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F. Marlatt

샬롬이 2022. 3. 20. 09:14

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tt, 1925

/H. S. M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봄꽃이 피는 삼월달인데도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계속되고 있어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도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여 설상가상으로 힘들고

고달픈 삶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죽음을 앞에 두고

고통스럽게 몸부림쳐봐도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에 오직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구원함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寶座)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에게 당한 십자가를 담대히

지고 나갈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시어

주를 위하여 사랑과 충성, 섬김의 자세로

어두운 세상에서 복음의 사역자 역할을

잘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주의 말씀을 따라 항상 기쁨으로

무거운 십자가를 질 때야말로

하늘의 축복이 넘치실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꽃샘추위에

주의 말씀으로 무장하시어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공동체와 가정마다

끝까지 힘을 내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화명 숲길에서 발견한 

동백꽃의 사랑표로

주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