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964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묵은해를 미련없이 보내고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한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계획하며 꿈꾸는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모든 일들은 근면과 성실한 노력없이 대가를 바랄 수가 없음을 항상 명심하여 자신을 위한 불로 소득에 인생을 맡기지는 말아야 하리라. 무엇보다도 국가와 기업, 공동체에 헌신하는 참다운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누린다면 더욱 밝고 풍요로운 삶이 되리라 본다.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은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라 종의 마음을 가진 은혜의 사람들이다" - 찰스 스윈돌-( Charles Swindo; 미국 목사 .1934. 10.18) 1994~2001 미국 달라스 신학교 총장..

*습작<글> 2024.01.03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2023년의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미련 없이 우리들 곁을 떠날 날이 며칠 남아있지 않았다. 촌음같이 지나가는 빠른 세월을 붙잡을 수 없는 인생의 여정이기에, 주어진 삶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생명과 건강을 주신 주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진다.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아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며 다시는 범죄치 않도록 새롭게 다짐하는 경건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시편 75: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7:10)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어떠한 상..

*습작<글> 2023.12.28

*2023년 성탄을 축하하며...

♥축♥ ♥성 탄♥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쁘다 구주 오셨네!♬ Merry Christmas! 2023년도 구주 성탄을 맞아 온 세계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혜, 평화가 풍성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구원하여 주시고 소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위일체가 되신 주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심을 확실하게 믿음으로 마음에 의심이 사라지고 한없는 기쁨과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구주 성탄을 통해 세상의 무거운 짐지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다 주께로 나아와, 모든..

*습작<글> 2023.12.25

*새벽을 깨우던 성탄노래!

새벽을 깨우던 성탄노래!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었다. 산간 지방에는 나무마다 눈이 소복이 내려 백설기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신나게 캐롤송을 부르며 마음껏 즐길 것이다.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탄일 종이 땡~땡~땡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그 옛날 이맘때 즈음이면, 성가대원들이 나무가루인 톱밥으로 불을 피운 난로가에 오손도손 앉아 화음을 맞춰 성탄 찬양을 연습하기도 했다. 홀로 작은 손을 호~ 불면서 건반을 두드렀으나 간식으로 먹던 따끈한 호빵 맛을 생각하면 그때 그 시절을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새벽송도 있어서 문종이로 만든 촛불등을 밝혀 관공서와 교인들의 집마다 찾아 다니며 기쁜 성탄노래를 힘차게 불렀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습작<글> 2023.12.22

*온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온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구세주 탄생은, 죄악이 많은 이 세상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 속에 감사와 기쁨을 채우는 성탄의 의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한 인간들의 마음은 국가간에 서로 다툼으로 완악해져 소중한 생명들을 파멸시키는 전쟁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서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하루속히 평화로운 터전이 되게 해야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함께 평화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축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오! 주여! 강팍한 우리들의 마음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하시사 죄악의 사슬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전쟁의 고통과 슬픔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

*습작<글> 2023.12.20

*동방박사들의 믿음

동방박사들의 믿음 성탄절이 가까워오면 .... 누구나 마음 설레이며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할아버지가 머리맡에 몰래 갖다 줄 갖가지 선물을 기다리기도 한다.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을 축하하기보다 내 욕심이 더 차고 넘치니 문제가 크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악이 많은 이 땅에 구원의 선물로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 진심으로 우선되어야겠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준 바 교훈의 본(本)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17-18) 구약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며 기다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힌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

*습작<글> 2023.12.13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철로 위의 기차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파랑새 다리옆의 작은 도랑에서는 오리 가족들이 번갈아 가며 날개를 펼쳐 서로 할렐루야로 화답했다. 찬바람에 먹이 찾기가 힘들지만 한눈팔지 않고 한마음으로 힘차게 자맥질하며 물결을 헤쳐나갔다. 청둥오리는 짝꿍과 함께 더 넓은 곳으로 전진하면서 속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보소, 제발 함께 가유~" "뭐카노, 꾸물대지 말고 온나~" "눈앞의 이익만 따지지 말고 사랑의 줄이 든든해야죠..꽥!꽥!"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불변하니 염려 붙들어 매소 마! 꽥~" "사랑은 눈으로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 그래서 큐피드의 그림은 언제나 눈이 감겨 있다" - 셰익스피어(Shakespeare, 영국. 1564. 4.26 -1616. 4.23) 극작가, 시인, 인..

*습작<글> 2023.12.07

*황혼의 시간

황혼의 시간 2023년의 달력이 한장 남았다. 정월부터 걸어왔던 발자취들도 헛발질만 하며 허공에 날려 버렸다. 사계절의 시간 속에 여물지 못한 것들을 조급하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단련하여 가치있는 삶을 펼쳐나가야겠다. 쓸쓸하게 떨어져 가는 낙엽처럼 인생도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이 끝나는 날, 영혼을 부르시면 천국으로 올라갈 것을 믿음으로 확신한다. 우리 모두가 인생의 황혼의 시간이 되기 전에, 헛된 세상의 것에 현혹되지 말고 후대에 소망을 줄 수 있는 큰 업적을 국가와 사회에 남기길 바란다. 또한 날마다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겸손히 기도로 준비하여야 하리라.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원동(越冬) 준비는 하면서 죽음..

*습작<글> 2023.12.01

*승리를 향해가는 발걸음!

승리를 향해가는 발걸음! 우리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을 더 밝고 진취적인 날이 펼쳐지도록 소망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번 파리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대하며 경쟁을 벌였으나 석유 부강의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넘겨 주고야 말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우리 기업인들과 부지런하게 뛰어주신 대통령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파이팅! - 응원하며 기다렸던 29일날 아침에 - 누구나 최선을 다해 계획했던 일들이 뜻대로 성사되지 않아 좌절을 당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낙심과 염려로 주저앉아 한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언제든지 좋은 기회는 또다시 찾아와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끔 물댄 동산같은 큰 기쁨을 줄 것을 확신한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다시금 힘을 ..

*습작<글> 2023.11.28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흔들리지 말고 굳세어라! 세상의 풍파는 시시각각으로 들이닥친다. 변화무쌍한 자연계의 현상을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일으킨 피흘림의 비극은 막을 수가 있을 것이다. 국가간에 화해와 용서로 통해 많은 생명들을 주검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다. 모두가 멸망의 길을 버리고 평화로운 터전을 굳건하게 세워 슬픔이 변하여 사랑과 소망, 행복을 노래하는 국가들이 되길 바랄 뿐이다. "전쟁은 모든 문명을 파괴시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증명 되었다." "한 민족과 한 국가가 성숙하기까지는 숱한 시련과 반성, 그리고 성찰(省察)의 교훈이 퇴적되어야 한다." - 토인비(Toynbee, 영국. 1889. 4. 14 ~1975. 10. 22 ) 역사가, ..

*습작<글>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