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인도 353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J. Newton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l! How Sweet the Sound!) (엡 2:5) /J. Newton, 1779 /Traditional American Melody Arr. by E. O. Exdell, 1900 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어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우리들이 한평생 험한 세상의 삶을 살아갈 동안 온갖 시련과 고비가 닥쳐질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죽음의 순..

*용기를 잃지 말자!

용기를 잃지 말자! 아무리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도 젊음을 세상의 무엇과도 살 수가 없다. 그만큼 인생의 길에 청춘의 시간은 헛되이 보낼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추구하며 한 걸음씩 나가야만 한다. 가슴에 품은 꿈과 희망을 위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있게 앞만 바라보며 보잘 것 없는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할 때, 어디서든지 반드시 크게 쓰임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 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또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겨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올바른 길을 선택하여 인생의 노후에 후회함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어릴 때 ..

*습작<글> 2022.03.23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F. Marlatt

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tt, 1925 /H. S. M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봄꽃이 피는 삼월달인데도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계속되고 있어요. 변이 바..

*초심(初心)을 잃지 말자!

초심(初心)을 잃지 말자! 험악한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겹고 어려워도 우리의 맡겨진 모든 일에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시작과 끝마무리가 잘 될 것을 믿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으로 마음먹고 다짐한 것을 변해질 때가 부지기수다. 왠냐하면 높아질수록 자기의 사명을 잊고 교만해져 위선적인 사고로 전략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초심을 잃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다간 신임보다 불신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땅 위에는 크고 작은 길이 많이 있다. 그러나 모두 목표하는 곳은 같다. 하지만.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가야 한다" - 헤세(Hesse,독일의 소설가, 시인, 1877. 7.2~ 1962. 8.9) 1946년 노벨 문학상 받음. - 어제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각 방송국마다 개표방송을 하였다. 출구..

*습작<글> 2022.03.10

*인도와 보호!

인도와 보호! 따스해진 봄의 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장미공원 산수유나무의 꽃몽우리들을 반짝이는 폭죽을 터뜨리듯이 신나는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고 있었답니다. 강변에서 승리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원앙이들도 정정당당함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끝까지 전진하였습니다. 과연 누구에게 승리의 팡파르를 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응원의 기도는 계속 멈추지 않고 있답니다. "할렐루야!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간절히 원하옵니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시편 103:6) 드디어 오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3월 9일이 되어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전국의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가서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나라의 미래를 가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국민이 주권..

*습작<글> 2022.03.09

*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2)

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2) 오리들이 무리를 지어 서로 경기를 하듯이 강물을 가르며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었다. 강바람이 불어와 물결이 출렁거렸지만 다함께 겁내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힘을 다해 줄기차게 전진하였다. 어느 누구도 낙오되지 않는 것이 하나같이 질서를 지키며 단련된 것만 같아서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디모데후서 2:5) 때로는 그들도 의견 대립으로 양쪽 날개를 치며 힘을 겨루느라 아수라장이 되어 물보라를 칠때도 보였다. 조류의 세계도 서로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경쟁의 심리는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일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전력을 다해 몰두하라.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앞서..

*습작<글> 2022.03.07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ile the Lord is My Shepherd)/최봉춘 작사. 정수철 작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While the Lord is My Shepherd) (시 23:1-6) /최봉춘, 1956 Tr. by John T. Underwood, 1968 /장수철(1917~1966)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 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2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더욱 믿음이 성장하여..

*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1)

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1) 꽃샘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장미공원의 산수유나무에서 별빛같이 달린 노란 꽃망울들이 연신 파르르~ 떨고 있었다. 바람의 방향은 변덕이 많아서 어디로 불어 닥칠지 예측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어제, 울진의 야산에서 시작한 강하고 무서운 산불이 삼척까지 확산되어 축구장 8,596개 만큼 막대한 아름다운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솟아 번지는 이 엄청난 발단은 누군가의 평소에 부주의한 잘못된 습관으로 수년 동안 가꿔온 자연의 숲과 나무들을 되돌릴 수 없는 큰 재해를 입혔다. 어느 때나 불조심은 항상 마음에 명심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자세가 큰 재앙을 방지할 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실천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삶을 비관적으로 만들고, 생각..

*습작<글> 2022.03.05

*희망을 주는 꽃(2)

희망을 주는 꽃(2)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우리 모든 선수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차가운 얼음판 위를 날고, 굴리고,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장하게 느껴져 환호와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처음엔 심사위원의 편파적인 것으로 인해 상처입은 황대헌 선수도 쇼트트랙 1500m에서 보란듯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야 말았다. 할렐루야!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도 동메달, 500m 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여 놀랍기만 했다. 여자 계주 3000m에서도 4명의 선수들이 총 27바퀴를 돌면서 서로 힘껏 밀어주면서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하여 태극기를 흔드는 끈기있는 멋진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다. 그중에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10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습작<글> 2022.02.15

*우리 서로 정답게 지내보자!(1)

우리 서로 정답게 지내보자!(1) 해마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 Day)이라서 연인들은 서로 자신의 마음을 달콤한 초콜릿이나 꽃다발로 표현하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고들 한다. 만약 상대방의 진심을 알아 주면은 다행이지만 억지로 구애작전을 부리다간 허풍쟁이라는 이미지로 낭패를 당하고 말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서로가 자신도 모르게 지남철처럼 끌리는 자연스러움으로 시작되어 흰눈이 소복하게 쌓이듯이 좋은 감정으로 마음이 사로잡혀지기도 한다. 그러나 금방 끓는 냄비와 같은 사랑은 얼마가지 못해 식어 버리고야 만다. 오래도록 식지 않는 묵직한 가마솥같이 변함없는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된다. "사랑이란 당사자 두 사람의 독립과 통일성에 기초를 둔 인간끼리의 결합을 뜻한다. 따라서 사..

*습작<글>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