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While the Lord is My Shepherd)
(시 23:1-6)
/최봉춘, 1956
Tr. by John T. Underwood, 1968
/장수철(1917~1966)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 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2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더욱 믿음이 성장하여
주의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시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시길 원하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 당한 변이 된 오미크론으로
하루에 2십만 명씩이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재택 치료자들이 100만 명이나 넘었다고 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괴롭기만 합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주를 믿고 순종하여
기적적인 치료의 광선으로 치유를 받아
속히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들의 삶은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어요.
항상 모든 일에 주의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번 울진과 삼척, 강릉지역에 일어난
산불로 고통당하시는 이재민들에게
주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어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항상 우리들의 삶의 현장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지라도
오직 십자가의 신앙과 믿음으로
주와 동행하시어 낙심치 마시며
말씀으로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간은 3월 9일(수요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투표로서 부정부패가 난무했던
비리 투성이 정권을 물리치고
야당 후보로 새롭게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 미래 세대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는 살기 좋고
안전한 나라가 되길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드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安慰)하시나이다"
(시편 23:4)
♥♥
♥♥
♥♥♥♥♥♥♥♥
♥♥
♥♥
♥♥
♥♥
- 주의 인도하심 따라
믿음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원앙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德 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F. Marlatt (0) | 2022.03.20 |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River and Mountain, Flowing Clear)/남궁 억 작사. Arr. from G. Donizetti (0) | 2022.03.13 |
*어느 민족 누구게나(Once to Every Man and Nation)/J. R. Lowell (0) | 2022.02.27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0) | 2022.02.20 |
*빛의 사자들이여(Heralds of Light, be Swift)/Tr. by John T. Underwood (0)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