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믿음으로 승리하자!

샬롬이 2022. 5. 31. 06:20

믿음으로 승리하자!


시간의 궤도가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을

멈추지 않고 쉴사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오월은 일 년 열두 달 중에 가장 사랑하고
감사가 넘치는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막상 떠나 보내려니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올 내년의 오월을 

손꼽아 기다리며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없이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살아가리라~

이렇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먹지만, 도무지 양심의 소리와

머리의 생각이 다르게 행동할 때가 많아

큰 문제이기도 하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올바르게 실천하도록 단련시켜 나가야겠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6-7)

 

강변에 갔던 날에 네 잎 클로버를

4개나 발견하여 아주 기분이 좋았다.

일벌들도 몽실몽실한 하얀 클로버꽃들의

꿀을 채취하느라 바삐 날아다니고 있었다.

벌레들의 습격으로 네 잎 클로버잎이

여러 군데 상처를 입어 안타깝기만 했다.

과연 누구가 이렇게 괴롭혔을까?

범인을 찾아봐도 누군지 알 수 없었다.

개미들일까?... 메뚜기들일까?...

하루살이들일까?.... 가면을 쓴 자들일까?...

 

"행복과 행운을 갉아 먹는

범인은 자수하여 광명을 찾아야징~"

"어둠에 속해 있으니 빛을 알지 못해 

갈팡질팡.... 언제 정신차릴꽁..."

"일벌들아! 범법자들이 나타나면

봉침으로 얼신도 못하게 혼내주야징~"

"넘~ 바빠서 남의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슈...쪼개 기다려봐유~"

"다같이 잘 살자면 불의를 물리치고

믿음으로 승리합시다유~"

 

징검다리에 날아온 할미새도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한 강바닥이

들어난 곳을 쳐다보며 걱정을 하는 듯 싶었다.

물이 줄어들면 먹거리도 찾기가 힘들 것을

생각하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했다.

지금 농촌에는 모내기를 할 때가 되어

논에 물이 많아야 벼들도 시들지 않고 자라

가을에 추수할 곡식이 많을 것이다.

또한 일꾼들이 맡겨진 일을 책임있게 하는

결과에 따라 곳간이 더 풍성해지리라 본다.

 

"지도자는 자기의 텃밭을

가꿀 줄 알아야 한다.

씨를 뿌리고, 보살피고, 잘 일궈야만

그 결과를 거두어 들일 수 있다.

지도자는 정원사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경작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 만델라(Mandela,

1918. 7. 18~2013. 12.5).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흑인 인권운동가, <자유를 향한 긴 여정> -

 

내일은 제8회 6.1 지방선거 날이다.

오늘까지 여야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공약을 약속하며

유세를 펼칠 것이다.

지난 5년간 좌파정부와

거대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국민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와

실망감을 너무 많이 주었다.

이제 새로운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 주어

낙후된 지방의 발전이 균형있게 성립되어

다 함께 잘 사는 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

제발! 말만 앞세우고 도덕적이지 못한

민주당의 허풍쟁이들과 거짓말쟁이들을

감히 엄중한 국가의 일을 맡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서민들에게 유익하리라 봅니다.

깨끗하고 정의로운 일꾼을 선택하여

지역과 가정마다 미래 세대들이

꿈을 펼치며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이번만큼은 2번

<국민의 힘> 후보들을 뽑아서

새로운 정부가 계획하는 정책들이

실현되도록 막강한 힘을 보태줍시다!

내일 꼭! 투표소로 나가셔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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