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생명 699

*주를 앙모하는 자(They that Wait upon the Lord)/Tr. by John T. Underwood

주를 앙모하는 자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사 40:3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tmous 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의 영육..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말자!

6.25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자!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평화롭던 남한을 침공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들의 만행으로 수많은 장병들과 우방국의 참전용사들이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용사들의 피흘림 덕분에 우리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선진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이룩한 발전된 대한민국을 다시는 북한에 의해 고통스런 비극을 초래되었어는 절대로 안된다. 국가를 책임지는 통수권자와 여야 정치인들이 똑바로 정신을 차려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충실해야 할 것이다. 지난 5년간 좌파정권이 북한의 꼭두각시 역할로 미사일과 핵실..

*습작<글> 2022.06.25

*두려워 하지 말자!(1)

두려워 하지 말자!(1) 화명에는 장미원이 있어서 5월부터 6월초까지는 장미꽃 향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이 꽃향기에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얼굴마다 기쁨으로 가득찼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부모님의 마음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쳐났고.... 강아지를 데리고 온 연인들도 즐거워 보였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곱고 예쁜꽃을 보면서 모두가 향기롭고 따뜻함을 채워갔을 것이다. 또한 가정마다 시련과 두려움도 서로 함께 이겨갈수 있도록 화합할 수가 있다.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을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 12. 6~1931. 4.10). 레바론 태생의 미국 소설가, 시인, 화가, 산문시집 아..

*습작<글> 2022.06.22

*다람쥐와의 만남!

다람쥐와의 만남! 아침부터 땡볕이 내리쬐여도 강물이 흐르고 풀향기 가득한 숲길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마음이 상쾌해졌다. 생태공원 가는 데크로드도 나무그늘이라서 다른 곳보다 그곳을 선호하여 산책을 즐긴다. 어쩌면 귀여운 다람쥐를 만나기 위해 바람이 불어 잎들의 흔들림에도 눈과 귀가 총동원되어 수색하다싶이 할 때가 많았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란다" - 마크 트웨인(Mark Twain, 미국. 1835. 11. 30~1910. 4.21). 미국 문학의 아버지, 소설가, 발명가, 아동소설 작가, 제국주의, 식민주의, 인종차별, 여성차별에 반대함 - 그런데 그동안 보이지 않던 다람쥐가 데크로 입구에 드디어 나타나 숨겨둔 도토리를 찾았는지 무엇인가 먹고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서..

*습작<글> 2022.06.21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아~

제67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젊은 청춘들이 흘린 피와 통곡소리가 아직도 산천을 맴돌아 메아리쳐 귓전에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 3:19-23) 어떤 환난과 고통중에서라도 주의 말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다함께 합심하여 국가의 미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리라 봅니다...

*습작<글> 2022.06.06

*그리움을 담아~

그리움을 담아 ~ 낙동강을 따라 경부선열차는 그리움을 안고 달렸다. 차창밖의 풍경은 여름을 향해 점점 완연하게 신록이 우거져 가고... 뜨거워진 태양의 열기로 젊은 청춘들은 신나게 물결을 가르며 수상보트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세월은 유수같이 끝없이 흘러가고.... 마음만은 무엇이라도 완성할 것 같아도 때만 허지부지 놓치는 허무함이 남았다.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어느 누가 저 아름다운 청춘의 기상과 꿈을 다시금 안겨 줄 것인가!... 노년의 인생은 그리움을 달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길 원할 뿐이다.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물이건 여든이건 늙은 것이다 항상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은 젊다.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정신을 늘 젊게 유지하는 것이다" - 헨리 포드(Henry Ford, 18..

*습작<글> 2022.06.03

*믿음으로 승리하자!

믿음으로 승리하자! 시간의 궤도가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을 멈추지 않고 쉴사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오월은 일 년 열두 달 중에 가장 사랑하고 감사가 넘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막상 떠나 보내려니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올 내년의 오월을 손꼽아 기다리며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없이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아가리라~ 이렇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먹지만, 도무지 양심의 소리와 머리의 생각이 다르게 행동할 때가 많아 큰 문제이기도 하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올바르게 실천하도록 단련시켜 나가야겠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 (..

*습작<글> 2022.05.31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화명의 장미원에는 백여 가지 종류의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어떠한 향수보다 고상하고 은근한 향기를 풍겨주었다. 그곳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시간은 산란한 마음도 상쾌해지고 쑥대머리가 엄청나게 맑아지기도 했다. 오전에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넓은 꽃밭을 한 바퀴 돌며 종알종알 얘기꽃을 피웠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엇을 관찰하는지 유심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장미의 향기를 가슴에 가득 안고 가는 듯 보였다. 천진난만하고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에 언제까지나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였다. "나라의 큰 기둥이 될 아이들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언제까지나 진실된 마음을 잃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래!" "그..

*습작<글> 2022.05.28

*함께 바라는 목표

함께 바라는 목표 햇볕을 받는 곳마다 생명체들은 어둠을 물리치고 용기 있게 살아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오묘하신 창조주의 능력은 계절의 시기와 때에 맞춰 나타내시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계절의 여왕이라 일컫는 오월에 피어난 장미꽃들의 향연도 세상살이에 고달픈 마음들에게 향기로움을 선사해 주었다. 이와 같이 국가마다 미래 세대들을 위해 다 함께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더 나은 삶의 방향과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 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끝내는 발전을 거둘 것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1961. 8. 4 ~ ) 제44대 미국 대통령 2009. 1 ~2017. 1 연임).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 - 지구촌에 사..

*습작<글> 2022.05.19

*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 오월은 어느 달보다 각종 꽃들이 지천으로 방긋방긋 많이 피어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원의 골목길에도 붓꽃(iris)들이 한데 어우러져 희망을 속삭여 주었다. 칼날 같은 잎들 속에서 한 줄기씩 핀 이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붓을 놓지 않는 선비들의 지조와 열정이 묻어나기도 했다. 오로지 꿈과 희망을 바라보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각오가 단단하여 모진 풍파 속에서도 힘차게 꽃을 피웠다.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은 자기에 관한 일을 잘못 생각해서 생긴다.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행복의 첫걸음이다" -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사회 비판으로 심리주의 소설의 전통을 수립했다. 프랑스의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함. 소설 등 - 청출..

*습작<글>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