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七顚八起)의 희망(希望)을 갖자!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다.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칼바람이 불고 영하로 꽁꽁 얼어엄동설한의 날이 계속되고 있다.어릴 때의 겨울은 손을 호~호 불며얼음판 위에 넘어지고 자빠지면서도신나게 썰매를 타며 즐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탈 때도군형을 잡지 못해 계속 넘어졌으나,끝까지 인내하며 훈련하니 두 바퀴가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기도 해서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무엇을 하든지 칠전팔기의 용기를가지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는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