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샬롬이 2022. 5. 17. 10:47

변함없는 사랑과 위로

 

가정의 달, 오월의 하늘은 푸르고

장미꽃들은 각양각색으로 피어났다.

아침시간에 장미원으로 부모님과 산책을

나와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꽃보다 더 고운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며 사랑으로 이끌어 줘야 할 것이다.

 

"천재를 만드는 것은

높은 지성도 상상력도 아니고,

둘 다 합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천재의 생명이다"

- 모차르트(Mozart,

1756. 1. 27~1791. 12. 5).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음악의 천재.

18세기 빈 고전파를 대표하는 거장,

40여 곡의 교향곡, 협주곡, 가곡, 피아노곡,

실내악, 종교곡 등 평생 600곡 이상 작곡함 -

 

2여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이제 일상생활로

조금씩 전환되어 너무 감사하다.

그러나 아직 불안한 마음에 바깥에서도

필수적인 마스크를 쓰고 조심하는 편이 

안전할 것만 같아서 눈만 내어 놓고 다닌다.

마음 놓고 겁 없이 무작정 행동하다간

어느 시에 병마가 속력을 내어 불어닥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평소에 위생과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게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철칙이다.

 

"현대인이

하루 몇 분만이라도

밤하늘을 쳐다보며

우주를 생각한다면

현대 문명은 이렇게

병들지 않았을 것이다"

- 슈바이처(Schweitzer, 독일.

1875. 1. 14 ~ 1965. 9. 4).

신학자, 철학자, 음악가, 사상가, 

의사, '아프리카의 성자'라 불림.

핵 실험 금지를 주장하는 등 세계 평화에

공헌하여 1952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등 저서가 있다.-

 

무엇보다도 백신의 후유증으로

낳아주신 부모님을 갑자기 여의고....

소중했던 자녀를 잃은 가족들의 깊은 상처와

고통스러운 마음을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온전하게 위로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들의 생명이되신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로 위안을 받아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시길 바랄 뿐이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분수대의 물줄기가 힘차게 뿜었다.

노오란 창포꽃들과 분홍빛 수련꽃들이

활짝 피어난 옆의  벤치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의 한탄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좋은 세상이 오는가 싶어도

물가상승에다 유가상승으로 

허리끈 졸라 살기가 힘들구만... 우짜꼬!"

"지구촌에 사는 소중한 생명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안겨 줘야 될낀데...

독재자들이 가장 큰 문제덩어리 아인가베~"

"그뿐인감... 사람의 본분을 잃은

짐승의 탈을 쓴 정치꾼들이 설쳐대니

딸래미들을 개딸로 둔갑시키네 그려...쯧쯧.."

"요지경인 세상에서 정신줄 놓으면

동물의 왕국이 될 께 뻔하네여...

아이구~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구만..."

"뭐니해도 성령의 검이야말로

인간의 나쁜 행실을 끊을 수가 있다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7)

 

우리가 사랑하는 자식이 잘못을 행하면

그대로 내팽게 칠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성경말씀으로

악한 세상의 것을 본받지 않게

마음을 다하여 교훈해야 마땅하다.

한 사람이라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영혼이 잘 되는 축복된 삶이 되도록 

사랑으로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

 

십자가의 권능으로

마귀 사탄의 길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로 하자!

 

 

- 험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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