 2. 09:5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ave Thine own way, Lord)

(눅 22:42) 

 

/A. A. Pollard, 1902

/G. C. Stebbine, 1907

 

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오월 첫째 주일은

교회에서 '꽃주일'로 정해져 자라나는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주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양육하고 훈육하며

사랑으로 보살펴 주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가정의 기쁨이며

그로 인해 항상 감사함이 넘친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우리집의 작은천사들도 

해마다 향기롭게 피어나는

고운 자스민꽃들과 함께 어울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의 찬송을 부르며

꽃주일을 축하하였답니다.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활동과 학교생활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을

읽으며 지혜를 얻고 확실한 믿음으로

더욱 강하게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가정의 보배며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희망이자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늙어서도 유년주일학교 시절에 들은

재미있던 성경동화는 잊을 수가 없기도 해요.

특히, 키가 작은 삭개오가

예수님을 뵙고싶어 뽕나무에 올라가

말씀을 듣고 회개한 후, 세리인 자신이 모은

재산을 나눠어 준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답니다.

모세이야기, 탕자이야기, 어린아이가 드린

오병이어의 기적과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달리다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오늘도 병석에 있는 아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새힘을 얻어

꿈꾸던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들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주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살펴 주며 인내하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학교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 교육이 더 사회생활에 모범이 되도록

이끌어 주어야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는

사회복지제도가 형성되길 바라고 소원합니다.

 

아이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사랑해!

임마누엘!!!

샬~~~~~~~~~~~~~~~~~~~~~롬!!!^^*

 

 

- 교회학교가 더욱 성장하길 원하며...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