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희망을 주는 꽃(2)

샬롬이 2022. 2. 15. 10:10

희망을 주는 꽃(2)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우리 모든 선수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차가운 얼음판 위를 날고, 굴리고,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장하게 느껴져

환호와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처음엔 심사위원의 편파적인 것으로 인해

상처입은 황대헌 선수도 쇼트트랙 1500m에서

보란듯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야 말았다. 할렐루야!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도 동메달,

500m 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여 놀랍기만 했다.

여자 계주 3000m에서도 4명의 선수들이

총 27바퀴를 돌면서 서로 힘껏 밀어주면서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하여 태극기를 흔드는 

끈기있는 멋진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다.

그중에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10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특히, 컬링 여자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일본을 10-5로 꺾은 멋지고 힘찬 모습에

그동안 뭉친 속이 시원하기도 했다.

서로의 생각을 모아 작전하고 소통하였기에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도 전 세계를 제패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 이어 남여선수들이

훨~훨 날아 좋은 성적이 주어져 앞으로

더욱 정상을 향한 활기찬 모습을 기대한다.

"다치지 말고 예쁜 얼음공주와

멋있는 왕자가 되어 승리해주세요!"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시편 103:5-6)

 

어떤 분야든지 어릴 때부터 꿈을 안고 

꾸준하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 했을 때

꿈은 현실로 실현될 것을 믿는다.

무엇보다도 생명을 주신 창조주를 섬기며

지혜와 명철함을 얻어야 하리라 본다.

아무리 성적이 좋다해도 인간성이 나쁘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가 힘이 들것이다.

올바르고 굳세게 도전하는 창의적인

미래 세대들이야말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원한 희망의 꽃이며, 국가와 사회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믿음스러운

일꾼들이 될 것을 확신한다.

 

"승리는 노력과 사랑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승리는 가장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

어떤 고난의 한가운데 있더라도

노력으로 정복해야 한다."

- 나폴레옹 1 (Napoleon 1,

1769.8.15~1821.5.5)

프랑스 군인, 황제,

<나폴레옹 법전> -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다.

옛말에 머슴은 밥 아홉그릇 먹고

나무 아홉짐을 한다고 했다.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 반찬을 든든하게 먹고나면

건강하여서 온갖 힘든일을 도맡아

불평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꾼의 본분은 맡은 책임을 완수하여

곳간에 곡식을 풍성하게 채워서 주인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 본다.

그러나 자기 주머니만 몰래 채우고

무위도식하는 일꾼들은 퇴출시켜야 된다.

 

마침 오늘부터가의 중대한 선거를 치룰

제20대 대통령 후보들이 어제 등록을 마치고,

3월9일 선거일을 향해 출정식을 가졌다.

이제부터 22일동안 전국의 유권자들에게

보다 나은 정책을 공약하며 가는 곳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릴 것이다. 

뭐니해도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머슴같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맡은 일을 하며

딴주머니 차지않고,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여

묵묵하게 정의와 공정으로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일 것이다.

 

현 정부와 여당은 모든 일을 자화자찬으로

자기편이라면 부정과 부패를 옹호하는

내로남불식으로 행하기도 했었다.

부동산 폭등, 물가상승, 안보, 교육, 불법으로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은 결과가 또 반복되어

서민의 주머니가 탈취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다시 올바르지 못한 판단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억압과 고통을 받는 일들이 없어야겠다.

 

이제, 야당인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가

시급한 상황임을 깨달아 이럴 때일수록

유권자들이 정신을 차려서 나라를 구할 애국심을

살신성인하는 정신으로 발휘해야만 하리라 본다.

빙판을 달리며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처럼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주는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승리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凱歌)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시편 20:4-5)

 

 

- 섬김의 자세로 승리하는

발걸음이 되시길 기도드리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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