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샬롬이 2022. 5. 28. 04:39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

 

화명의 장미원에는 백여 가지 종류의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어떠한 향수보다

고상하고 은근한 향기를 풍겨주었다. 

그곳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시간은

산란한 마음도 상쾌해지고 쑥대머리가

엄청나게 맑아지기도 했다.

 

오전에 꽃보다 더 곱고 예쁜 아이들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넓은 꽃밭을

한 바퀴 돌며 종알종알 얘기꽃을 피웠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엇을 관찰하는지

유심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장미의 향기를

가슴에 가득 안고 가는 듯 보였다.

천진난만하고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에

언제까지나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였다.

 

"나라의 큰 기둥이 될 아이들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언제까지나 진실된 마음을 잃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래!"

 

"그대가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간직하였다면

열 개의 진주 목걸이보다도 더 

그대의 행복을 위한 빛이 될 것이다.

비록 그대가 지금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만일 그대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아직 힘찬 행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마음에서만

인생을 헤어날 힘찬 지혜가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 1. 12 ~1827. 2. 17).

스위스의 교육가, 1780년<은자의 황혼>

1781-1787 <린하르트와 게르투루트>

1826년 <백조의 노래>

루소의 <에밀>의 가르침을 본받아

고아와 아동의 바른 교육에 생애를 바침. -

 

어른이 되었어도 동심과 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악한 세상의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바른 생각을 흐트러지게 할 뿐이다.

특히, 무례한 정치인들이 불법을 행하고도

둥근 지붕아래를 은신처로 삼아 숨고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청개구리처럼 꺼꾸로만 행하면서도

그것이 옳다고 우겨되며 아집에 빠져

난장판을 만드는 소동을 부린다.

나라의 일꾼을 청개구리 같은 사람을

국민들이 뽑는다면 후회막급하리라 본다.

 

이번 6. 1 지방선거는

반드시 올바른 선택을 하여

미래 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결단코 좌절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동안 높은 자리를 꽤차고 불의만 행하던

좌파들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 선거가 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우리 모두가 후회하지 않는

성실한 일꾼을 뽑아서 안정된 국가와

사회가 되는 희망을 가져보자!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의 진리의 말씀만이

사랑의 힘이 되시줄 믿는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 올바른 선택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물러줄

나라가 발전하고 성장하길 바라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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