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승리 272

*심기일전(心機一轉)하는 자세

심기일전(心機一轉)하는 자세 (어떤 동기나 계기에 의해서 지금까지의 생각이나 마음자세를 완전히 바꾸는 것) 신년이 시작되어 누구나 자신에 대해 잘못된 것들을 점검하고 말과 행동에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다짐한다. 그러나 작심삼일도 못가서 시행되지 않고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결심이다. 자신의 의지로 고치고 다듬어 새로워지려 노력을 하지만 도무지 변화되기가 힘이든다. 하지만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어 삐뚤어진 자아를 바로 잡아 치유받고 회복되는 새 사람이 될 수가 있음을 김익두 목사님을 통해 알 수가 있다. 그 옛날 황해도 안악에 사는 김익두란 사람은 유명한 깡패였다고 한다. 그 사람 옆을 지나가도 모두가 무서워 벌벌 떨정도로 난폭한 인물이었다. 한국에 선교사로 오신 스왈론선교사의 부흥집회가 있던 어느 날..

*습작<글> 2022.01.07

*2022년 새해를 맞아~

♣♣ 2022년 ♣♣ ♣♣ 새해를 맞아 ♣♣ ♣♣ ♣♣♣ ♣♣ ♣♣ ♣♣ ♣♣ ♣♣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은 어두웠던 세상의 모든 것을 밝게 비춰 주며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고 있었답니다. 아직도 우리들의 삶을 괴롭히는 코로나19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받고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슬픔을 당한 자들을 위로해 주시며 억울함으로 괴로워하는 삶의 현장마다 강력한 주의 사랑과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

*습작<글> 2022.01.01

*目標를 향해 前進하자!

目標를 향해 前進하자! 누구나 연초에 세운 계획들을 연말까지라도 완성해 보려고 노력한다. 그 모든 과정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자 무단히 애써보지만 생각과 행동이 일치가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또한 사람마다 자신의 목표 설정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가는 방향이 다르고 도착지점이 다를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웠어도 현실에 맞지 않는 뜬구름과 같은 것들은 도움이 되지 않고 낭비가 되어 소용없이 날아가 버린다. 시대에 유익하게 적용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것이야말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빛을 발할 것이리라.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성실하고 투철한 마음가짐과 가치관에 달렸다고 본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가도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 걸음 한 ..

*습작<글> 2021.12.07

*가을 길을 걸으며...(2)

가을 길에서...(2)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처럼 날마다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무겁게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빵모자 남편과 벙거지 아내는 건강관리 차원으로 가까이에 있는 생태공원을 찾아 걷기로 했다. "여보! 얼른 산책 나갑시다" "오늘은 쪼개 쉬면 안될까에~" "뭐카노! 돈 안들이고 실컨 경치 구경하고 건강해지는데..." "맞아요! 피조물로서 공짜로 마음껏 금상첨화를 누리오리라!" "제발! 세상 것에는 아무때나 공짜 넘~바라지 말거레이~" "암요! 잠깐 배불리다가 삼짓돈 털린다 아잉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

*습작<글> 2021.11.16

*성실하게 일할 자를 부른다!

성실하게 일할 자를 부른다! 사방이 막힌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면서 어느 곳이든 일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 급여가 많고 편안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고 땀을 흘리는 곳은 인기가 없기 마련이다. 인생을 가만히 앉아서 요행만 바란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나태해져 남에게 공짜로 얻어 먹는 백수건달 신세의 삶만 추구할 것이다. "때를 놓치지 마라. 이 말은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교훈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온다." - 카네기(Carnegie, 1835.11.25~1919.8.11) 미국의 실업가. 강철왕이라 불림- 길을 지..

*습작<글> 2021.11.04

*포기하지 않는 꿈!

포기하지 않는 꿈! 만물의 모든 생명체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길섶의 작은 꽃들도 잡풀들이 극성을 부리며 괴롭히고 휘감아 숨을 조여도 피우고자 하는 예쁜꽃들을 피워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어 즐겁게 해 준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衰殘)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깨 맡겨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1-6) 꽃들도 때를 맞추어..

*습작<글> 2021.09.08

*힘내어 달려가라!

힘내어 달려가라! 계절 따라 숲의 생태는 나무 빛깔부터 달라져 간다. 죽어 보였던 가지마다 움이 터는 파릇한 봄이 있었는가 하면, 잎들이 무성하게 넓혀가며 성장하여 무더위 속의 여름날을 시원한 그늘이 되어 지친 심신과 얼굴의 땀을 씻어 주기도 했다. 이제 한낮은 태양의 열기도 주춤해져 메타세콰이아 잎들이 가을빛을 띄어 사색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때로는 비정한 세상이 한스러워도 한적한 숲의 길을 찬송가를 들으며 힘차게 걷노라면 언제나 마음은 평화롭고 생기가 돌기도 한다. 창조주께서 자연을 통해 주시는 사랑과 은혜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새로운 힘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

*습작<글> 2021.08.20

*미래를 향한 跳躍!(2)

미래를 향한 跳躍!(2) 폭염 속에 나무 가지에 매달린 매미들은 목이 쉬도록 울다 지쳐가고... 늦잠에서 깨어난 수련꽃들 중에는 시원한 물 위에서도 고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길까 잎으로 전신을 살짝 가리는 꽃도 있었다. 어디에 가서 돌아오지 않나 염려했던 거북이도 나타나 피서지가 따로 없이 바위에 엎드려 등짝을 소독하지만 찜질방 같은 모래사장을 무척 그리워하는 듯 보였다. 오랫만에 만난 거북이를 보니 너무 반가워 '뚜꺼집' 전례동요가 생각나 잠시 대화를 나누었다. "거북아! 거북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뭐카능교...그냥 헌집도 개조 잘하면 대박이여..." "비 새고.. 허물어 가니 새집이 필요한데...우째볼꼬..." "인생의 장막이 무너질 것에 대비하는 게 더 급선무요!" "알아슈! 보이는 편안한 ..

*습작<글> 2021.08.04

*미래를 향한 跳躍!(1)

미래를 향한 跳躍!(1) 도쿄 올림픽이 시작된지 벌써 열흘이 넘게 지나가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선수들의 피땀 흘린 활약은 정말로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폭염과 코로나19로 변이된 델타 바이러스가 어느 곳이든 위험하게 도사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의 싸움인 안전된 방역으로 종목마다 최선을 다해 기적적인 승리로 기뻐하고 있다. "와우! 최선을 다하신 빛난 모습들이 넘~~ 멋있어요!" "기적 같은 순간들을 보면서 내 안에 있는 희망도 기필코 도약하고 성장할 것임을 믿어요!" "노메달이라도 기죽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여 이담에 꼭! 목적을 달성하길 바래요!" 과녁을 향해 쏘고.. 찌르고.. 뛰고.. 치고... 날고.. 점프하며 한방의 스파이크로 날리는 통쾌함은 더위..

*습작<글> 2021.08.04

*변함없는 사랑!(2)

변함없는 사랑!(2) 세월이 갈수록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어 어찌할 바를 몰라서 한탄하며 괴로움이 쌓여 가고만 있다. 세금과 물가는 올라 서민의 주머니로 식재료와 과일을 싸다 보면 오만 원의 가치가 얼마되지 않아 주부의 가슴은 텅 빈다. 급격히 오르는 집값과 물가의 상승으로 청년 실업자들의 고뇌는 더욱 깊어져 무엇으로 살아갈지 막연하다고 한다. 잘못된 정책들로 빚은 결과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약자들에게 고달픈 삶으로 고스란히 연결되어 그 후유증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지경에 놓여있다. 그런데도 자화자찬하며 떠드는 좌파정권의 허무맹랑한 입심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오늘날의 가장 큰 질병은 나병이나 결핵이 아니라 소외감이다" - 테레사 수녀..

*습작<글>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