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인생/릴케

샬롬이 2015. 5. 13. 08:17

 

 

 

 

 

인생

 

 

 

 

/릴케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