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두려워 하지 말자!(2)

샬롬이 2022. 6. 24. 06:52

두려워하지 말자!(2)

 

보훈의 달 6월은 우리들의 가슴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6. 25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함께 두려움없이

북한 공산당들을 물리친 것을 떠올릴 때마다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아직까지 이산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슬픈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안을 드리며

새 힘을 얻어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편 91:5-6)

 

72년 동안 북한은 독재체제로

삼대세습의 권력을 휘잡아

굶주림에 허덕이는 동포들보다 무모한

핵을 만들기에만 몰두하는 비인간적인

모습만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인권유린과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공포로

독재국가의 이미지를 언제 벗을지 알 수 없다. 

속히 폐쇄적인 수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국가들과 함께

평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소중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원자력 전쟁에서는

승자가 없다.

있는 것은 패자뿐이다"

- 슈바이처(Schweitzer, 독일.

1875. 1. 14 ~1965. 9.4).

신학자, 철학자, 의사, 음악가,

'아프리카의 성자'라 불림.

핵 실험 금지를 주장함, 

노벨 평화상 수상,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

 

이제부터라도 북한의 인권과 자유,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도록, 세계인들과

다함께 죽어가는 생명들이 안정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찾아 주어야겠다.

또한 지금 현재도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흘리는

우크라이나의 비참한 전쟁이 속히 멈춰야 할 것이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지 않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의 야심을 버리지 않는 한, 지구촌의

평화와 자유는 그들에게 굴복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힘을 합하여

어려운 위기상황을 막아 내고 권면하여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우리가 바라는 세계는

네 가지 필수적인 인간의 자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첫째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

둘째는 모든 사람이 자기 방식대로

신을 숭배할 수 있는 자유,

셋째는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넷째는 공포로부터의 자유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1882. 1.30 ~1945. 4. 12).

미국의 제32대 대통령(4회 연임).

'뉴딜 정책'을 실시하여 경제 공황에서

미국 경제를 안정시킴, 국제 연합 창설 기여함. -

 

주구산 생태공원으로 가는 

얕은 강물의 돌위에서 아기거북과

엄마거북이가 함께 있는 것을 포착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생명이 다할 때까지 서로 사랑으로

지켜 줄 것 같은 모습에 감동이 되었다.

"엄마! 나를 지켜 줘서 

정말 고마워용!"

"아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누가 너를 보호해 주겠니..."

"맞아요! 하나님을 사랑하며

부모님께 효도할께요!"

"고맙다! 믿음으로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는 것이 최선책이다!"

 

다른 곳에서는 모두가 제각각 자리를 잡고

천적이 나타나면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었다.

어려울 때 다함께 힘을 모아 생명을 지키고

터전을 평화롭게 해야 마땅할 것이다.

왜가리는 수시로 이곳 저곳을

날아 다니며 먹거리 찾기에 바빴다.

그전에는 백로가 잡은 것에 눈독을 들이며

행패를 부리기도 했지만, 점점 달라지려고

마음을 다잡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나쁜 습성이 언제 또

재발될지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우리들의 인생 길에도 험산준령같은

어려운 고비들이 가로막혀 오도가도

못할 지경에 놓일 때가 많을 것이다.

이기적인 자신을 돌아보아 새롭게

변화된 마음으로 살도록 겸손함을 가져야겠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판단력과 예지로

생명을 존중하며, 두려움없이 주의 참된

희생정신을 갖춰어 나가야 하리라.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도서 2:14)

 

- 희망을 바라보며 어려운 고비를

잘 극복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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