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변함없는 사랑!(2)

샬롬이 2021. 7. 30. 18:57

변함없는 사랑!(2)

 

 

세월이 갈수록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어 어찌할 바를 몰라서

한탄하며 괴로움이 쌓여 가고만 있다.

세금과 물가는 올라 서민의 주머니로

식재료와 과일을 싸다 보면 오만 원의 가치가

얼마되지 않아 주부의 가슴은 텅 빈다.

 

급격히 오르는 집값과 물가의 상승으로

청년 실업자들의 고뇌는 더욱 깊어져

무엇으로 살아갈지 막연하다고 한다.

잘못된 정책들로 빚은 결과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약자들에게 고달픈 삶으로

고스란히 연결되어 그 후유증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지경에 놓여있다.

그런데도 자화자찬하며 떠드는 좌파정권의

허무맹랑한 입심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오늘날의 가장 큰 질병은

나병이나 결핵이 아니라

소외감이다"

- 테레사 수녀(Teresa,

1910.8.26~1997.9.5)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인도 수녀.

1979년 노벨 평화상 수상.

1948년 인도 캘커타의 번민가에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만들어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봉사했다 -

 

북한의 문제도 그들에게 끌러가는 정책으로

혈세를 낭비할 것이 아니라 기분따라

아무 상의도 하지 않고 남북연락사무소를

무지막지하게 폭파한 것에 대해

엎드려 석고대죄하는 사과와 보상이 먼저다.

또한 남한 해군 생명을 끌고 가 무참하게

도륙한 것에도 명백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여태껏 북한에 속고 속으면서도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꼴불견이다.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될 수 없다"

- 체 게바라(Che Guevara,

1928. 6.14~1967. 10.9)

아르헨티나 태생의 쿠바 혁명가 -

 

이제부터라도 궤계를 버리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시름에 빠진 자국민의 생명을 먼저 보호하고

책임 있는 정책을 펼쳐 안정된 국가의 일군들로서

희생과 헌신을 다하는 것이 마땅하다.

청해부대처럼 국가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소홀하여 생명들이 만신창이 되는

위기일발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와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야

장병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국방의무를

잘 감당하리라 본다.

 

"내가 너희들의 목숨보다

나 자신의 영광을 중시한다면

나는 지휘관으로서는 실격이다"

-카이사르(Caesar,

B.C. 100.7.12~B.C. 44.3.15)

로마의 군인, 정치가,

<갈리아 전기><내란기> -

 

강물 위에 오리 부부가 

누굴 기다리는지 먼 곳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앉아 있었다.

함께 있던 자식들이 부모 곁을 떠나

제각기 삶의 현장에서 찾고 두드리며

먹잇감을 구하느라 생존경쟁이

치열할 것을 생각했다.

멀리 있어도 부모의 변함없는 사랑

그들의 마음에 전해져 언제나 힘과 용기를

잃지 않고 올바르게 잘 살아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험악한 세상살이에

잘 지내고 있겠죵?"

"좋은 습관들이 몸에 배이게

훈련시켰으니 우리보다야

잘 살겠징~ 걱정 마오!"

" 악의 소굴로 변해가는

세상이 문제여.."

" 변함없는 주의 말씀으로

악을 물리치며 승리하리라 봐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2:16-17)

 

 

- 선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하는 삶이 되길 바라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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