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소망 357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2022년 FIFA 카타르의 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까지 끌어올려 기쁨을 주신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tv로 바라본 선수들마다 아주 자랑스럽고 너무나 멋져 보였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쉬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과 함께 서로 최선을 다해 극적인 골인을 만든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아주 기분이 좋았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신 감독님과 대표선수님들께 억수로 감사드려요! 불굴의 정신으로 발이 닳도록 고생 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소서!" "우리 민족이 주연 배우로서 세계의 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이는도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어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나라이기를 희망한다. 우리 민족의 재..

*습작<글> 2022.12.08

*기회를 잡자!

기회를 잡자! 험난한 인생의 길에서 우리들은 좌절할 때가 많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로 인해 답답하고 괴로워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을 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움이 가로막을지라도 낙심치 말고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칠전팔기의 끈기와 인내로 용기를 잃지 않을 때, 반드시 전화위복되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것이 오직 우리를 인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겸손하게 구하고, 열정을 다할 때야말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기적적인 승리의 개가를 부를 것을 믿는다! "희망, 어려움에 맞서는 희망,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는 희망, 담대한 희망!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

*습작<글> 2022.11.30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어릴 때는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목표를 정해 꾸준하게 시간관리를 한다. 경쟁의 시대에 낙오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외모보다 내면을 빛나게 가꾸어 말에나 행동이 올바르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야겠다. 아무리 재능이 월등해도 삐뚤어진 양심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서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누구나 원대한 꿈을 꾸었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노력없이 주어지는 대가는 구멍이 뚫린듯이 서서히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땀흘리며 기초가 단단하게 쌓은 건축물은 비바람이 불어도 무너질 염려가 없이 든든하게 서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전력을 다해 ..

*습작<글> 2022.11.28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만추(晩秋)!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만추(晩秋)! 해마다 가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올해만큼 유난히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마음이 쓸쓸함과 고독이 밀려오지는 않았었다. 아마도 나이탓도 있지만 주위의 환경이 어느 때보다 우울하고 만감이 교차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실의 계절에 거두 들일 것 없는 허허벌판과 같은 삶 속에서 오늘도 소망을 안고 지탱하고 있을 뿐이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오랜만에 주구산 생태공원에 올라갔다. 가을 햇살이 파랑새다리 아래 물 위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은하수같이 아름다웠다. 눈알이 둥그런 잠자리 한 마리가 태그 난간에 연신 앉았다가 날았다 하면서 얇은 갑사 같은 날개를..

*습작<글> 2022.11.10

*화명의 가을!(2)

화명의 가을!(2) 나그네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은 잠시 잠깐 소풍왔다가, 끝내는 말없이 허무하게 떠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가련한 인생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듯이 숨을 거두는 날에도 미련없이 빈손으로 가게 되어 있다. 누구든지 험악한 세상 속에 부닥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다가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매일 경건한 마음으로 헛된 세상에 것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절제하며 언제가는 떠날 준비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월동(越冬) 준비는 하면서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 20). 소설가. 사상가로 러시아의 국가의 사회 모순을 리얼하게 그려 구도적(求..

*습작<글> 2022.11.02

*어서 돌아 오라!

어서 돌아 오라! 결실의 가을인데.... 왠지 마음은 쓸쓸해져 가기도 한다. 마른 나무가지와 같이 아무 열매를 맺지 못한 내면에 자리한 슬픔과 고통의 흔적이 얼룩져 표현할 수 없는 기로에 놓여 갈팡질팡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짧은 인생을 보다 알차게 보내려는 마음은 누구든지 품고 있지만, 현실의 위기앞에 좌절하며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무슨일을 당하여도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일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새로운 용기가 솟아날 것이다. "내가 확신 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습작<글> 2022.10.19

*나는 갈 길 모르니(Jesus, Saviour, Pilot Me)/Tr. by John T. Underwood

나는 갈 길 모르니 (Jesus, Saviour, Pilot Me) (시 37:5) /Tr. by John T. Underwood, 1988 /J. E. Gould, 1871 1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찌 나를 인도합소서 어디 가야 좋을찌 나를 인도합소서 2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찌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찌 나를 가르치소서 3 아기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줍소서 4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합소서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상처입고 괴로워하는 마음마다 함께 하시어 위로하여 주시길..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With Christ as My Pilot)/Tr.by John T. Underwood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With christ as My Pilot) (마 8:23-27) /Tr. by Jhon T.Underwood,1988 /W. S. Nickel 1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저 등대의 불빛도 희미한데 이 풍랑에 배 저어 향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후 렴) 나 두렴없네 두렴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2 큰 풍랑이 이 배를 위협하며 저 깊은 물 입 벌려 달려드나 이 바다에 노 저어 항해하는 주 예수님 이 배의 사공이라 3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이 환하게 밝아 올 때 나 주 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통하여 주의 사랑과 은혜가 인생의 풍..

*언제나 함께 힘차게 갑시다!

언제나 함께 힘차게 갑시다! 인생의 여정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생명이 살아있을 동안 서로 사랑하며 주어진 삶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최선책일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 줄을 생각하고 온갖 불의를 행하며 욕심에 치우쳐서 인간의 본분을 망각하고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더 늦기전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소중한 생명들을 사랑하고 죄에서 구원함을 받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사도행전 16:31-32) 경부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끊임없이 흐르는 낙동강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름..

*습작<글> 2022.09.21

*집으로 가는 기쁨!

집으로 가는 기쁨! 누구나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다가 민족 고유의 명절이 되면 보고픈 부모님과 친척들이 계신 정다운 고향으로 찾아간다. 어릴 때 뛰놀던 시냇가와 옛동산도 변함없이 반겨주고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부모 형제와 모든 분들로 인해 위안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험악한 세상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들이 있는 집을 막무가내 떠났던 나그네들도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와 서로 사랑으로 화합하여 행복을 만들어가며 살아야 하리라. 올바르지 못한 행동과 아집을 버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 수 있어야겠다. 회개의 눈물은 모든 허물을 감싸줄 수 있는 가족들의 특별한 사랑으로 이루어져 다시는 방황하지 않도록 감싸줄 것이다. "그대가 순진하고 맑고 결백한 마음을 간직하였다면 열 개..

*습작<글>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