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2)
오리들이 무리를 지어
서로 경기를 하듯이 강물을 가르며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었다.
강바람이 불어와 물결이 출렁거렸지만
다함께 겁내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힘을 다해 줄기차게 전진하였다.
어느 누구도 낙오되지 않는 것이
하나같이 질서를 지키며
단련된 것만 같아서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디모데후서 2:5)
때로는 그들도 의견 대립으로
양쪽 날개를 치며 힘을 겨루느라
아수라장이 되어 물보라를 칠때도 보였다.
조류의 세계도 서로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경쟁의 심리는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일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전력을 다해 몰두하라.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앞서고 싶으면
장래의 계획은 자기가 정해야 한다.
알맞게 몰두할 수 있는 일에서
의욕과 힘을 찾아내어
성공을 향한 길로 나아가라"
- 벨(Bell,1847~1922)
영국 태생의 미국 발명가,
전화기 발명, 농아 교육에 힘씀 -
국가의 모든 일들도 정정당당하게
해결책을 찾지 아니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임수로 하여
들통이 나는 것을 번번이 볼 수 있었다.
지금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해
쩔쩔매는 위급한 상황에 나라의 일꾼들은
자기의 편안함과 이익을 도모하고 있을 뿐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저께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일에만 해도 확진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투표 용지에 1번 날인이 된 것을 받아 들고
너무 놀라서 항의를 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긴단 말인가....
그리고 투표함도 없이 소중한 표를
바구니와 박스, 쓰레기 봉지에 넣어 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부실한 투표를 하게 한
멍청이 선관위들에게 엄중한 나라 일을
맡겼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왜? 선진국가라면서 후진국 보다
더 허술하고 준비성이 없었는지
자화자찬에 빠진 좌파 정부의
무능함을 파악하고도 남는다.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이냐 비현실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을
바른 길이냐 어긋난 길이냐를
따져서 결정하라"
- 김구(1876~1949) 호는 백범.
독립운동가, 정치가,
<백범일지> -
3월 9일이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불정부패가 다분한 여당 후보가
민생을 멋대로 지배하게 해서는
자유민주주의는 후퇴하게 될 것이다.
지난 5년동안 억울함을 당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정권을 맡길 수가
없음을 잊지 말고 야당 후보(윤석열)를
세워 정의와 공정이 살아날 수 있어야겠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유권자 모두가
국민의 힘으로 모아 전진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도 주의 인도하심따라
헛된 이 세상의 것에 치우치지 말며
오직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해
준비하는 삶이 되기로 합시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준비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와 보호! (0) | 2022.03.09 |
---|---|
*미래를 준비하는 삶! (0) | 2022.03.08 |
*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1) (0) | 2022.03.05 |
*승리를 위한 한마음! (0) | 2022.03.03 |
*봄의 소리에 비상(飛上)!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