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12. 15. 19:52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일 년 중 이맘때가 더욱 외롭고 고통스러운

수천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독과 소외감 때문에 성탄의 계절을

더욱 견딜 수 없어하는 사람들로

정신과 의사들의 스케줄이 과중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성탄절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하나님이 기억하게 하시는 때입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분리와 고독으로부터 우리를 구해내는

화해시키는 사랑을 계시하셨습니다.


이번 성탄의 계절에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곳에 계시다고

확신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새로운 노래를 주시기 위해,

믿음을 주시기 위해,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상처를 치유하시기 위해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시도록

우리가 허용하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성탄절의 메시지는

이천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은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성탄절에 외로우시다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에

맞이해 들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외로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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