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교제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1:34)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기까지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교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별개로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너를 용서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십자가의 발아래서만
용서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나는 너와 교제할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십자가에서만
너와 교제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직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만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으며
십자가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간의 자만심이 방해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혹은 우리가 너무나 나약해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자만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에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에 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로 올 때,
하나님은 그분의 의를
우리에게 나누어주십니다.
천국 회계 장부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계원이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십니다.
- <희망>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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