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생각 173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Come to the Saviour, Make no Delay) /G. F. Root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Come to the Saviour, Make no Delay) (시 32:8) / G. F. Root 1866 / G. F. Root 1866 1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 하시네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 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할렐루야!!! 보슬보슬~내리는 가랑비가 뜨락에 봉오리로 맺힌 함박꽃송이 위에 대롱거리며 달려있었어요. 개미들이 부지런하게 함박꽃의 얼굴의 눈물을 닦아 주며 슬픔을 이기고 활짝 피어나 웃어..

눈물 속에 피는 꽃/J. 도레

눈물 속에 피는 꽃 /J. 도레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방울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 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 거예요. 내 일생 동안 혼자는 아닐 거예요. 나는 알아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 속에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내 일생 동안 혼자는 아닐 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 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시의 댓글(1)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