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화해 23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J. Newton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엡 2:5) /J. Newton, 1779 /Traditional American Melody Arr. by E. O Excell,1900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어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사순절 기간이지만, "어떻게 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라며 날마다 근심과 걱정..

*귀중한 보배합을(Bringing Our All)/Tr. by John T. Underwood

성탄절 아침, 간밤에 혹시나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보따리를 머리맡에 몰래 두고 가시지 않으셨는가 궁금했지요. 성탄 선물을 기다렸던 동심의 마음은 年數앞에 욕심만 쌓여 가기만 하니.... "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한해 동안,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무엇으로 그 사랑을 다 갚을지 알 수 없을 거예요. 그런데도 입술은 시시때때로 불평을 하며 막무가내로 감사함을 잊어 버리고 말지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용서해 주세요!" 위태로운 시간 속에, 삶을 유지해 가는 온 세상 사람들이 평화로 오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아 가신다면.... 슬픔과 괴로움, 아픔의 고통은 사라지고 평안함과 위로의 기쁨이 충만할 거예요. "사랑의 주여! 우리들의 마음에 찾아 오소서!" 성탄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