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그리는 세레나데(Serenade)! 사람들의 마음마다 고향을 생각하면 따뜻한 엄마의 품과 같은 사랑과 아련한 추억이 깃든 동심의 느낌이 어리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가족과 친지들이 다함께 모여 즐기는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울리게 하리라 생각된다. 이번 추석에는 철저한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해 모두가 만남의 시간을 줄여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기도 하다. 이 시대에 닥쳐진 삭막하고 괴로운 고통의 시간은 좀처럼 끝나지 않고 서로를 격리시키게끔 하는 코로나19를 퇴치하기가 순탄치 않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서로의 생명 보호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개인의 방역과 거리두기를 꼭 실천함이 우선적이다. 오늘은 이 시대에 맞춤형인 명시의 일부분을 골라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