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용서와 교제/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4. 15. 07:03





용서와 교제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1:34)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기까지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교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별개로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를 용서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십자가의 발아래서만

용서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나는 너와 교제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십자가에서만

너와 교제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직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만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으며

십자가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간의 자만심이 방해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혹은 우리가 너무나 나약해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자만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에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에 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로 올 때,

하나님은 그분의 의를

우리에게 나누어주십니다.

천국 회계 장부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계원이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십니다.




- <희망> 365/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