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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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感이 교차하는 9월!

萬感이 교차하는 9월! 9월이 되니 조석으로는 선선하다.하지만 아직도 기온은 폭염으로가는 곳마다 숨이 막힐 지경에 있다.기후 변화의 위기는 극심한 가뭄에처한 강릉지역은 물부족이 심각하여인근의 소방차들을 동원되어 식수를해결한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다.인간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맑은 공기와 물과 불은 필수적이며이 모든 것을 잘 관리하여 생존하는데 반드시 이롭게해야 할 것이다.폭염과 폭우, 가뭄과 홍수, 전쟁으로인해 지구촌이 위협을 받고 있지만오직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힘을 얻어야겠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물로 나아오라돈 없는 자도 오라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너희가 어찌 양식 아니 것을 위하여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습작<글> 2025.09.05

*회귀(回歸)하는 삶

회귀(回歸)하는 삶 희로애락 속에 유수와 같이 흐르는 빠른 세월을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다.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소중한 삶을헛되이 보내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하다.세상의 온갖 위선과 불의함을 취하고도버젓이 높은 자리에 앉아 떵떵거리며혈세를 축내는 자들이 부지기수다.죗값을 받을 자들이 엄중한 법 위에군림하는 세태에서 정의는 사라졌다.아첨을 즐기는 교만한 자들의 썩은 양심을 옹호하는 뻔뻔이가 즐비하다.이 모든 것이 어릴 때부터 평소에 자기 관리의 인격을 다듬어지지 못한 나쁜 습관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1842. 1. 11~ 1910. 8. 26)미국의 철학자..

*습작<글> 2025.08.01

*삶의 방향을 바로 잡자!

삶의 방향을 바로 잡자!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각해져 간다.삽시간에 극심한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재산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되어삶의 현장이 속수무책일 때가 많다.또한 강렬한 태양열로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는 바람에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함을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이때껏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급변한 일들의진행에 쇠뭉치를 맞은 기분이다.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생명과진리가 되신 주의 말씀으로 삶의 방향을 바로 잡아 망양지탄이 되지 않아야겠다.현실이 막막하고 괴물들의 농락이 심해도인간의 본분을 망각하는 오만과 불의한이데올로기 사상을 버리는 것이 참다운자유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오직 소망이 되신 주를 향해 회개하여새로운 힘과 자유민주주의 확립하자! "주를 향하여소망을 가진 자..

*습작<글> 2025.07.25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Negro Spiritual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시 32:7) /Negro Spirtual/Negro Spirtual1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후렴)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3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 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합소서 오 주여 할렐루야!!!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광안리에서~

광안리에서~ 두 달 전, 평화롭게 배들이 떠다니는 광안리 바닷가에 갔다.빵모자 남편이 좋아하는 회를 시켜놓고넓은 창문으로 출렁대는 바다를 보니복잡했던 마음이 뻥~ 뚫린 듯했다.바다 향기가 가득한 멍게와 함께푸짐하게 나온 도다리 회맛이 입에서사르르 녹아 위장으로 빠르게 직행했다.남편 왈 "우짜든지 입맛 있을 때많이 묵고 건강해야지~하!하!""아이구야! 덕분에 다이어트는 또 내일로 미루야겠네용~ 호!호!"행복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고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소중한 시간 속에 가득 채워 준다.또한 물질보다 언제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므로 영육이더욱 강건하여 행복해질 것을 믿는다. "돈은 결코 사람을행복하게 만들지 못했고,앞으로도 그럴 것이며,본질적으로 행복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사람..

*습작<글> 2025.07.11

*샤론의 꽃 예수(Jesus, Rose of Sharon)/L. A. Guirey)

샤론의 꽃 예수(Jesus, Rose of Sharon)(아 2:1) /L. A. Guirey, 1922/C. H. Gabriel, 19221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후렴)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2 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3 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 주소서 4 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 이 땅 위에 가득해 천하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할렐루야!!! 오월 첫째주일은 교회력으로꽃주일로 지켜 가정마다 아이..

*꽃밭에서 童心을 찾다!

꽃밭에서 童心을 찾다! 하늘이 푸르고 지척에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마음이 먼저 달려갔다.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던 경치들이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애꾸눈으로고난의 사월을 잘 견디었기 때문이리라.누구든지 고통을 당해 보지 않으면,삶의 감사함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다.가정의 달, 오월은 무엇보다도 영안이 밝아져 사물에 대한 분별력과주의 사랑을 본받아 특별히 가족들과이웃들에게 솔선수범하여야겠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지혜와 계시의 정신을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

*습작<글> 2025.05.02

*요동치는 봄

요동치는 봄 2025년의 새봄은 온통 사방이안전한 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어져우리의 삶이 더욱 각박해져 가고 있다.곳곳마다 인간의 부주의로 발생한큰 산불의 재해와, 말세의 징조처럼 느껴지는 태국의 엄청난 지진은소중한 생명들을 잃고 모두가 슬픔과 절망 속에 살아간다는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트럼프발 관세 폭탄으로세계는 까무러칠 정도로 요동치며내리막길로 치닫고 있어 걱정스럽다.우리나라도 방위비와 수출에 비상이 걸려 정부와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이 고비를 잘 극복해야 하리라 본다. "한 발 앞서라.모든 승부는한 발자국 차이이다"- 이병철 (1910-1987) 호는 호암.대한민국의 삼성 그룹 창업자.1938년 삼성 상회를 설림함.제일 제당, 제일 모직, 중앙일보등을 설림함. - 지구의 멸망이 가까워질수록인간들의 마..

*습작<글> 2025.04.11

*재난을 극복하자!

재난을 극복하자!우리의 삶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되돌릴 수 없는 큰 재난을 겪는극한상황에 놓이기도 한다.이번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과영덕으로 삽시간에 불길이 옮아가마을이 전소되고, 인명피해가 많아 화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그뿐만 아니라 산청과 울산도 강바람에동시다발로 산불이 나기도 했다.이 엄청난 재난을 당해 절망 중에 계신 이재민들에게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다시금 믿음과 소망으로 삶을 꾸리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바랄 뿐이다. "나 여호와가너를 항상 인도하여마른 곳에서도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네게서 날 자들이오래 황폐된 곳들을다시 세울 것이며너는 역대의 기초를 쌓으리니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修補)하는..

*습작<글> 2025.03.28

*봄의 소리를 들으며...

봄의 소리를 들으며... 올해는 봄이 오는 줄도 모를 정도로세파가 심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다.자연은 창조주의 섭리대로 어김없이빙설을 녹여 움을 틔우고 꽃을 피워우리 곁에 찾아왔건만 감성이 메말라져 관심을 가질 수 조차 없을 정도였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해 흐린 시야를 더욱 괴롭혔지만, 오랜만에 생태공원에 올랐다. 꽃샘추위가 누그러져 기온이 따뜻해지니앙상하던 산수유 가지마다 꽃망울이 터져봄의 소리로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와우! 엄동설한을 이기고모두 살아났구나!""새 생명을 주신 주께 감사! 감사드려요!""일벌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여가을엔 풍성한 열매 맺길 바래요!""극심한 풍파와 괴롭히는 해충도 이겨 사랑으로 하나 되어 바라는 소망을 안겨 드리오리라!" "인생의 광풍은 아무리 심해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

*습작<글>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