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멈추지 않는 사랑!

샬롬이 2022. 6. 2. 11:29

멈추지 않는 사랑!

 

푸른 숲이 주는 싱그러움과 쾌적함으로 

언제나 발걸음은 가법고 마음도 상쾌하다.

 시간이 있을 적마다 화명의 숲길을 걸으며

소나무와 메타세이쿼이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나무들아! 우리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

언제까지나 사랑해 줄께~"

"고마워요!

환경이 오염이 되지 않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랑 마세용!"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재멋대로 사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숲들이 병들어 죽어가니 우짜마 좋소!"

"서로 멈추지 않는 사랑만 있으면

산불도 예방되고... 산소 공급도 짱!

상부상조하는 좋은 세상 만들어 봐유~"

 

"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스탕달(Stendhal, 프랑스,

1783. 1.23 ~1842. 3. 23)

소설가, 본명은 마리 앙리 베일.

사회 비판으로 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함.

<적과 흑><파름의 수도원> 등 -

 

오늘 새벽까지 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밤을 꼬박 새다싶이 했다.

출구 조사에서 이긴다고 했던 후보가

새벽부터 아슬하게  지고나니 애태웠던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이김같이

전국 유권자들의 표심은, 나라 사랑하는 

열정으로 한마음이 되어 사랑의 꽃을

곳곳마다 붉게 물들게 만들었다.

 

승자들은 교만하지 말고 더욱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여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국가의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리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지역마다 여당인 국민의 힘으로

표심을 많이 몰아주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나라

삶의 현장과 가정마다 충만하시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潤澤)하게 하리라"

(잠언 3:6-8)

 

*******

오늘 저녁 8시 우리 축구 대표팀

태극전사들이 성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로 한판 승부를 겨룹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손흥민 선수와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하여 좋은 경기를 펼쳐실 줄 믿습니다.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으로 더욱 힘차게

공을 굴리어 슛! 골인! 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생명과 힘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님들 곁으로 보내드립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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