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초심(初心)을 잃지 말자!

샬롬이 2022. 3. 10. 11:50

초심(初心)을 잃지 말자!

 

 

험악한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겹고 어려워도 우리의 맡겨진

모든 일에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시작과 끝마무리가 잘 될 것을 믿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처음으로 마음먹고

다짐한 것을 변해질 때가 부지기수다.

왠냐하면 높아질수록 자기의 사명을 잊고

교만해져 위선적인 사고로 전략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초심을 잃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다간

신임보다 불신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땅 위에는

크고 작은 길이 많이 있다.

그러나 모두 목표하는 곳은 같다.

하지만.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가야 한다"

- 헤세(Hesse,독일의 소설가, 시인,

1877. 7.2~ 1962. 8.9)

1946년 노벨 문학상 받음.

<데미안><유리알 유희>

<수레바퀴 밑에서> -

 

어제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각 방송국마다 개표방송을 하였다.

출구조사에서 크게 승리할 것만 같았던

야당의 표차이는 여당과 0.6%의 초박빙

차이로 이긴다는 것에  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투표란 뚜껑을 열어봐야 그 속에

어떤 후보가 5년간 나라를 책임질지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계속적으로 기대를 놓지 않았다. 

 

처음에 개표방송하는 것을 보니

여당 후보가 우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불안하기도 하여 이쪽저쪽 채널을 돌리며

tv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8시부터 개표된 표가 거의 밤 0시가

넘어도 야당의 후보가 이기지 않아서

생수를 마시며 목을 축이기도 하던 찰나에

와우! 0:32분에 드디어 야당 후보가 접전하여

여당 후보를 아슬아슬하게 앞지르기 시작했다.

4시간 만에 있는 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잠이 들은 남편을 깨워 함께 기뻐하며

전국의 표의 색깔을 관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3시가 넘은 새벽에

야 후보 48.56%, 여 후보 47.83% 결과로

야당 윤설열후보가 0.73%로 승리하여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표 차이가 247,077명으로 국민의 힘 후보가

아주 박빙의 승부로 이루어 냈다.

 국민의 간절한 응원과 뜻을 모아서

정권 교체했다는 것에 너무 기뻤다.

그리고 당선된 대통령님이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환난 중에 기도에 응답하심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감찰하시사 새로 뽑힌 대통령을 통해,

다시금 이 나라를 정의와 공정이 살아나

누구나 소중한 생명과 인권이 보장되며

빈부귀천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서로 도와가며 잘 사는 국가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마음의 우상과 갈등을 버리고

나라의 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부끄럽지 않는 충실한 종의 역할을

인내하며 헌신하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선조들이 이룩한

자유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고

 뛰어난 국가의 자부심을 만들어

만방에 나타내게 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며 발전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精美)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 18:27-30)

 

코로나19로 힘들고 괴로워도

우리 인생의 걸어가는 여정을

오직 주께 맡기어 영혼이 잘 되며,

국가와 사회의 공동체들과

모든 가족들이 강건하여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는

주의 축복과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주렁주렁 맺히기를 소원합니다!

 

22일간 모든 대통령 후보들과

당원들이 전국을 다니시며

목이 쉬도록 유세를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안보 문제도 북한의 꼭두각시로

무능하게 임할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할 말은 하며,

비핵화로 내려 놓도록 우방국들과 함께

잘 협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부의 정책들이 이루어지며

성장하기 위해서 여소야대가 서로 협치하여

국민들의 삶이 보람찬 미래가 되길 기대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  축하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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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상황에서도 정의롭게

초심을 잃지 않기를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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