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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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安分知足(안분지족) -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아는 것-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원된지 2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을 맞아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현재까지 엄청나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2022. 2. 7. 어제 하루만 해도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36,719명이며, 사망자수도 6,886명이다고 언론을 통해 보고 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신의 부작용으로 건강하던 아이를 갑자기 떠나보내고 눈물로 통곡하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지.... 이러한 고통을 주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하루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역수칙과 병마를 이길 수 있..

*습작<글> 2022.02.08

*희망을 주는 꽃!(1)

희망을 주는 꽃!(1) 작년 크리스마스 때 봉오리였던 우리집 선인장 게발이가 하늘에서 보내온 선물 꽃다발처럼 핑크빛을 반짝이며 잎끝마다 칠십한송이가 곱게 피어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만큼 이렇게 많이 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어느 해보다 더욱 놀랍고 감사하기만 하다. "반가워! 예쁜꽃들아! 추운 겨울마다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을 위로해 주어 너무 고마워!" "저 힘으로는 도저히 꽃을 피울 수가 없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게 아닌감요!" "앞으로도 많은 희망의 꽃을 피워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다오!" "우째든지 죽어가는 영혼들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어 기쁨과 평안이 넘치길 원한다오!"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어머니께서 기르시던 게발 선인장을 항상 옆에..

*습작<글> 2022.01.25

*氷壁에서 봄을 기다리며...

氷壁에서 봄을 기다리며... 매서운 한파가 연일 몰아쳐 곳곳마다 꽁꽁 얼어붙어 가고 있다. 흘러내리던 강물도 강추위에 사정없이 붙잡혀 요동치 못해 끙끙거리며 있었고... 빗물을 받아둔 물통의 물도 한파에 견디지 못하고 갈라져 꽁~꽁~꽁~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도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묶이여 자유롭지 못하고 가슴팍을 조이게 하고 있다. 말세를 당한 이 때에 온 세상의 피조물인 인간들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잊고 우상숭배와 불의, 교만함으로 죄악의 쇠사슬에 얽매인 절박한 상황에 놓여 절규하는 실정이다. 현실에 나타나는 무서운 모든 현상들이 더욱 성경말씀으로 경각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사방이 무서운 짐승표(?)를 받지 않고는 꼼짝달싹할 수 없는 험악한 세상이 되었다. "저가 모..

*습작<글> 2022.01.18

*이심전심(以心傳心)

이심전심(以心傳心) (말이나 글을 통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서로의 뜻을 전함) 인생의 길은 평탄할 때보다 만고풍상을 다 겪으면서 살아가는 험한 여정이기도 하다. 누구나 자신의 무거운 짐을 지고 어찌할 바를 몰라 통곡하며 가슴을 칠 때가 많다. 어떤 이들은 인생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세상을 원망하며 방황하다가 홀로 미련 없이 생을 마감하여 안타깝기만 하다.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사명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혼신을 기울여야 하리라 본다.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 중인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된다" - 생텍쥐페리(Saint Exupery, 1900. 6. 29~1944. 7. 31) 프랑스의 소설..

*습작<글> 2022.01.13

*심기일전(心機一轉)하는 자세

심기일전(心機一轉)하는 자세 (어떤 동기나 계기에 의해서 지금까지의 생각이나 마음자세를 완전히 바꾸는 것) 신년이 시작되어 누구나 자신에 대해 잘못된 것들을 점검하고 말과 행동에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다짐한다. 그러나 작심삼일도 못가서 시행되지 않고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결심이다. 자신의 의지로 고치고 다듬어 새로워지려 노력을 하지만 도무지 변화되기가 힘이든다. 하지만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어 삐뚤어진 자아를 바로 잡아 치유받고 회복되는 새 사람이 될 수가 있음을 김익두 목사님을 통해 알 수가 있다. 그 옛날 황해도 안악에 사는 김익두란 사람은 유명한 깡패였다고 한다. 그 사람 옆을 지나가도 모두가 무서워 벌벌 떨정도로 난폭한 인물이었다. 한국에 선교사로 오신 스왈론선교사의 부흥집회가 있던 어느 날..

*습작<글> 2022.01.07

*2022년 새해를 맞아~

♣♣ 2022년 ♣♣ ♣♣ 새해를 맞아 ♣♣ ♣♣ ♣♣♣ ♣♣ ♣♣ ♣♣ ♣♣ ♣♣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은 어두웠던 세상의 모든 것을 밝게 비춰 주며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고 있었답니다. 아직도 우리들의 삶을 괴롭히는 코로나19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받고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슬픔을 당한 자들을 위로해 주시며 억울함으로 괴로워하는 삶의 현장마다 강력한 주의 사랑과 은혜가 임하길 바랍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

*습작<글> 2022.01.01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박재훈

지금까지 지내 온 것 (God's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T. Underwood, 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 깨가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람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2021년 한 해의 마지막 성일이 되어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

*익은 곡식 거둘 자가(Here am I, Send Me)/Tr. be John T. Underwood

익은 곡식 거둘 자가 (Here am I, Send Me) (사 6:6-8) /Tr. by John T. Underwood, 1988 /L. N. Morris (1862-1929) 1 익는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 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후 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없구나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인도하니 언제 어디나 기뻐 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말씀으로 고달프고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시며 치유받게 하신줄 믿..

*소중한 만남!(2)

소중한 만남!(2) 가을에 쓸쓸하게 떨어지는 낙엽들은 썩고 썩어 나무뿌리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자연계의 현상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그 나름대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의 인생들도 이 세상에서 짝을 이루어 同苦同樂하며 살다가도 언젠가는 영원한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두 사람이 아무리 사랑해도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없는 생명의 길이 놓여 있기 때문이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아웅다웅하며 다투기보다는 서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후회없이 사랑을 주어야하리라.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월동(越冬) 준비는 하면서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Tlostoy, 러시아 소설가, 1828.9.9~1910.11.20) - 우리의..

*습작<글> 2021.11.11

*나의 생명 되신 주(Saviour, More Than Life to Me)/F. J. Crosby

나의 생명 되신 주 (Saniour, More Than Life to Me) (시 17:8) /F. J. Crosby, 1875 /W. H. Doane(1832-1915)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후 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2 괴론 세상 지날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교회에 나가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위안을 받고 더욱 확실한 믿음으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