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며...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니 슬픔과 고통의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 어려운 역경을 통해 주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충만하게 임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닥쳐진 고난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 원망하는 마음으로 자포자기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간구하며 굳센 믿음을 가질 때에 조금씩 불안함이 사라지고 해결책을 완수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아무리 승승장구하며 높은 자리를 꽤차도 자신이 저질은 불의한 짐을 타인에게 막무가내로 떠넘겨 살아간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 되고야 맙니다. 다시금 삶에 대한 깊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