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세우면
/웨날크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 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앞길이 막혔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도 아직
희망으로 통하는 길은 남아 있는 것이다.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굳은 뜻으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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