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며...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니
슬픔과 고통의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 어려운 역경을 통해 주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충만하게 임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닥쳐진 고난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어 원망하는 마음으로 자포자기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간구하며 굳센 믿음을 가질 때에
조금씩 불안함이 사라지고 해결책을
완수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아무리 승승장구하며 높은 자리를 꽤차도
자신이 저질은 불의한 짐을 타인에게
막무가내로 떠넘겨 살아간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 되고야 맙니다.
다시금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회개를 하며
지난 온 잘못된 것들을 객토하여 불의의
싹들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가 있습니다.
"최상의 행복은
일년을 마무할 때에
연초의 자신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9 ~ 1910. 11.20).
소설가. 기성의 정치, 사회,종교 등에
맞서 당시 러시아의 국가, 사회 모순을
리얼헤가 그려 구도적 내면 세계를 묘사했다.
<전쟁과 평화><부활><안나 카레니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작품을 남겼다 -
해가 갈수록 세상의 소리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양심을 잃은 자들의 궤변을 막지 못하면
사회는 무질서에 이르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들이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하나님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간구 합시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헌신과 봉사로
밝아오는 새해엔 더욱 도약하고 발전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러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25-29)
2022년 한 해도
날마다 미흡한 공간에 방문하신
사랑하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동영상과 글을 올려 주시느라
수고하신 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주의 축복을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가족들이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 해를 마무리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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