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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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 오월은 어느 달보다 각종 꽃들이 지천으로 방긋방긋 많이 피어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원의 골목길에도 붓꽃(iris)들이 한데 어우러져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 칼날 같은 잎들 속에서 한 줄기씩 핀 이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붓을 놓지 않는 선비들의 지조와 열정이 묻어나기도 했다. 오로지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가 단단하여 모진 풍파 속에서도 힘차게 꽃을 피웠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 자기에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행복의 첫걸음이다" -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사회 비판으로 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했다. 프랑스의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함. 소설 등 - 청출..

*습작<글> 2022.05.12

*제20대 대통령(윤석열) 취임을 축하해요!

제20대 대통령(윤석열)취임을 ♥♥축하해요!♥♥ ♥♥♥♥♥♥♥ ♥♥♥♥♥♥ ♥♥♥♥♥ ♥♥♥♥ ♥♥♥ ♥♥ ♥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저로 영원토록 지극히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21:1-7) 오늘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을 맞이했어요. ..

*습작<글> 2022.05.10

*나, 집에 돌아갑니다~

나, 집에 돌아갑니다~ 객지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따뜻한 엄마 품과 같은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소원한다. 복잡하고 힘겨운 생활에 부닥칠 때마다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세상의 권력과 물질만능 주의에 사로잡혀 호의호식하던 마음을 되돌리려면 뼈를 깍는 습관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깨끗한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모두 비우고 환골탈태하는 진실된 마음의 참모습인 삶으로 전환해야만 된다. "지난날의 행위가 앞으로의 삶에 많은 부담을 줄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영혼을 살찌우는 데 정진하면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 20). 소설가, - 인생은 ..

*습작<글> 2022.05.09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 ♥♥♥♥♥♥ ♥♥♥♥ ♥♥ ♥ 봄동산에 오르면 언덕배기에 활짝핀 복사꽃들이 무릉도원을 이룬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가지마다 촘촘하게 달린 꽃들마다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바람이 불어도 나무들이 넘어지지 말라고 작대기로 받쳐주어 보호해 주고 있었어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과 농부의 땀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세상의 풍파에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생명을 주셔서 강건케 하심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 살아 생전 부모님께서 자식들이 세상 풍파에 넘..

*습작<글> 2022.05.07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님과 색동회원님들이 "어린이날'로 제정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에요. ♥"감사해요! 축하해요! 파이팅!"♥ 여러분들이 미래에 나라의 큰기둥들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수호하며 서로 주의 사랑과 평화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부모님께 효도하며 꿈꾸는 희망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생명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섬기시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습작<글> 2022.05.05

*어떠한 삶을 追求하는가?

어떠한 삶을 追求하는가? 아기들은 대부분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의 따뜻한 품속에서 극진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난다. 그러다가 유년기를 거쳐 청소년기, 청년기를 지내면 자연스럽게 부모곁을 떠나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을 짐승보다 못하게 취급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버려지거나 학대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의 본분을 잃어버린 비정한 사람들이 자신의 분신을 책임감 없이 마음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상실된 증거이기도 하다. 험악한 세상이 날이 갈수록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것들에 휩싸여 소용돌이 치고 있을 뿐이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가정과 사회가 죄가 죄인 줄 모르는 사악한 마음이 자리 잡아 선한 양심조차 찾기 힘든다. "사랑하고 ..

*습작<글> 2022.05.03

*개구리들의 절규(絶叫)

개구리들의 절규(絶叫) 곡우에 맞춰 가물었던 땅을 흠뻑 적셔주는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농촌에서는 밭에 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는 손길들이 바쁠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토양에서 숨을 쉬는 풀잎들도 생기를 얻어 춤을 추었다. "아이고... 죽다가 살았네 그려.." "과학이 발달해도 기후변화는 우째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구려.."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정화시켜 죽어가는 지구를 살려 봅세!" "그나저나 국가의 대도둑을 잡지 못하게 하는 이기적인 '검수완박'이 더 큰 문제라우..."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국회와 사회가 양심적으로 변화되어야 약한 서민들이 살기 좋을낀데... 우짜꼬..." 장미원의 꽃봉오리들도 물기를 머금고 겹겹이 향기롭게 피어날 준비에 기도하는 마음인 것 같았다. 물위에 비친 꽃창포의 빛깔도..

*습작<글> 2022.04.29

*괴롬을 이겨내자!

괴롬을 이겨내자! 우리들의 삶에는 언제나 희로애락이 회전문과 같이 열렸다가 닫히는 것을 반복하며 급하게 요동치기도 한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바깥 세상과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하면 고립에 처해 자포자기에 빠질 경우가 많이 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괴롭고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 나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항상 강건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누려야 하리라. "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요, 셋째는 인간과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다"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 2. 26 ~ 1885. 5. 22) 프랑스의 소설가. 극..

*습작<글> 2022.04.29

*꽃과 나무와 숲이 주는 감사함!

꽃과 나무와 숲이 주는 감사함! 봄꽃들이 차례대로 형형색색 피어나 어느 곳이든 아름답게 꾸며 주기도 한다. 분홍빛 매화꽃부터 시작하여 벚꽃, 노란 민들레꽃, 개나리, 유채꽃, 산수유꽃, 보랏빛 제비꽃과 붉게 물든 영산홍, 하얀 목련화와 라일락꽃들이 연달아 짧은 시간 속에 피었다 지며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을 선사하였다.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고난 속에서 인내하며 단련하였을까? 를 생각하니 닮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어려운 일을 통해 우리의 기쁨, 우리의 행복, 우리의 꿈을 발견해야 한다. 이 깊고도 깊은 심연을 통하여 그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된다" - 릴케(Rilke, 독일의 시인. 1875. 12. 4 ~1926. 12. 29) 인..

*습작<글> 2022.04.26

*야생화들의 行路

야생화들의 行路 들에 피어 스스로 자생하는 작은꽃들을 보면 기특하기만 하다. 아무리 가물어도 번식하며 견디는 모습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다. 특히, 무리지어 노랗게 핀 민들레꽃의 생태는 때에 맞춰 씨앗들이 나풀거리며 하늘을 날아 다니다가 어디든지 착지하는 곳이 삶의 터전이 된다. 길섶과 돌짝밭, 가시덩굴이든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씨앗들은 끈질기게 소생되어 예쁜꽃을 피운다. "한 민족과 한 국가가 성숙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반성, 그리고 성찰(省察)의 교훈이 퇴적되어야 한다" - 토인비(Toynbee, 영국 1889. 4. 14~ 1975. 10. 22) 역사가. 문명 비평가, - 창조주께서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번성하도록 명..

*습작<글>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