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종이 땡땡땡! <한옥학교(韓屋學校)에서> <사진> /작은천사 학교종이 땡땡땡! <사진> <한옥학교(韓屋學校)에서> /작은천사 낙대폭포로 가는 중턱의 길옆에는 한옥학교가 있다. 승용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한옥을 배우려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날마다 그곳을 지나쳤지만 뜰의 호랑나비를 찍으며 따라 다니다.. *사진 이야기<습작> 2015.07.02
언약의 징계/찰스 스펄전 언약의 징계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리라. If you are not disciplined (and everyone undergoes discipline), then you are illegitmate chidren and not true sons. 나이가 육십인데 그동안 하루도 아픈 적이 없었다면 자랑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3개월 전에.. **만남의 시간 2015.06.22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용혜원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용혜원 오 주님! 우리의 삶은 곡예사의 줄타기처럼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늘 서툴러 익숙하기를 바랐더니 감당하기가 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내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아무리 열정이 대단하다 해도 세월이 흘러가면 못다 태운 사랑의 열.. **시의 나라 2015.06.09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알프레드 테니슨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알프레드 테니슨 바다여,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네 차디찬 잿빛 바위에. 나도 내 혀가 심중에 솟아오르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부의 아들은 좋겠구나, 누이와 고함지르며 놀고 있네. 젊은 뱃사람은 좋겠구나, 포구에 배 띄우고 .. **시의 나라 2015.06.03
찻잔/童溪 심성보 찻잔 /童溪 심성보 맨 처음 만나던 날 찻잔에 뜬 아늑한 눈매 그 모습 그냥 당신 구름 가고 일월 가고 어쩌다 찬비에 바람 불면 그 찻잔 생각나. - 2010년 <꿩> 제2 시조집에서 - **시의 나라 2015.05.22
시편(61:8)을 통한 매일 묵상집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시61:8) 【사랑의 약속】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중 어떤 비행기 조종사가 한 여성과 펜팔을 하게 됩니다. 전쟁이 주는 허무함, 출격 때마다 느끼는 불안, 긴장.... **시편묵상집 2015.05.20
오래오래 산다는 것/김경진 목사 오래오래 산다는 것 /김경진 목사 "꺼-억" 하고 하마가 트림을 했다.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했으나 얼굴을 돌릴 뿐 아무런 말도 안했다. 인간 세상에서도 식사만 끝나면 "요즘 무슨 운동을 하십니까?" "개구리가 몸에 좋다든데요" 하면서 건강식이나 40대 이후에 주로 생기는 성인병에 대해.. **寓話集 2015.05.19
*너 성결키 위해(Take Time to be Holy) /W. D. Longstaff, 1882 너 성결키 위해 (Take Time to be Holy) (살전 5:17) /W. D. Longstaff, 1822 /G. C. Stebbins, 1890 1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3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 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 너 성결키 위해 늘 안심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 섬기리 할렐루야!!!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도 합니다. 그.. *찬송가의 가사 2015.05.17
현명한 아이를 만드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헬렌 S. 정 현명한 아이를 만드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헬렌 S. 정 1980년대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외하 시리즈 <하버드대의 공부벌레들>을 기억하는가? 무시무시한 킹스필드 교수와 천재법학도 하트, 그리고 그의 애인이며 킹스필드 교수의 딸인 수잔 등, 그야말로 공부벌레라고 밖에 할 수 없.. **감동의 글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