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샬롬이 2022. 2. 8. 10:15

安分知足하는 삶을 살자!

*安分知足(안분지족)

-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아는 것-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원된지

2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을 맞아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현재까지

엄청나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2022. 2. 7. 어제 하루만 해도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36,719명이며, 

사망자수도 6,886명이다고 언론을 통해

보고 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신의 부작용으로

건강하던 아이를 갑자기 떠나보내고 눈물로

통곡하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지....

이러한 고통을 주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하루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역수칙과 병마를 이길 수 있는 

욥의 인내함을 배워야 하리라 본다.

 

"나의 갈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다음 달 3.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권력자들의 비리를 듣는 사람들마다

나라의 깨끗한 일꾼을 뽑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권력의 맛에 물들어 자신의 분수도 모르고 

서민들의 세금을 제 마음대로 긁어 쓴다면

그것은 올바르지 못한 부패된 탐심이다.

높은 자리일수록 민생의 일을 알뜰하게

보살피며 섬기라고 했을진데....

겉과 속이 아주 딴판인 비상식적인 것으로

갑질이 습관화되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교만한 공직자들의 국가관이 변하지 않고는

경제와 안보, 기술,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력과 위상이

바로 설 수가 없을 것이다.

 

"모기는 산을 짊어질 수 없고

작대기는 큰 집을 버틸 수 없다"

- 이황(1501~1570) 조선의 유학자.

호는 퇴계, <이기 이원론(理氣二元論)>

<퇴계전서><주자서절요>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위정자들이 공산주의 자들에게

굴복하는 자세는 자유 민주주의를 잃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꼭두각시가 될 게 뻔하다.

지금도 중국에서 개최된 동계올림픽에

우리 쇼트트랙 남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쳐 금메달감이었으나 불공정한

판정으로 중국에 빼앗기고 말았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이렇게

당하고 있는 것이 너무 억울하기만 하다.

4년 동안 피땀 흘리며 얼음판 위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선수들이 꿈꾸던 희망을 잃고

얼마나 상심이 컸을지 자꾸만 마음이 아파온다.

우리 선수들이 이 모든 일들을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고  

새로운 힘을 내시길 바랄 뿐이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산책 때마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졸~졸~ 흘러내리는 물소리도 듣고

윙~윙~ 바람소리도 듣기도 했다.

세상사가 아무리 험악해도 자연을 바라보면

마음속 깊이 평온함을 찾을 수가 있다.

앞을 향해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걷다 보니

인생의 여정과 같이 고비를 넘는 것만 같았다. 

남은 돌다리가 얼마있지 않는 곳에서

흰옷을 입고 걷는 것 같은 사람 모양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누가 바위에다 사람을 그려 두었을까?

뚫어지게 관찰한 결과...

오리가 배설물로 허둥대는 사람들에게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고

속담으로 경고하는 것만 같아서

놀랍기만 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과

둥그런 복주머니도 보였고, 시름에 빠진

목이 가는 여인의 한숨짓는

처절한 모습도 그려져 있었다.

오리의 작품은 나름대로 고뇌에 찬

사실 그대로의 최고 작품이기도 했다.

 

"자연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자연은 언제나 걸작을 만든다.

이것이야말로 매사에 있어서

우리들의 유일한 학교이다.

다른 학교들은 모두 본능도

천재도 없는 자들을 위해서

생긴 것이다."

- 로댕(Rodin, 프랑스의 조각가.

1840. 11. 12~1917. 11.17)

'근대 조각의 시조'라고 일컬음.

<지옥의 문><생각하는 사람> 등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의 찬송곡으로

열차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징검다리를 건너면서도 항상 생명을

보호해 주시는 주의 인도하심으로

괴롬과 슬플 때에도 언제든지

주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감을 감사했다.

잠깐 뿐인 인생의 길에서 헛된 세상 것에

욕심부리지 않고 주어진 삶에 만족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마음을 빈 그릇이 되도록 훈련을 해야겠다.

작심삼일에 더한 계속되는 날들까지....

단, 욕심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아 영육이 강건하고

 영생의 길을 걸어가길 소원한다.

 

 

- 생명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며... 德 올림 -

 

달리는 기차 속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일출 직전의 풍광!

피라미트같은 산봉우리가 너무 감동!

우리의 자랑스러운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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