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산나리꽃에 호랑나비가.../작은천사 <좁은 골목길 한 낮에 찾아 온 호랑나비!!! 산나리꽃은 부끄러워 ...부끄러버에....^^*> 한 컷 찍느라 작은 눈이 더욱.... 나 잡아봐요~~~ 활짝 핀 나리꽃에 ****************호랑나비가... /작은천사 7월이면 어김없이 점박이 홍색의 산나리꽃이 자연스럽게 피어 골목길을 장식하고 원의 아이들이 오가며 너.. *습작<글> 2011.08.05
*사진 속의 추억<중국>/작은천사 사진 속의 추억 (중국) /작은천사 위그르족이 많은 트로판의 포도 농원은 길가에 많이 보였다. 포도 종류도 여러 가지 있어서 심장에 좋은 포도, 신장에 좋은 포도,위장에 좋은 포도,등 여러 종류였으나 모양이 동글하지 않고 길쭉하였다. 사람들이 모두가 친절하며 착해 보였다. 우리나라.. *습작<글> 2011.07.31
나무 위에 앉아서... 나무 위에 앉아서... /작은천사 유년시절, 여름 방학때가 되면 시골교회 앞 계단 옆의 아름드리 굵은 측백나무 위에 올라 가서 놀곤 했다. 책을 한권 들고 가서 한 마리의 매미처럼 나무 가지에 걸터 앉아서 솔솔 불어 오는 바람결따라 상큼한 측백향을 마시며 책을 읽기도 하고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 *습작<글> 2011.07.27
마음의 신용장/작은천사 마음의 신용장 /작은천사 아름다운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이다. - 위고(프랑스 소설가. 시인.극작가.)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지구 저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세밀하게 알 수 있다. 기쁜소식이 있는가 하면 슬픈소식들이 부지기수다. 어제만해도 평화의 상징의 나라인.. *습작<글> 2011.07.25
자연 속에서 /작은천사 자연 속에서 /작은천사 좁은 골목길의 양옆으로 붓꽃이 지고 난 뒤에 타원형의 열매가 맺혀져 있는 사이로 붉그스레 부끄러운듯 고개 숙여 있던 산나리꽃 봉오리들이 보름달이 뜨면서 부터 한 두송이씩 피어 오르더니 이제 점박이 얼굴을 내밀면서 얼룩 무늬의 호랑나비의 사랑을 받으면서 줄곧 얼굴.. *습작<글> 2011.07.23
준비가 있는 삶/작은천사 준비가 있는 삶 /작은천사 며칠 전, 쏟아지는 장맛비가 범람하여 낮은 다리가 물에 잠기고 땅들이 파헤져 물골이 되어 자갈이 떠내려오고 길인지 논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삽시간에 어지럽혀 있었다. 자연의 위력은 인간이 어찌 할 수없는 상황에 이르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피해가 극심하다.. *습작<글> 2011.07.21
추억 속의 카메라/작은천사 울엄마 모습이떠오르는 모란꽃(목단꽃)이 피어 활짝 웃음을 보내 줬다.~엄마!!! 보고 싶은데 .우짜꼬..<C6> 추억 속의 카메라 /작은천사 하늘이 맑아 구름이라도 두둥실 떠다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사진기를 들고 푸른 초원을 달려가고 싶어진다. 클로버꽃이 몽실몽실 피어 .. *습작<글> 2011.07.19
그리움이 그리움을 맞이하고.../작은천사 그리움이 그리움을 맞이하고... 작은천사 산책길의 밭언덕에 도라지꽃이 보랏색과 흰색으로 피어 비를 맞고 있었다. 군락을 지어 피어 있어서 지나 가는 나그네들에게 옛얘기를 들려 주려는 듯 손짓을 하고 있어 가까이 닥아 갔더니 꽃잎 속에 눈물이 고여 있었지만 반갑게 미소 지어 주었다. 그냥 지.. *습작<글> 2011.07.14
산나리꽃이 필려는 창가에서./작은천사 산나리꽃이 필려는 창가에서.. /작은천사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의 곁으로 닥아온다. 추위를 잘도 견딘 하얀 목련의 꽃그늘 아래의 전경도 고스란이 가슴에 새겨지고 정열을 내 품으며 붉게 피어나던 장미꽃의 잎들도 배개 속에서 잠이 들고... 청초하던 붓꽃의 그리움도 싸매고 동이여 타원형의 씨로 .. *습작<글> 2011.07.12
그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줄때/작은천사 그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줄때 /작은천사 2011년 7월7일 0시 20분쯤 아프리카의 더반에서 <2018 PYEONGCHANG >이란 이름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으로부터 불리어 졌을때 그 감격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의 소리였다. 강국의 뮌헨을 제치고 안시를 따돌리고서..... 캄캄.. *습작<글>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