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tt, 1925
/H. S. M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봄꽃이 피는 삼월달인데도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계속되고 있어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도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여 설상가상으로 힘들고
고달픈 삶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죽음을 앞에 두고
고통스럽게 몸부림쳐봐도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에 오직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구원함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寶座)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에게 당한 십자가를 담대히
지고 나갈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시어
주를 위하여 사랑과 충성, 섬김의 자세로
어두운 세상에서 복음의 사역자 역할을
잘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주의 말씀을 따라 항상 기쁨으로
무거운 십자가를 질 때야말로
하늘의 축복이 넘치실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꽃샘추위에
주의 말씀으로 무장하시어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공동체와 가정마다
끝까지 힘을 내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화명 숲길에서 발견한
동백꽃의 사랑표로
주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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