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J. G. Small

샬롬이 2020. 8. 30. 10:14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I've Found a Friend)

(요 15:15)

 

/J. G. Small, 1863

/G. C. Stebbins, 1878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긴 장마가 끝나고 조금 안정될 줄 알았지만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불안하여

모두가 마음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생명과 영혼을 구하는 것은 교회의 의무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도 하지요.

주의 자녀들이 성일을 지키는 것은

믿는 자들의 신앙이며 기쁨이기도 할 것입니다.

현재에 당한 환난과 역경을 통하여 더욱 주를 경외하며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께 예배드려 말씀과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래요!

이 어렵고 힘든 고비를 모두가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20)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영글어가는 포도송이들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많은 열매들도 가지에 붙어 있지 않으면

생명이 없어짐과 같이 시들고야 말겠지요.

험악한 세상을 살면서 주님을 떠나 살면

우리의 육신은 살아있는 것 같으나

영혼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루살이가 내일을 알지 못함같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는 영원히 그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나약한 인생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의 줄에 꽁꽁매여

항상 주와 동행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히기로 합시다!

 

우리들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음으로

지독한 병마와 악의 권세를 이길 수가 있음을

의심치 말고 날마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8월에도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주 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모든 일을 주의 말씀으로 인내하시어 승리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5-39)

 

 

- 생명과 소망이 되신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덕 올림 -