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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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비극을 잊지말자!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자!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평화롭던 남한을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들의 만행으로 수많은 장병들과 우방국의 참전용사들이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용사들의 피흘림 덕분에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선진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이룩한 발전된 대한민국을 다시는 북한에 의해 고통스런 비극을 초래되었어는 절대로 안된다. 국가를 책임지는 통수권자와 여야 정치인들이 똑바로 정신을 차려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충실해야 할 것이다. 지난 5년간 좌파정권이 북한의 꼭두각시 역할로 미사일과 핵실..

*습작<글> 2022.06.25

*두려워 하지 말자!(2)

두려워하지 말자!(2) 보훈의 달 6월은 우리들의 가슴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6. 25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함께 두려움없이 북한 공산당들을 물리친 것을 떠올릴 때마다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산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슬픈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안을 드리며 새 힘을 얻어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습작<글> 2022.06.24

*두려워 하지 말자!(1)

두려워 하지 말자!(1) 화명에는 장미원이 있어서 5월부터 6월초까지는 장미꽃 향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이 꽃향기에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얼굴마다 기쁨으로 가득찼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부모님의 마음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온 연인들도 즐거워 보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곱고 예쁜꽃을 보면서 모두가 향기롭고 따뜻함을 채워갔을 것이다. 또한 가정마다 시련과 두려움도 서로 함께 이겨갈수 있도록 화합할 수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을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 12. 6~1931. 4.10). 레바론 태생의 미국 소설가, 시인, 화가, 산문시집 아..

*습작<글> 2022.06.22

*다람쥐와의 만남!

다람쥐와의 만남! 아침부터 땡볕이 내리쬐여도 강물이 흐르고 풀향기 가득한 숲길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마음이 상쾌해졌다. 생태공원 가는 데크로드도 나무그늘이라서 다른 곳보다 그곳을 선호하여 산책을 즐긴다. 어쩌면 귀여운 다람쥐를 만나기 위해 바람이 불어 잎들의 흔들림에도 눈과 귀가 총동원되어 수색하다싶이 할 때가 많았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란다" - 마크 트웨인(Mark Twain, 미국. 1835. 11. 30~1910. 4.21). 미국 문학의 아버지, 소설가, 발명가, 아동소설 작가, 제국주의, 식민주의, 인종차별, 여성차별에 반대함 - 그런데 그동안 보이지 않던 다람쥐가 데크로 입구에 드디어 나타나 숨겨둔 도토리를 찾았는지 무엇인가 먹고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서..

*습작<글> 2022.06.21

*힘차게 비상(飛上)하자!(2)

힘차게 비상(飛上)하자!(2) 오늘(20일)은 한여름도 아닌데 기온이 너무 올라 정오 시간대는 32도까지 칫솟았다. 그뿐만 아니라 유류값도 오르고... 과일값, 야채값, 식료품값도 들석들석... 세계 경제가 어려우니 그럴 수 밖에 없다지만, 물가를 잘 잡아야 서민의 삶이 안정될 것이다. 그런데 날개을 달았던 주가는 추락하여 반토막이 났다고 울상이 된 마음들은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일확천금(?)을 바라다가 빈털털이 신세가 되어 탄식하며 식음전폐하기도 한다니... "아무튼 내릴 때가 있으면 오를 때도 있는 법... 힘을 내서 적당하게 투자하는 게 남는 장사요" "여름엔 털모자를 싸고... 겨울에는 밀집모자를 싸는 요상한 비법이 있다지요!" "비오는 날은 짚신 장사가 울고.. 개인 날은 나막신장사가 운다..

*습작<글> 2022.06.17

*힘차게 비상(飛上)하자!(1)

힘차게 비상(飛上)하자!(1) 인간에게도 날개가 있다면.... 이곳 저곳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창조주께서 만든 아름다운 세상에서 더 많은 견문을 넓히며 꿈을 펼칠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두 날개는 없지만 누구든지 희망의 날개를 마음에 달아 날마다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을 뿐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영육이 강건하면 어떠한 절망중에서도 비상할 수 있는 이상과 꿈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굳은 참을성을 벗으로 삼고,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하며, 주의력을 형으로 삼고, 희망을 수호신으로 하라" - 에디슨(Edison, 미국의 발명가, 1847. 2. 11~1931. 10. 18). 1877년 축음기 발명, 1895년 X선용 투시경 발명, 1929년 백열 전구, ..

*습작<글> 2022.06.14

*농부처럼 성실하게 일하자!

농부처럼 성실하게 일하자! 가물어 가던 대지에 단비가 흠뻑 내려 만물들이 소생함을 얻을 수가 있었다. 동네 할머니께서 자투리 땅에 심어둔 고추와 상추도 잎들이 파릇파릇해졌고 오이와 호박 덩굴들도 힘차게 뻗어 나갔다. 검은 비닐에 싸인 고구마순과 옥수수도 한 뼘씩 자라나 결실할 날을 위해 병충해의 습격에도 고군분투하며 참고 기다리고 있었다. 창조주의 섭리 아래 '심은 대로 거둔다'는 자연법칙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변함이 없다. 우리가 어렵고 힘겨운 삶의 현장에서도 미래를 위해 꾸준하게 희망의 씨를 뿌려 성장하고 결실하여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최고의 기쁨이 될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

*습작<글> 2022.06.08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아~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젊은 청춘들이 흘린 피와 통곡소리가 아직도 산천을 맴돌아 메아리쳐 귓전에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 3:19-23) 어떤 환난과 고통중에서라도 주의 말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다함께 합심하여 국가의 미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리라 봅니다...

*습작<글> 2022.06.06

*그리움을 담아~

그리움을 담아 ~ 낙동강을 따라 경부선열차는 그리움을 안고 달렸다. 차창밖의 풍경은 여름을 향해 점점 완연하게 신록이 우거져 가고... 뜨거워진 태양의 열기로 젊은 청춘들은 신나게 물결을 가르며 수상보트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세월은 유수같이 끝없이 흘러가고.... 마음만은 무엇이라도 완성할 것 같아도 때만 허지부지 놓치는 허무함이 남았다.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어느 누가 저 아름다운 청춘의 기상과 꿈을 다시금 안겨 줄 것인가!... 노년의 인생은 그리움을 달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길 원할 뿐이다.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물이건 여든이건 늙은 것이다 항상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은 젊다.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정신을 늘 젊게 유지하는 것이다" - 헨리 포드(Henry Ford, 18..

*습작<글> 2022.06.03

*멈추지 않는 사랑!

멈추지 않는 사랑! 푸른 숲이 주는 싱그러움과 쾌적함으로 언제나 발걸음은 가법고 마음도 상쾌하다. 시간이 있을 적마다 화명의 숲길을 걸으며 소나무와 메타세이쿼이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나무들아! 우리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 언제까지나 사랑해 줄께~" "고마워요! 환경이 오염이 되지 않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랑 마세용!"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재멋대로 사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숲들이 병들어 죽어가니 우짜마 좋소!" "서로 멈추지 않는 사랑만 있으면 산불도 예방되고... 산소 공급도 짱! 상부상조하는 좋은 세상 만들어 봐유~" "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스탕달(Stendhal..

*습작<글>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