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샬롬이 2022. 12. 8. 10:11

너의 길을 주께 맡겨라!

 

2022년 FIFA 카타르의 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까지 끌어올려 기쁨을 주신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tv로 바라본 선수들마다 아주 자랑스럽고

너무나 멋져 보였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쉬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과 함께 서로 최선을 다해

극적인 골인을 만든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아주 기분이 좋았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신

감독님과 대표선수님들께

억수로 감사드려요!

불굴의 정신으로 발이 닳도록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힘내소서!"

 

"우리 민족이

주연 배우로서

세계의 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이는도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어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나라이기를

희망한다.

우리 민족의 재주와 정신과

과거의 단련이 그러하고,

우리 국토의 지리적 조건이 그러하다.

인류의 요구가 그러하고, 

새로운 나라로 고쳐서 세우는

우리 민족의 시기가 그러하다.

- 김구(1876. 8. 29~1949. 6.26).

호는 백범. 독립운동가. 정치가. 

1944년 상하이 임시정부 주석 선임.

저서 <백범일지> -

 

마지막 남은 달력의 날자가 바람이 불면

한잎씩 떡어지는 낙엽처럼 되어 달아난다.

시간을 아무리 잡으려 해도 어김없이

짹깍거리며 회전을 빠르게 돌고 있다.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 위해

계획대로 실행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아무리 애를 쓰며 노력할지라도 우리 앞에 놓인

장벽을 무너뜨리기가 하늘에 별따기일 때가 많다.

그러나 먹구름 속에서도 쨍! 하고 해뜰 날이 있듯이

꾸준하게 주님께 간구하며 한마음이 될때야말로

반드시 문제의 해결이 될 것을 확신한다.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대로 속단하면

때로는 큰 코를 다칠 때가 있지만,

믿음으로 우리의 갈길을 주님께 맡기므로

마음의 평안함과 앞길이 환하게

열리게 되리라 믿는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가파른 세상의 험준한 길을 달려가면서

낙심하고 좌절한 모든 이들이

주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큰 소망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든지 순간적으로 무너져

침륜 속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를 믿는 강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7-10)

 

 

- 주를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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