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           2022년          ♣♣

♣♣     새해를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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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은 어두웠던

세상의 모든 것을 밝게 비춰 주며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고 있었답니다.

 

아직도 우리들의 삶을 괴롭히는

코로나19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받고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슬픔을 당한 자들을 위로해 주시며

억울함으로 괴로워하는 삶의 현장마다

강력한 주의 사랑과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을 자가 없도다"

(시편 19:1-6)

 

새해 첫날 아침시간,

숨이 끊긴 엄나무 가지에서도

해를 품으며 따스한 온기가 감돌았고

차가운 얼음판에 떨어진 은행잎과

감꼭지도 추운 겨울을 즐기고 있었어요.

산속의 새들의 둥지에서는 꿈나라로 여행하느라

아침인 줄도 모르는지 아무 기척이 없었답니다.

과수원의 멍멍이는 길가는 나그네의

발자국 소리에 컹컹거리며 집을 지키다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보려고 길가까지

마중 나와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했어요.

"안녕! 집을 잘 지키는구나"

"도둑이 얼씬도 못하게 할꺼여~"

 

풀잎에 반짝이는 민들레 씨앗을 보았어요.

바람에 날려 다니다가 안착하였으니

봄날에는 토양에 뿌리가 내려지겠지요.

그리고 따스한 햇살에 싹이 터고 잎이 나서

귀엽고 앙증스러운 노란 꽃을 피우리라 봅니다.

돌틈사이에서도 생명이 살아 꽃을 피우려는

식물들을 볼 때 너무 놀라웠어요.

환경이 어려워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2022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들의 갈급한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임하시어

가정의 모든 가족들이 강건하시며

바라는 소원의 기도들이 주 안에서

응답받아 기뻐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공동체와

사회의 곳곳마다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받아 새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에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대통령 선거를 치루는 새해에는

거짓 없는 사명자들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용기백백하게 불의를

물리쳐 자유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이

바로 세워져 유린된 인권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5년간 무너져 내린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야당 후보자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칫솟는 부동산과 청년실업 문제와, 안보,

교육 등 서민의 안정된 삶이 활성화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여 기도하며 응원합시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며

발걸음마다 승리하시옵길....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圖謀)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시편 20:4)

 

2022년 새해에도

주의 축복이 함께 하시며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합시다!

 

 

- 주의 축복으로 승리하는

빛 된 날들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