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들이 출몰하는 곳 용들이 출몰하는 곳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27) 지구가 평평하게 생겼다고 굳게 믿었던 옛적에, 바다를 그린 해상도에는 종종 지구의 끝이 가파른 벼랑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 벼랑 위에서 .. *글 속의 글 2015.01.23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천사가 이르되...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6) 나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 비록 예수님이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눈이 내렸는지 아닌지를 모르셨다고 해도 눈은 이 세상에서 왕 중의 왕이 오.. **묵상 2014.12.24
걸어 다니는 종/괴테 걸어 다니는 종 /괴테 옛날에 절대 교회에 가려하지 않는 아이가 있었다. 일요일이면 늘 들판으로 나갈 궁리만 했다. 어머니가 말했다. "종이 울린다 널더러 오라는 거야, 너 이렇게 가지 않는 버릇이 들면 종이 와서 널 데려간다." 아이는 생각한다. 종이야 저기 높은 곳 종루에 걸려 있는.. **시의 나라 2014.12.19
일용할 양식에 내리신 축복 일용할 양식에 내리신 축복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8) 닭고기, 브로콜리, 쌀밥, 나는 오늘 저녁에도 평소와 별로 다를 바 없는 음식들을 하나하나 식탁에 올려놓는다. 집안은 .. **묵상 2014.11.22
온전히 순수하신 하나님 온전히 순수하신 하나님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전도서 7:25)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거할 때... 하나님은 그대를 그리스도처럼 만들기 위하여 그가 당신의 삶 안에 허락한 모든 것을 사용하신다. 당신이 일어나는 나쁜 일들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벌주시는 것.. **묵상 2014.11.19
내 마음 속엔 오직 그대밖에 없습니다/레인 파슨즈 내 마음 속엔 오직 그대밖에 없습니다. /레인 파슨즈 이미 "당신을 사랑해요" 라는 말을 하였고 또 그대가 내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말하려 하고 있지만 정말 그대는 나의 사랑이 언마나 강렬하며, 얼마나 진실한지 또 내가 그대의 사랑에 얼마나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를 알고 있을.. **시의 나라 2014.10.30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요한이러 2:29) 내가 십대였을 때, 누군가 녹색 바탕에 금박이 입혀진 플로렌스 접시를 주었는데, 나는 향수병들을 그 위에 모으기 시작했다. 지금의 그 접시는 꼭대기에 온갖 형태의 .. **묵상 2014.10.17
올바른 길의 추구 올바른 길의 추구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편 31:3) 하나님은 원래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인류가 고의적으로 그분에 대한 불복종의 나락으로 빠져들면서 우리는 무언가를 상실하게 되었다. 언제부터인.. **묵상 2014.10.05
*어디론가 가고 있는 여성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랄라라~' -두 제자 -<거실의 액자 찰칵! ^O^> 어디론가 가고 있는 여성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야고보서 4:8)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 저 여성은 행복하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곳에.. *글 속의 글 2014.10.02
*세상을 헤쳐 나가는 평범한 지혜 - 주여! 마음의 죄악들을 소멸시켜 주옵소서! - 세상을 헤쳐 나가는 평범한 지혜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34:15) 하나님이 "안 된다"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이 반드시 징계나 거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단지 그대로 행로.. *글 속의 글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