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승리를 향하여 힘을 내자!

 

목적지를 향해 땀을 흘리며 달리는

마라톤 경기를 볼 때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출발하여

달음질을 하지만 도중에 숨이 가쁘고 힘겨워

더 이상 달릴 기력이 없어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나 생수로 목을 축이며 끈기있게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을 달리면서

체력을 조절하여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또 뛴다.

상대방 선수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밀착되어 달리다가도 어느새 한 사람이

무리의 대열에서 선두로 나와 홀로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으로 결국 결승점에 도달하여

승리의 팡파레를 울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마라톤은 장거리 경기이므로 출발부터

강력한 힘을 쏟는 것보다 끝까지 지구력과

인내심으로 호흡조절이 가장 중요하리라 본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도

성령충만함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다가도

세상의 거친 풍량앞에 낙심하고 좌절하여 

믿지 않는 이들보다 더 방황할 때도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주를 의지하고

기도하며 찬양하여 모든 시련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믿음이야말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가 있으리라 믿는다.

인생의 길이 심히 험난하고 고달플지라도

주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갈 때 

반드시 승리할 수가 있다.

 

"주께서 합당히 행하여

범사(凡事)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로새서 1:10-12)

 

제8회 6.1 지방선거일을 앞두고

정권교체를 바꾼 소수 야당이 여당이 되었고

거대 여당은 야당으로 선거에 임한다.

아직도 상황 파악이 되지 않는 민주당은

무리수를 두가며 후보들을 선임하였다.

범법자들이 요동치며 반성도 하지 않고 또다시

유권자들 앞에 표를 달라고 요롱을 울리는 것은

기회주의자며 혈세를 갉아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이제라도 심사숙고하여 올바른 정도의 길을 걷기 위해

자신을 성찰할 시간으로 갈무리하는 게 마땅하다.

 

"도덕적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하여

좋게 느끼는 것이요

부도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나쁘게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도덕에 대해 내가 아는 전부이다"

- 헤망웨이(Hemingway,

1899. 7. 21~1961. 7. 2).

미국의 소설가,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

 

새정부가 들어서려는 청문회 때도

민주당의 교만과 무지가 국민들 앞에 밝혀졌다.

또한 그들의 도덕성은 도무지 고칠 수 없는 병폐로

막대한 세금만 축이 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선거만큼은 현명한 유권자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에

더 큰 힘을 실어 주어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이

바로 세워지길 바랄 뿐이다.

이제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국가가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안정된 국정 운영이 필요한 시기에

치루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뜻이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임을 나타내 보여야겠다.

여당인 2번의 승리를 향하여

최선의 힘을 내자!

 

"힘을 내라!

힘을 내면 약한 것이 강해지고

빈약한 것이 풍부해질 수 있다"

- 뉴턴(Newton,

(1642. 12.25 ~1727. 3.20).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근대 정밀 자영 과학의 시조, 

미분법 발견과 만유인력의 원리 확립,

저서 <프린키피아> <광학> -

 

 

-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모아서

승리하는 기쁨이 임하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