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마음 607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Tr. by John T. Underwood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The Lord Glory, the Light of Earth)(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Anonyormous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Merry Christmas!!!  죄악으로 인해 죽어가는 인생을 구원하시려 성삼위일체가 되신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어둠..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창 너머로 뭉게구름이 떠도는 가을 하늘이 평화롭고 아름다웠다.감나무의 푸른잎들도 자신들의 시간을영글어가는 열매들에게 다 내어 주며한잎씩 시들어 떨어져 가고 있었다.튼실한 열매를 위해 아낌없는 희생과사랑이 있으므로 더욱 경이롭기만 했다.자연은 자신의 때에 맞춰 모든 것이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지기도 하는 것이다.이에 반해 인간들은 불의한 탐욕과 불순종으로 희생보다 궤계를 일삼으며, 법위에 군림하는 가운데 만족을 모른다. "이 땅은 인간의 모든 필요를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것을제공한다.그러나 인간의 모든 탐욕은만족시키지 못한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1869. 10.2 -1948. 1.30)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이자인도 건국의 아버지이다.비폭..

*습작<글> 2024.10.12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전영택 작사. 박재훈 작곡

어서 돌아오오(O, Come Home)(눅 15:16-24)  /전영택, 1943Tr.by John T. Underwood, 1988/이재훈, 1943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담당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내리시는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시며갈급한 영혼에 만족함을 주신답니다.아..

*흐르는 강물따라 ~

흐르는 강물따라 ~ 나그네와 같은 인생의 여정은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하게 흐를 때도 있지만 성난 파도가일어나 요동칠 때도 있을 것이다.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나는 생명으로 인해 경사스런 기쁨의 만남도 있을 것이고, 세상을 하직하는 죽음으로 슬픔을 안고 통곡하는 이별의 일도 있으리라...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회상하며 때로는 뼈저리게 후회막급함으로 가슴을 치며 탄식할 때가 많다.붙잡을 수 없는 짧은 시간의인생 길에서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는유익한 것을 남기도록 힘쓰야겠다. "우리가 태어났을 때우리는 울었고세상은 기뻐했다.우리가 죽을 때는세상이 울었고우리는 기뻐할 수 있는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화이트 엘크(White Elk) - 태양이 불을 뿜은 듯이 작열하는낙동강을 따라..

*습작<글> 2024.08.29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P. Stites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 (욥 11:13-15) /E. P. Stites, 1876/L.D. Sankey, 18761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 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할렐루야!!! 세상의 소리는 날로 위태롭고야합집단의 횡포는 자유민주주의를파괴하려는 일들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이러한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믿는 자들이 먼저 주께 회개하며간구하여 모든 일을 믿..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이른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밭둑 아래에 핀 하얀 들장미꽃의 은은한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었다. 자연적으로 핀 찔레꽃(들장미)이어딴 꽃보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향기로운지.....당장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뛰어나가 마음속으로 들장미 노래를 부르며청춘시절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만화 주인공의 들장미 소녀처럼가난에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는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꿈을 키웠다. "선생님의 차별없으신칭찬과 격려로 성장하게 됨을늘 감사드립니다!"  "만약 아름다운 눈섶 밑에눈물이 고여 넘치려 하거든그 눈물이 절대 흘러내리지 않도록굳센 용기를 가지고 견뎌라"- 베토벤(Beenthoven,독일1770. 12. 7-1827. 3. 26)악성(樂聖) ..

*습작<글> 2024.05.14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읍성에 봉오리로 맺혀있던 작약들이어느새 붉은 꽃으로 단장하여 꽃송이마다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해마다 이 꽃들이 피기를 기다리며기도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달려갔다.혹시나 때를 놓쳐 피었다가 낙화되지나않았을까 염려하며 조바심이 컸었다.오늘에사 꽃들이 핀 모습을 보면서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렌즈를 돌렸다.누구나 기다림은 들뜸과 설레임으로가득차다가 만남이 주어지기도 한다. "시간이란 없다.있는 것은 한순간뿐이다.그리고 그곳, 즉 한순간에우리의 전 생활이 있다.그러므로 이 순간에 있어서우리는 모든 힘을 발휘해야 한다"- 톨스토이(Toistoy, 러시아1828.9. 9 ~1910. 11. 20)소설가. 사상가.1910년 최후의 작품 - 성벽 아래로 조성된 작약꽃밭과 어울린 원두막은 옛정취를 자아내어 ..

*습작<글> 2024.05.10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해마다 어버이날이 돌아올때면,목단(모란)꽃을 좋아하시던우리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아리어 하염없이 그리움에 사무치기도 한다.올해는 기후변화로 사월 중순에산책로의 밭에 심겨진 기쁨의 꽃들이 곱디곱게 활짝 피어나 반겨 주었다.꽃들 속에 엄마의 얼굴이 아련거렸다."막내 딸아! 인생의 세월 흔적따라너도 많이 늙었구나...""엄마! 엄마! 살아생전 효도하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남은 생애 부모님께 못다한 사랑을가족과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 하렴""항상 부모님의 믿음을 본받아 세상의 모든 풍파를 잘 이겨내며 살겠어요" 어지러운 세상에 살면서 견딜 수 없는괴롬과 고통에 처할때마다 2남 4녀의 자녀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고생하시던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르곤 했다.어려운 역경을 참고 견디시며..

*습작<글> 2024.05.07

*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 S. Brown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요 14:27) /J. S. Brow, 19th Century/T, O.Brown, 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에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햘렐루야!!!복된 성일에 내리시는주의 말씀을 받아 우리의 갈급한 영혼이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께 영광을돌리는 삶이 되..

*복사꽃 피는 고향의 봄!

복사꽃 피는 고향의 봄! 연분홍빛 복사꽃들이 피어나는 고향의 언덕 길은 봄향기로 가득했다. 길가에 앙증스럽게 피어난 민들레꽃들과 제비꽃들이 렌즈와 눈을 맞추며 만나서 반갑다고 수줍게 미소지었다. 산골짝에서 흘러온 시냇물 소리도 옛이야기를 조잘대는 것만 같았다. 멀리 보이는 비탈진 언덕배기엔 수채화를 그린 듯 은은하게 펼친 복사꽃의 풍경은 무릉도원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였다. "오! 그립던 고향 이여! 어디를 가도 인정이 넘치어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누나!"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반겨주고 위로해 주는 곳은 고향 아니고 또 어디 있겠소.." "세상에선 고향이 푸근하지만 더 좋은 본향(천국)을 준비하며 주를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

*습작<글>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