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965

*믿음으로 승리하자!

믿음으로 승리하자! 시간의 궤도가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을 멈추지 않고 쉴사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오월은 일 년 열두 달 중에 가장 사랑하고 감사가 넘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막상 떠나 보내려니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올 내년의 오월을 손꼽아 기다리며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없이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아가리라~ 이렇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먹지만, 도무지 양심의 소리와 머리의 생각이 다르게 행동할 때가 많아 큰 문제이기도 하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올바르게 실천하도록 단련시켜 나가야겠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 (..

*습작<글> 2022.05.31

*행복한 삶!

행복한 삶!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보잘것 없는 일이라도 그것에 대해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며 만족하면 바로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마음은 더 높고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한 줄 생각하지만, 끝없는 욕심에 이끌리다 보면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질 뿐이다. "최상의 행복은 일년을 마무리할 때에 연초 때의 자신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 20). 소설가, 등 - 남보다 지위가 높을수록 경쟁은 치열하여 마음에 상처를 더 많이 받게 된다. 또한 물질이 풍요롭다 하더라도 엉뚱한 뻥튀기로 부도 위기를 맞기도 한다. 평수가 넓고 좋은 집에서 날마다 호화호식을 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

*습작<글> 2022.05.30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화명의 장미원에는 백여 가지 종류의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어떠한 향수보다 고상하고 은근한 향기를 풍겨주었다. 그곳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시간은 산란한 마음도 상쾌해지고 쑥대머리가 엄청나게 맑아지기도 했다. 오전에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넓은 꽃밭을 한 바퀴 돌며 종알종알 얘기꽃을 피웠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엇을 관찰하는지 유심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장미의 향기를 가슴에 가득 안고 가는 듯 보였다. 천진난만하고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에 언제까지나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였다. "나라의 큰 기둥이 될 아이들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언제까지나 진실된 마음을 잃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래!" "그..

*습작<글> 2022.05.28

*소녀의 기도

소녀의 기도 아침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날에 읍성의 붉은 작약꽃들이 피었는지 궁금해서 그곳으로 향해 달려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버드나무에서 참새들이 정답게 인사를 하며 반겨 주었고, 성벽 아래로 피어난 꽃들이 바람따라 한들~ 한들~ 수줍게 춤을 추고 있었다. "새들아! 꽃들아! 반가워!" "기차 타려 가려다 와 이쪽으로 왔슈?" "너희들의 소식이 넘~궁금해서 촉박한 시간을 쪼개어 왔죵" "이곳의 생명들이 시들지 않고 잘 자라게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나 좀 해 주구려~" "우리 모두 날마다 다 함께 생명을 주심을 감사기도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 가자구나 넘~ 걱정말거레이~ " 오월의 감사 노래가 한창일 때가 되면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꽃구경도 즐기며 깃발이 휘날리는 성벽을 따라 걷는 동안 옛 선조들의 ..

*습작<글> 2022.05.26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목적지를 향해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경기를 볼 때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출발하여 달음질을 하지만 도중에 숨이 가쁘고 힘겨워 더 이상 달릴 기력이 없어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생수로 목을 축이며 끈기있게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을 달리면서 체력을 조절하여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또 뛴다. 상대방 선수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밀착되어 달리다가도 어느새 한 사람이 무리의 대열에서 선두로 나와 홀로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으로 결국 결승점에 도달하여 승리의 팡파레를 울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마라톤은 장거리 경기이므로 출발부터 강력한 힘을 쏟는 것보다 끝까지 지구력과 인내심으로 호흡조절이 가장 중요하리라 본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습작<글> 2022.05.24

*同伴者의 祝福!

同伴者의 祝福! 인생의 여정에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세상살이 고달프고 괴롭더라도 옆에서 사랑으로 위로와 용기를 준다면 무겁던 모든 일들이 어느새 가볍게 생각되어 다시금 새롭게 삶을 꾸려나갈 수가 있다. 이처럼 동반자의 역할은 버팀목이 되어 넘어지지 않도록 함께 할 수 있어서 서로가 늘 감사함을 느낀다. "금속은 소리로 그 재질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 그라시안(Garcian, 1601~1658)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 간결한 표현과 복잡한 사유 양식의 하나인 '기상주의(奇想主義>'의 대표이다. 등 -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 길은 싱그러운 초여름 향기로 가득했다. 봄 햇살보다 뜨거워진 열기에도 은행나무 옆의 클..

*습작<글> 2022.05.22

*함께 바라는 목표

함께 바라는 목표 햇볕을 받는 곳마다 생명체들은 어둠을 물리치고 용기 있게 살아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오묘하신 창조주의 능력은 계절의 시기와 때에 맞춰 나타내시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오월에 피어난 장미꽃들의 향연도 세상살이에 고달픈 마음들에게 향기로움을 선사해 주었다. 이와 같이 국가마다 미래 세대들을 위해 다 함께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더 나은 삶의 방향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 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끝내는 발전을 거둘 것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1961. 8. 4 ~ ) 제44대 미국 대통령 2009. 1 ~2017. 1 연임).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 - 지구촌에 사..

*습작<글> 2022.05.19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가정의 달, 오월의 하늘은 푸르고 장미꽃들은 각양각색으로 피어났다. 아침시간에 장미원으로 부모님과 산책을 나와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꽃보다 더 고운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며 사랑으로 이끌어 줘야 할 것이다. "천재를 만드는 것은 높은 지성도 상상력도 아니고, 둘 다 합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천재의 생명이다" - 모차르트(Mozart, 1756. 1. 27~1791. 12. 5).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음악의 천재. 18세기 빈 고전파를 대표하는 거장, 40여 곡의 교향곡, 협주곡, 가곡, 피아노곡, 실내악, 종교곡 등 평생 600곡 이상 작곡함 - 2여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

*습작<글> 2022.05.17

*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 오월은 어느 달보다 각종 꽃들이 지천으로 방긋방긋 많이 피어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원의 골목길에도 붓꽃(iris)들이 한데 어우러져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 칼날 같은 잎들 속에서 한 줄기씩 핀 이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붓을 놓지 않는 선비들의 지조와 열정이 묻어나기도 했다. 오로지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가 단단하여 모진 풍파 속에서도 힘차게 꽃을 피웠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 자기에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행복의 첫걸음이다" -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사회 비판으로 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했다. 프랑스의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함. 소설 등 - 청출..

*습작<글> 2022.05.12

*제20대 대통령(윤석열) 취임을 축하해요!

제20대 대통령(윤석열)취임을 ♥♥축하해요!♥♥ ♥♥♥♥♥♥♥ ♥♥♥♥♥♥ ♥♥♥♥♥ ♥♥♥♥ ♥♥♥ ♥♥ ♥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저로 영원토록 지극히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21:1-7) 오늘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을 맞이했어요. ..

*습작<글>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