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승리 270

*勝利를 향해 前進하자!

勝利를 향해 前進하자! 전세계적으로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1~12. 19일까지 개최되었다. 4년마다 열리는 축구경기의 대표팀들이 겨루는 열정은 그동안 훈련한 모든 기교를 펼치며 상대편과의 격렬한 발놀림으로 축구공을 골대안으로 슛! 골인으로 몰아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들도 그곳에서 11월24일 22:00에 우루과이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승리를 약속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특별히 안면 부상에도 불구하고 용기백배한 캡틴 손흥민 선수의 불굴의 정신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저력을 국민들의 사랑의 응원과 함께 더욱 담대하게 경기장에 나타낼 줄 믿는다. 슛! 골인! 골인! 골인! 대~한~민~국!..

*습작<글> 2022.11.22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 D. Martin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시 91:4) /C. D. Martin, 1904 /W. S. Martin, 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 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시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물리쳐 주신답니다. ..

*주와 함께 하는 삶!

주와 함께 하는 삶! 어제는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무섭게 우르르 쾅! 쾅! 번개도 이쪽저쪽으로 번쩍! 번쩍! 갑자기 장대비는 인정사정없이 쫙! 쫙! 주인이 집을 지으려다가 비워 둔 남새밭에 호미로 풀을 뽑다가 혼비백산 했다. 그곳에 호박 , 토마토, 가지를 세 포기씩 심었고, 고추 네 포기, 오이 두 포기, 상추와 옥수수도 열 포기씩 심어 물비료도 주며 혼자서 열심이 짜투리 농장주(?)가 되어가는 중이다. 고구마도 순을 싸다 북을 돋워 심었는데 신기하게도 벌써 싸름하여 잎이 싱싱해 보였다. 잘 가꾸어 주인이 오시면 나눠 먹는 생각에 기쁨도 컸지만 짧은 시간의 노동에 온몸이 쑤시기도 했다. 아직 작물들이 식탁에 오르기까지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주시는 햇빛과 비와 적당한 바람이 공급되어야 할 것이며, 부지런..

*습작<글> 2022.06.28

*멈추지 않는 사랑!

멈추지 않는 사랑! 푸른 숲이 주는 싱그러움과 쾌적함으로 언제나 발걸음은 가법고 마음도 상쾌하다. 시간이 있을 적마다 화명의 숲길을 걸으며 소나무와 메타세이쿼이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나무들아! 우리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 언제까지나 사랑해 줄께~" "고마워요! 환경이 오염이 되지 않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랑 마세용!"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재멋대로 사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숲들이 병들어 죽어가니 우짜마 좋소!" "서로 멈추지 않는 사랑만 있으면 산불도 예방되고... 산소 공급도 짱! 상부상조하는 좋은 세상 만들어 봐유~" "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스탕달(Stendhal..

*습작<글> 2022.06.02

*믿음으로 승리하자!

믿음으로 승리하자! 시간의 궤도가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을 멈추지 않고 쉴사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오월은 일 년 열두 달 중에 가장 사랑하고 감사가 넘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막상 떠나 보내려니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올 내년의 오월을 손꼽아 기다리며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없이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아가리라~ 이렇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먹지만, 도무지 양심의 소리와 머리의 생각이 다르게 행동할 때가 많아 큰 문제이기도 하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올바르게 실천하도록 단련시켜 나가야겠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 (..

*습작<글> 2022.05.31

*행복한 삶!

행복한 삶!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보잘것 없는 일이라도 그것에 대해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며 만족하면 바로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마음은 더 높고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한 줄 생각하지만, 끝없는 욕심에 이끌리다 보면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질 뿐이다. "최상의 행복은 일년을 마무리할 때에 연초 때의 자신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 20). 소설가, 등 - 남보다 지위가 높을수록 경쟁은 치열하여 마음에 상처를 더 많이 받게 된다. 또한 물질이 풍요롭다 하더라도 엉뚱한 뻥튀기로 부도 위기를 맞기도 한다. 평수가 넓고 좋은 집에서 날마다 호화호식을 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

*습작<글> 2022.05.30

*소녀의 기도

소녀의 기도 아침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날에 읍성의 붉은 작약꽃들이 피었는지 궁금해서 그곳으로 향해 달려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버드나무에서 참새들이 정답게 인사를 하며 반겨 주었고, 성벽 아래로 피어난 꽃들이 바람따라 한들~ 한들~ 수줍게 춤을 추고 있었다. "새들아! 꽃들아! 반가워!" "기차 타려 가려다 와 이쪽으로 왔슈?" "너희들의 소식이 넘~궁금해서 촉박한 시간을 쪼개어 왔죵" "이곳의 생명들이 시들지 않고 잘 자라게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나 좀 해 주구려~" "우리 모두 날마다 다 함께 생명을 주심을 감사기도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 가자구나 넘~ 걱정말거레이~ " 오월의 감사 노래가 한창일 때가 되면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꽃구경도 즐기며 깃발이 휘날리는 성벽을 따라 걷는 동안 옛 선조들의 ..

*습작<글> 2022.05.26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목적지를 향해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경기를 볼 때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출발하여 달음질을 하지만 도중에 숨이 가쁘고 힘겨워 더 이상 달릴 기력이 없어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생수로 목을 축이며 끈기있게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을 달리면서 체력을 조절하여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또 뛴다. 상대방 선수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밀착되어 달리다가도 어느새 한 사람이 무리의 대열에서 선두로 나와 홀로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으로 결국 결승점에 도달하여 승리의 팡파레를 울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마라톤은 장거리 경기이므로 출발부터 강력한 힘을 쏟는 것보다 끝까지 지구력과 인내심으로 호흡조절이 가장 중요하리라 본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습작<글> 2022.05.2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More Love to Thee, O christ)/E. P. Prentiss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More Love to Thee, O christ) (마 22:37) /E. P. Prenrtiss, 1869 /W. H. Doane,1870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할렐루야!!! 가정의 달 오월은,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풍파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요. 지구촌에 사는 수많은 부모님과 꽃과 같은 자녀들이..

*괴롬을 이겨내자!

괴롬을 이겨내자! 우리들의 삶에는 언제나 희로애락이 회전문과 같이 열렸다가 닫히는 것을 반복하며 급하게 요동치기도 한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바깥 세상과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하면 고립에 처해 자포자기에 빠질 경우가 많이 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괴롭고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 나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항상 강건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누려야 하리라. "인간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요,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요, 셋째는 인간과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다"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 2. 26 ~ 1885. 5. 22) 프랑스의 소설가. 극..

*습작<글>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